[광주] 아이숲 어린이도서관

2015.05.01

“풀뿌리 시민단체 협력 작은도서관”

아이숲 어린이도서관

아이숲 어린이도서관은 주민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건립한 광주지역 최초의 민간 어 린이 도서관이다. 도서관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유급 상근직원 1명과 자원활동가들이 영역을 나누어 봉사하고 있다. ‘금당산지킴이’ 등 친환경 생태 프로그램을 다수 운영하고 있으며 사교육비도 줄이고 공동육아의 장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도서관 엄마학교’ 도 인기리에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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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규모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1109 롯데슈퍼센터 4층 / 062-652-1279 / 면적: 83m² / 장서 수: 7000권 / cafe.daum.net/totolibrary

운영현황

개관: 2007년 / 운영유형: 사립작은도서관 / 운영주체: 광주시민센터 / 운영인원: 1명 외 자원봉사자 / 회원 수: 500명

일평균이용인원: 30여 명 / 운영시간 오전10시~오후6시(공휴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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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성과정

아이숲 어린이도서관이 위치한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은 인구 4만 명이 거주하는 대단위 아파트 밀집지역이지만 문화시설은 전무한 곳이었다. 다른 지역보다 젊은 세대가 많이 모 여 살아 무엇보다 아이들을 위한 도서관이 절실했다. 이러한 사정을 지켜보던 몇몇 젊은 엄마들과 시민단체가 한마음으로 의기투합해 도서관건립위원회를 조직했다.


십시일반 기부금으로 마련한 5천만 원

도서관건립위원회는 2007년 4월 첫 모임을 갖고 월2회 정기모임을 개최하기로 합의를 보 았다. 이를 통해 도서관건립기금 마련 현황을 공유하고 공공도서관 모니터링 및 타 지역 작은도서관 탐방을 계획했다. 건립위원회에는 도서관 건립에 뜻을 둔 어머니 여섯 명을 중 심으로 시민단체 회원들과 지역주민 등 약 15명 내외의 사람들이 꾸준히 관심을 갖고 참여 해 주었다. 도서관 장소선정, 기금마련, 조직구성, 도서관 프로그램과 내부시설, 도서 선정 등의 전 과정이 건립위원회 위원들의 열성적인 참여 속에 빠르게 진행되었다.

건립위원회가 첫 번째로 풀어야 할 과제는 건립기금을 모으는 일이었다. 먼저 5천 만 원의 목표 금액을 정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돈을 모금했다. 뜻이 모아지자 지역주민들이 십시 일반 돕고 나섰다. 1구좌 10만 원을 기본으로 최대 10구좌, 1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게 했 다. 도서나 건립기금을 낸 지역민들에게 기부금 영수증을 발부하여 참여를 높였다. 폐지 를 모으는 할머니를 비롯하여 대학생과 대학교수, 지역 공인중개사, 지역신문 기자, 식당 주인 등 지역에 적을 둔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돈을 기부했고 예상보다 빠르게 목표 금 액을 채울 수 있었다. 도서관 조성기금은 도서관 전세계약금과 임대료, 내부시설 인테리 어, 사무용 집기 구입으로 사용되었다. 그러다보니 도서 구입비용이 부족하여 또다시 개관 2주 전에 ‘하루밥집’ 후원행사를 열어 5백만 원을 마련하고 신간도서 구입비용에 보탰다.

아이들을 위한 도서관을 우리 힘으로 마련하자는 추진위원들의 열성적인 활동과 지역주 민들의 도움 속에서 8개월이라는 비교적 짧은 준비 기간을 거쳐 2007년 12월, 마침내 도 서관 문을 열 수 있었다. 광주지역 최초의 민간 어린이 도서관이었다. 아이들이 좋은 책을 읽고 좋은 생각을 키워나가고 마을 안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랐으면 좋겠다는 엄마들 의 간절한 마음, 그 마음이 모이고 모여 작지만 꿈이 가득한 아이들의 문화공간으로 결실을 맺은 것이다. 기부금을 낸 사람들 이외에도 많은 분들이 재능 기부 등을 통해 개관식 공연에 참여했으며 인쇄 리플릿을 제작하거나 도서관 현판을 제작하는 등의 도움을 주었다.


