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안산시 공공도서관 8월 하반기 추천도서

몸 튼튼, 마음 튼튼

지은이 : _ 출판사 : _ 발행일 : 2019.08.27 등록일 : 2019.08.27

안산시 공공도서관 8월 하반기 추천도서

몸 튼튼, 마음 튼튼


100세 시대를 넘어 200세 시대로 가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건강'은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입니다. 그동안 바쁜 일상에 지쳐 몸, 마음을 챙기시지 못했던 분들을 위해 안산시 도서관이 <몸 튼튼, 마음 튼튼>이라는 주제로 도서를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놓치고 있던 건강 고민들을 해결해줄 건강도서를 소개합니다.


어린이

1 야옹 의사의 몸 튼튼 비법 노트

박지영|그림 허현경|한겨레아이들 |2019.04.24

스스로 내 몸을 튼튼하게 만들 수 있다! 혼자서도 재밌게 잘할 수 있다! 건강하려면 잘 먹고 잘 자고 운동도 잘해야 한다는데 어떻게 하는 건지 모르겠다고요? 혼자서도 재밌고 쉽게 할 수 있는 건강 비법을 담았어요. 책을 펼치는 순간 야옹 의사의 비법이 공개될 거예요. 하나씩 따라 할 때마다 날쌔고 건강하게 변하는 놀라운 나의 모습을 만나 보세요! 어려서부터 자신의 몸에 대해 알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법을 배워야 청소년이 되어서도, 어른이 되어서도 주도적으로 건강을 잘 관리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약은 필요할 때 딱 필요한 만큼 쓰고, 자신뿐 아니라 이웃과 자연의 건강까지 돌아볼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좋겠어요! _야옹 의사 박지영


2 미세 먼지, 어디까지 알고 있니?

신현정| 김소희 그림 | 토토북 | 2019.01.31

우리 주변 곳곳을 떠다니는 작고 위험한 물질 파란 하늘을 더럽힌 범인을 찾아라!

《미세 먼지, 어디까지 알고 있니?》는 미세 먼지가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오늘날에 꼭 알아야 할 미세 먼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환경 책입니다. 어린이 수사관 친구들과 함께 미세 먼지의 정체를 찾아보세요. 미세 먼지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고, 미세 먼지로부터 우리를 지키는 방법을 알게 될 것입니다. “오늘은 미세 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도대체 미세 먼지가 뭐길래! 최근 우리 사회의 중요한 이슈 중 하나가 바로 미세 먼지입니다. 하루도 미세 먼지에 대한 이야기가 빠지지 않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사람들의 모습이 익숙해진 지 오래이며, 공기청정기, 가습기, 건조기와 같은 가전제품들이 이제는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미세 먼지가 ‘매우 나쁨’인 날에는 운동이나 외출을 가급적 삼가라고 경고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미세 먼지는 우리의 삶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우리 생활에 깊숙이 들어온 불청객인 미세 먼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미세 먼지가 어디에서 만들어지는지, 미세 먼지 때문에 어떤 피해가 일어나는지 등을 하나하나 알려 주지요. 미세 먼지의 정체를 쫓다 보면, 미세 먼지가 얼마나 위험한 물질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나아가 미세 먼지를 만들어낸 주범이 바로 우리들이라는 끔찍한 사실도 마주할 수 있을 겁니다.


3 여기가 왜 아파요?

미셸 시메스| 로르 몽루부 그림 | 박나리| 토토북 | 2018.04.30

궁금한 나의 몸, 의사 선생님에게 물어봐요! 왜 콧물이 나요? 열은 왜 나는 거예요? 상처에서 피가 나는 이유가 뭐예요? 뼈가 부러지면 어떻게 해야 해요?《여기가 왜 아파요?》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우리 몸 구석구석을 알려 주는 인체 백과입니다. 거기서 더 나아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병과 통증들을 알아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상냥하게 알려 줍니다.


4 건강을 책임지는 책

채인선(동화작가) 글 | 윤진현 그림 | 토토북 | 2015.05.07

건강한 내 몸을 안아주세요!
아이들이 건강의 올바른 개념을 알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건강을 책임지는 책』. 건강을 위협하는 잘못된 행동을 보여 주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올바른 건강관리 방법을 친절하고 재미있게 알려줍니다. 아이들은 건강의 가치를 이해함으로써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챙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권말에는 ‘어른들만 보세요’ 코너를 통해 아이들의 건강 습관을 도와줄 조언을 아끼지 않고 담았습니다. 방 청소 하는 방법, 올바른 양치질 방법, 깨끗이 손 씻는 방법 등 아이들이 익혀야 할 건강 습관을 구체적인 그림을 통해 단계별로 쉽고 재미있게 표현했다는 점이 우선 가장 큰 장점이다. 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만화, 보드게임, 사다리 놀이, 빈 칸 채우기 등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부분들에 적절한 활동 놀이를 제시합니다. 또한 유머 있는 캐릭터와 다채로운 그림이 책 읽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5 괜찮아 괜찮아 욱해도 괜찮아!