도서관내부모습


아이들이 편안하게 뒹굴 수 있는 공간과 양질의 도서 마련

도서관을 준비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은 특색 있는 공간구성과 양질의 도서 확보였다. 어린이의 행동 특성을 고려하여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고, 눈치 보지 않고 마음껏 뒹굴며 놀 수 있는 곳, 비밀스러운 곳에 숨고 싶어 하는 마음을 반영하여 안전하면서도 특색 있는 공간을 설계했다. 도서관 현관문에 나뭇잎 모양의 문양을 넣고 공간을 분할할 때 벽을 사용하지 않고 나무 기둥을 사용한 것도 이런 특성을 살리기 위함이었다. 또한 열람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의자도 되고 책상도 되는 책고랑을 만들고 2층 다락도 만들었다. 아이들이 도서관 문을 열었을 때 와! 하고 탄성을 지를 수 있는 공간, 비밀스럽게 숨어들고 싶은 공간, 그 공간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기를 바랐다. 아이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유리창에 안전 고리를 걸고 소화기를 비치했으며 기본 재료 또한 모두 친환경 소재를 선택했다.

개관당시 소장도서 목표가 2천 5백 권이었으나 목표에는 미치지 못했다. 도서관지기(도서관 개관 후 실제 운영을 담당한 자원봉사자들을 이르는 말)들이 모은 책 2백 권, 시립도서관 순회도서 2백 권, 기증받은 책 2백 권, 하루밥집을 운영하여 모은 돈으로 구입한 5백 권을 합쳐 1천 백 권으로 도서관을 개관했다. 장서 구성에 있어서는 그림책, 옛이야기, 창작동화(국내창작, 외국창작), 지식책(과학 환경, 역사 인물, 예술 등), 청소년을 위한 책, 어른을 위한 책, 동요와 동시, 기타 글모음 등으로 구성했다. 우선 도서 확보가 시급했기에 개관 이후 매달 꾸준히 신간도서를 구입하였다. 개관과 동시에 ‘도서 대출을 위한 3천 권 도서 모으기 운동’을 펼쳐 1년 뒤 3천여 권의 도서를 확보할 수 있었다.

책이 늘어가면서 아이숲 어린이도서관만의 특성화를 살리는 쪽으로 장서량을 선별하게 되었다. 도서관지기들도 매번 좋은 책을 추천하고 목록을 작성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입고되는 책은 먼저 어른들이 꼼꼼히 읽어보고 좋은 책을 선별 배치했다. 도서관 이용자의 비중이 가장 높은 유아와 초등 저학년을 고려하여 그림책 비중을 가장 크게 잡았으며 구입한 책의 50%를 신간 그림책으로 채웠다. 책고랑 서가를 가득 채울 만큼 그림책이 모이자 도서관에 처음 온 사람들도 무척이나 좋아했다. 그다음으로 동아리 모임에서 공부할 도서 목록을 중심으로 작가별 그림책과 청소년 도서를 배치했다. 해마다 우선순위를 정하고 월별 구입예산을 감안하여 장서를 갖추느라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였다. 아이숲 어린이도서관에 새 책이 들어오는 날은 요즘도 잔칫날처럼 아이들로 북적인다.


2. 운영사례

아이숲 어린이도서관의 운영주체는 비영리민간단체인 ‘광주시민센터’와 지역 주민들이다. 관장과 도서관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사무부, 교육부, 문화부, 홍보부, 사서로 파트를 나누어 일을 진행하며 부서별 책임자를 두고 있다. 주1회 도서관실무자 회의를 통해 도서관업무를 논의하고 월1회 도서관운영위원회를 열어 도서관 상황을 보고, 관계기관에 협조를 요청하거나 논의사항에 대해 결정한다. 도서관운영위원회는 관장, 지역대표, 도서관대표, 시민단체 대표, 사서, 구의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사서 1인은 유급 상근직이고 관장을 비롯한 모든 부서활동가들은 무급 자원봉사로 활동한다. 사서의 인건비는 월 70만 원으로, 운영위원들이 월별 일정액을 후원하여 마련한다.

지역주민들은 누구나 도서관을 자유롭게 열람 이용할 수 있다. 대출은 CMS 회원으로 제한되며 1인 4권 기준 1주일간 대출이 가능하다. 도서구입비는 분기별 50만 원으로 연간 200만 원이 책정되어 있다. 도서는 인터넷 서점을 이용하여 구입하며 장서 선정은 도서관 이용자 희망도서, 분야별 책 분포도를 점검하여 부족한 분야의 책을 집중 구입한다.

도서관 이용자는 주로 유아 및 엄마들이며 어린이 독서프로그램 운영으로 중학년 어린이 이용자가 다소 늘었지만 정해진 프로그램 시간에만 집중 이용하는 상태다. 아이숲 어린이도서관은 다음 커뮤니티에서 도서관 카페(cafe.daum.net/totolibrary)를 운영하며 회원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개관 후 현재까지 지역신문 및 방송, 언론 등에 100여 차례 소개되며 광주광역시 최초의 민간 어린이도서관으로서 지역사회 작은도서관 건립의 모델이 되어주고 있다.


1. 도서관 운영위원회 2. 도서 분류 중인 청소년봉사자들


빛고을 어린이 책잔치


지역 문화의 중심으로 거듭나다

아이숲 어린이도서관의 자랑 가운데 하나는 지역주민과 어우러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이다. 대표적인 행사가 ‘우리동네 문화소풍’이다. ‘우리동네 문화소풍’은 달마다 보름달이 뜨는 밤이면 저녁 먹고 공원에 모여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한데 어우러지는 잔치마당이다. 통기타 연주도 하고, 국악 공연도 하고, 청소년들의 댄스 실력도 선보이고, 아름다운 시도 낭송하고, 아이들의 연극도 함께 본다. 이때 도서관에서는 빛그림 공연과 책읽어주기, 다양한 독서활동 프로그램을 함께 지원한다. 도서관 자체프로그램이라기 보다는 지역민들의 작은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때때로 락페스티벌도 열리고, 아카펠라 공연, 난타와 불춤, 마술공연도 펼쳐진다. 특히 여름밤 둘레둘레 모여 전래놀이를 하면 어른과 아이들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장면은 압권이다. 반바지 차림에 슬리퍼를 끌고 나와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다.

해마다 가을에 펼쳐지는 ‘빛고을 어린이 책잔치’는 지역주민들에게 도서관을 알리고 도서관에서 아이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생생한 현장을 보여주며 소통하는 자리로 도서관 행사의 꽃으로 불린다. 전시, 놀이, 문화, 체험, 공연으로 구성된 책잔치는 2천여 명의 어린이와 학부모가 참여하는 광주의 대표적 어린이 문화행사로 사랑받고 있다.

온 가족이 함께 떠나는 ‘역사, 문화, 생태 기행’도 참여율이 높은 행사 가운데 하나다. 도서관에서 정기적으로 참여 가족을 모집하여 탐방 여행을 떠난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손을 잡고 우리 역사와 문화, 생태를 배우는 소중한 참여 프로그램이다.

엄마들이 꾸리는 ‘빛그림 제작, 시민영상제작단’ 활동도 눈에 띈다. 영상에 관심이 많은 10명의 엄마들이 두 모둠으로 나누어 한 달에 2편씩 빛그림 영상을 제작하고 동네 아이들에게 공연을 보여준다. 이러한 내공이 더해진 끝에 2010년 광주비엔날레 시민참여형 전시 ‘동화나라 만인보’를 기획, 전시하여 시민참여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활발한 소모임 활동과 누구나 참여 가능한 도서관 학교

도서관 내부적으로는 ‘동화읽는엄마모임’, ‘청소년독서모임’, ‘금당산지킴이모임’, ‘도서관지기 세미나’, ‘운영위원 독서토론회’ 등의 소모임 활동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기도 하다. 매일 오후 4시가 되면 자원봉사자들에 의한 책읽어주기가 진행되며 ‘동요 배우기’, ‘그림책 한 편’, ‘옛이야기 한 편 빛그림으로 감상하기’ 등이 열린다. 자유로운 독서활동으로 구성된 ‘큰그림책 보기’에는 행사 때마다 100여 명 이상이 참여하며 도서관 활동 중에 가장 인기가 높다.

이외에도 동화책에 나오는 주인공이 되어 책 속의 상황을 연출하고 그 느낌을 재현해보는 ‘동화 속 주인공 되어보기’, 누구든지 자신이 좋아하는 주제의 책을 골라 전시회를 열 수 있는 ‘작은 책 전시회’,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두 차례 진행되는 ‘고학년 독서교실’, 비정기적으로 열리는 ‘작가와의 만남’, 작가와 함께 떠나는 ‘문학기행’, ‘원작과 해설이 있는 영화보기’, ‘한여름밤 옛이야기 소풍’ 등 유아와 초등학생, 부모가 함께 즐기며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다수 준비되어 있다.

사교육비도 줄이고 공동육아의 장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도서관 엄마학교’, ‘도서관 품앗이 학교’도 참여율이 높다. 중고등학생 20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독서모임’은 좋은 책을 읽고, 독서토론과 자원 활동을 펼치는 모임이며 숲과 저수지, 마을을 뛰어다니며 몸과 마음으로 놀고 책 속에서 자유롭게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는 ‘방과후 책놀이터 어린이 독서모임’도 운영 중이다. 마을 앞산인 금당산을 모니터링하며 생태와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금당산 지킴이’ 활동 또한 매주 금요일이면 어김없이 열린다. 이외에도 찾아가는 도서관 다문화가정 문화예술교육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등이 지역민의 활발한 참여 속에 진행되었다.