돈 휴브너| 전미화 그림 | 김선희| 길벗스쿨 | 2012.11.16

『괜찮아 괜찮아 욱해도 괜찮아』는 「어린이 마음 건강 교실」 시리즈의 네 번째 책으로 욱하는 감정과 분노 때문에 힘들어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책입니다. 어린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따라해 볼 수 있는 분노 조절법이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25년간 어린이 상담과 교육에 힘써 온 돈 휴브너 박사의 노하우가 담긴 『괜찮아 괜찮아 욱해도 괜찮아』로 분노를 다스리는 연습을 해 보세요. 화나게 만드는 생각을 식히고 분노의 행동을 조절하면 훨씬 더 멋진 어린이가 될 수 있답니다.


청소년

1 건강한 급식이 먹기 싫어?

양은진| 그림 | 꿈꾸는사람들 | 2017.10.15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급식 vs 맛없는 음식 OUT! 드디어 급식 전쟁이 시작됐다!
소울 푸드와 집밥, 건강한 식생활을 다룬 동화. 급식이 먹기 싫은 아이들과 건강한 음식만을 생각하는 영양사 선생님. 이들의 좌충우돌 급식 전쟁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여러 음식들을 골고루 먹고, 다양한 맛을 즐기는 건 중요한 일입니다. 그런데 즐거움과 건강함은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음식의 즐거움과 건강함의 균형을 맞춰 나가기 위한, 동화 속 네 친구들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부록의 〈작가와 함께하는 독후 활동〉에서는 ‘즐거운 밥 먹기란 어떤 것일까?’를 구체적으로 알아봅니다.


2 뭐든지, 호르몬!

이토 히로시| 윤혜원| 계단 | 2016.08.12

호르몬은 몸 속의 모든 신진대사와 생물학적ㆍ화학적 활동을 조절하고, 나이, 성별, 유전, 생활 환경, 건강상태나 영양조건에 따라 각종 호르몬이 나의 몸을 좌우한다. 이 책 [뭐든지, 호르몬!]은 “내 몸의 진정한 주인”이라고 할 수 있는 호르몬이 과연 무엇인지, 그리고 이 호르몬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하나하나 알려준다. 더불어 인체의 복잡한 생리현상을 우리 몸에 꼭 필요한 10가지 호르몬 중심으로 간결하고 체계적으로 요약해, 우리가 일상을 보다 건강하고 기분좋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3 이대로 어른이 되어도 괜찮을까요?

이남석(심리학자) 글 | 시호 그림 | 우리교육 | 2018.12.17

우리의 하루는 크고 작은 여러 개의 ‘선택’이 모여서 만들어집니다
아침에 알람소리를 듣고 곧바로 일어날지 좀 더 뭉개다가 일어날지, 버스에 사람이 많은데 이걸 타고 갈지 다음 차를 기다릴지, 점심에 밥을 먹을지 분식을 먹을지 등.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밤에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크고 작은 선택의 기로에 섭니다. 뿐만 아니라 청소년의 경우 이과를 택할지 문과를 택할지, 여러 학교 중 어느 한 곳을 선택해서 입시원서를 낼지, 더 나아가서는 국가적 차원의 총선과 대선에서 누굴 선택할지까지. 하루 일과의 소소한 부분부터 인생의 중요한 갈림길을 결정하는 것까지 우리는 늘 ‘선택’해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스스로 선택하지 못해 망설이거나 남이 결정하는 대로 쫓기만 하는 경우가 잦습니다. 시간에 쫓겨 선택하거나 궁지에 몰렸을 때 하는 선택은 대부분 깊이 고민하지 못하고 분위기에 휩쓸려서, 자포자기하듯 하기 때문에 나중에 꼭 후회하게 됩니다. 이 책은 심리학자 이남석 선생님이 청소년 대상의 강연에서 가장 많이 받은 질문 18가지를 다양한 선택의 기로에 있는 상황으로 예시하고, 선택을 위해 숙고하도록 유도한 후, 현명한 선택을 내리는 연습을 돕는 책입니다.