3. 재정마련

도서관 운영비는 도서관 회원들의 CMS 회비와 책 한 권 값 후원금, 기타 후원금 등에서 나온다. 도서관 CMS회원이 되어 후원하는 주민들은 210명 가량이며 따로 비정기적으로 책값을 후원하거나 물품을 지원해주는 지역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봉사가 더해진 구조다. 도서관 회원은 CMS를 통해 매월 1만 원을 후원한다. 또한 책 한 권 값 후원계좌를 통한 자율적으로 도서 구입비를 기부할 수도 있으며 광주시민센터에서 도서관 임대료 및 운영비 일부를 지원한다. CMS를 통해 들어오는 월 정기 기부금은 비영리민간단체인 광주시민센터에서 관리하며 기부금영수증을 발급한다. 책 한 권 값 후원계좌는 도서관에서 자체적으로 관리 운영하고 있으며, 분기별로 후원금 예산에 맞춰 도서구입 비용으로 사용한다. 2012년까지는 아이숲 어린이도서관 계간 소식지에 후원금 및 후원 소식을 실어 우편 발송하였으나, 현재는 광주시민센터 전체 소식지로 통합하여 후원금 내역을 보고하여 투명성을 유지한다.


도서관 기금 마련을 위한 하루밥집 행사


지자체의 지원도 도서관 운영에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2012년부터 시작된 광주광역시 작은도서관 지원사업(도서관 리모델링, 운영비, 책구입비, 프로그램비, 자원봉사자비 지원)에 선정되어 2013년에는 12,400천원의 운영비를 지원 받았다. 광주광역시에서 운영하는 ‘시민사서 양성과정 교육’에 참여하여 사서교육을 이수하고 있으며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지원에 따라 서구청에서 예산 집행 및 정산에 대한 관리협조를 받고 있기도 하다. 이외에도 한국어린이도서관협회 광주지부 회원도서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문학나눔에서 우수문학도서를 분기별로 지원받고 있다. 지원금의 대부분은 인건비와 도서 구입비 등으로 지출되며 기타 강사비와 문화소풍, 역사기행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경비로 사용된다.

4. 기타

개관 당시 아이숲 어린이도서관의 활동목표는 ‘찾아오고 싶은 도서관, 머물고 싶은 도서관, 자원활동의 기쁨을 배우는 도서관’이었다. 이제는 ‘찾아가는 도서관, 성장하는 도서관, 미래를 만드는 도서관’을 목표로 지역 주민과 더불어 행복한 마을도서관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아이숲 발자취

·2007년 12월 개관

·2007년 우리동네 문화소풍 진행

·2008년 5월 어린이 청소년 문학기행 진행

·2008년 청소년 독서모임 시작

·2008년 도서관 엄마학교 시작

·2008년 아이숲 책잔치 “책이 있어 행복한 아이들” 개최

·2008년 “다문화 다함께 우리는 지구촌 시민” 프로그램 기획 및 진행

·2009년 도서관 품앗이 학교 개최

·2009년 마을 앞산뒷산 지킴이 ‘금당산 지킴이’ 조직

·2009년 제1회 빛고을어린이책잔치 개최. (년1회 지속 진행)

·2009년 다문화가족 문화예술교육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기획 및 진행

·2010년 어린이 인권평화 한마당 개최

·2010년 저소득 공부방 문화예술교육 “상상력 먹고 이야기똥 싸기” 진행

·2010년 광주비엔날레 시민참여 전시 “동화나라 만인보” 광주광역시장상 수상

·2011년 내집앞 마을가꾸기 “금당산에 자연관찰로를 만들어요.” 광주광역시장상 수상

·2011년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 작은도서관 문화예술 네트워크 “신통방통 문화, 별별 이야기” 기획 진행

·2012년 어린이책 인문학, 세계사 특강, 신기한 과학의 세계 등 도서관 배움터 진행

·2013년 금당산 숲체험, 그림책 아카데미, 유치원 책읽어주기 활동




※이 글은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이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작은도서관 운영지원사업으로 발간한

작은도서관조성/운영사례집에 소개된 내용입니다. 더 많은 내용은 [운영정보 자료실]의 원문PDF를 참고바랍니다.

아이숲 어린이도서관 카페(cafe.daum.net/totolibrary )에서 최근 활동 소식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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