4 사춘기 수호천사

이범(교육인), 홍은경| 다산북스 | 2016.05.24

교육평론가 이범과 동화작가 홍은경이 함께 쓴 청소년 교육소설 『사춘기 수호천사』. 10대 청소년들이 자신의 공부를 방해하는 요소들을 극복하고 자기주도적인 생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사춘기를 겪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을 때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해지는 이야기를 통해 과열된 교육 경쟁 사회에서 우리 청소년들과 학부모가 흔들림 없이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안한다.


5 나는 왜 자꾸 눈치를 볼까?

캐티 케이, 클레어 시프먼(방송기자) 저 | 하연희| 리듬문고 | 2019.01.25

어릴 때는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았던 아이들이 왜 사춘기가 되면 남을 신경 쓰고 눈치 보고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일까? 특별히 10대 소녀들의 자신감은 확연하게 떨어진다. 소녀니까, 여자애니까 눈치 보고, 미루고, 자신감이 없는 게 당연한 거 아니냐고? 이 세상에 당연히 그래야 하는 존재는 없다. 세상이 소녀들을 그러한 선입견에 가둬 놓았을 뿐이다. 『나는 왜 자꾸 눈치를 볼까?』는 세상이 규정하는 소심한 소녀가 아닌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사람으로 살도록 도와줄 최고의 자신감 계발서다. 과학적, 심리학적, 통계학적 분석을 바탕으로 찾아낸 자신감 상승 공식과 다양한 실제 사례, 퀴즈 등을 통해 눈치 보고 주눅 들었던 청소년들의 삶에 건강한 변화의 단초를 선물하는 책이다.


성인

1 나, 지금 이대로 괜찮은 사람

박진영| 호우 | 2018.05.15

“자존감 수업을 마쳤다면 이제 ‘자기 자비’ 연습을 시작하자!”
이 책에서 저자는, 자존감이 낮지 않았지만 항상 많은 불안과 채워지지 않는 욕망에 발버둥 치며 살았다고 고백한다. 저자는 재미로 하는 보드게임에서도 이기려고만 하고 지기라도 하면 금세 흥미를 잃어버리는 등, 언제나 잘하고 이긴 경험만을 차곡차곡 쌓아오며 자존감을 지켜왔다. 하지만 자신의 기준을 조금이라도 채우지 못하면 ‘넌 왜 이것밖에 못 하니?’ ‘어이구, 이 멍청아!’라면서 스스로를 두들겨 패기도 했다. 무엇이 문제였을까?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 《내 마음을 부탁해》 등, 삶에 도움이 되는 심리학 연구를 알기 쉽고 공감 가게 풀어낸 책을 통해 독자들과 꾸준히 소통해온 박진영 작가가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자기 자비self-compassion’에 대해 이야기한다. 자신에 대한 평가를 근거로 쌓아올려져 우리를 기쁘게도 하지만 꽤 자주 힘들게 하는 ‘자존감’을 맹목적으로 추구하는 대신, 내가 어떤 모습이든 나에게 따뜻한 지지자로서의 태도를 갖게 하는 ‘자기 자비’를 배울 것을 추천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다양한 최신 심리학 연구에 자신의 경험담을 풍부하게 녹여냈다. 누구보다도 자기 자신을 심하게 비난하고 상처를 주면서 살았던 저자의 솔직한 고백과 성장과정을 읽다 보면, 깊은 공감과 따뜻한 위로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 의사가 말해주지 않는 건강하게 장수하면서 행복하기

이승원(의사) 저 | 백산출판사 | 2019.01.30

통섭치료를 통해 건강하게 장수하자!
필자는 1997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AK정형외과의원을 개원하여 카이로프랙틱 도수치료, 응용근신경학, 기능신경학을 이용해서 환자를 치료했고, 그 치료 경험을 2006년에 『우리 몸은 거짓말하지 않는다』(김영사)라는 제목으로 출간하였다. 그 뒤에 기능신경학, 기능의학, 최면, NLP, 시간선치료, 응용근신경학의 최신지견 등을 일반인들이 알기 쉬운 내용으로 간추려, 매주 환자분들과 지인들에게 건강편지를 메일로 보냈다. 4년 동안 보냈던 내용을 엮어서 이번에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필자의 말에 의하면, 진료실에서 병력을 자세히 들어보면 다양한 문제가 복합된 환자들이 대부분이다. 예를 들면 장이 안 좋다고 하면서, 전신에 관절이나 근육이 아프고, 머리가 안개 낀 것처럼 맑지 않으면서 두통이 자주 생기고 눈이 아프거나 건조하다고 하는 다양한 증상을 함께 가진 사람들이 많다. 소화가 안 돼서 내과에 가고, 관절이 아파서 정형외과에서 진통소염제를 복용하고 머리가 아파서 신경과에 가고, 안구건조로 안과에 가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스트레스로 인해서 장누수증후군이 생긴 것이다. 그래서 의료계에서도 통합, 융합을 넘어 통섭치료의 개념을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스트레스의 근본원인을 찾아서 분리시키고, 장에 나쁜 영향을 주는 음식을 먹지 않고, 사람마다 각각 다른 숨겨진 음식 알레르기를 찾아서 먹지 않게 하고, 해독을 해서 머리를 맑게 하고, 오메가-3를 먹어서 염증을 억제하고 뇌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자기에게 맞는 운동을 하는 것 등이 통섭치료라고 할 수 있다.


3 우리 가족 마인드 클리닉

오강섭(의사) 저 | 풀잎 | 2015.11.05

건강한 가정으로 거듭나기 위한 프로젝트!
『우리 가족 마인드 클리닉』은 KBS 제3라디오의 ‘출발 멋진 인생, 이지연입니다’에서 방송되고 있는 ‘오강섭 교수의 마음먹기 달렸더라’라는 정신건강 코너를 바탕으로 한 책이다. 마음이 건강한 가정을 위해 부부, 유아동 자녀, 청소년 자녀, 노부모 등 가족 구성원별로 관심을 가져야 할 주요 정신질환의 증상, 원인, 가족들의 대처법, 치료법 등을 제시하고 있다. 각 주제들은 분명 우리 가정에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그리고 누구라도 한 번쯤 관심을 가져야 할 내용들이다. 아울러 실제 가정에서 적용할 수 있는 정신치료 기법들을 소개하고, 부록에는 환자 가족을 위한 지침들도 담고 있다.


4 하루 석잔

하스무라 마코토| 김영주| 열대림 | 2019.04.15

따뜻한 물 마시기 열풍을 일으키며 단숨에 베스트셀러에 오른 책! 그리고 여전히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화제의 책!
건강을 위해 값비싼 영양제나 보양식을 찾고, 피부미용이나 다이어트를 위해 고가의 시술 비용도 기꺼이 지불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비싼 대가를 치르지 않고도 아주 쉽고 간단하게 건강해지는 방법이 있다. 따뜻한 물 마시기 건강법이 바로 그것이다. 이 책은, 따뜻한 물 마시기가 건강 증진뿐 아니라 우리가 흔히 겪는 이상 증상에 얼마나 큰 효과를 발휘하는지를 소개하며, 그에 따른 다양한 결과와 지식을 함께 전해준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겪는 대부분의 이상 증상은 따뜻한 물을 마시면서 식사법과 생활습관을 조금씩만 바꾸면 개선할 수 있다고 저자는 단언한다. 따뜻한 물이 몸에 작용하는 원리는 무엇일까? 저자에 따르면, 모든 병의 시작은 위에 쌓이는 음식 찌꺼기 때문이라는 것. 독소를 배출하고 몸을 정화하는 것이 병에 걸리지 않는 기본이 되는데, 따뜻한 물이 가장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그런 후에 소화력, 대사력, 면역력이 강화되고 자연치유력이 높아지게 된다.


5 소소한 근육과 슬기로운 식사가 필요합니다

저자 박영희|봄날에 |2019.05.01

40대 후반에 슬기로운 다이어트 식사와 16시간 간헐적 단식을 병행하고, 스쿼트, 푸시업 4개월 했더니 생긴 놀라운 변화를 들려준다. 빡세게 운동하지 않아도 된다. 7분 자전거, 15분 걷기, 7분 달리기, 10분 근력운동, 이 소소한 운동이 일으키는 잔잔한 기적은 놀랍다. 통증증후군, 우울증, 대사증후군을 극복하고 4개월에 16킬로를 감량한 저자의 유쾌한 변신을 잔잔하고 때로는 뭉클하게 실었다. 저자는 진솔하고 진지한 경험을 바탕으로 성급하고 잘못된 다이어트와 요요, 식욕, 배고픔, 포만감, 살이 찌는 원리와 살이 빠지는 원리 같은 내용을 쉽게 써 내려갔다. 무엇보다 푸짐한 채소와 소소한 근육이 40대 이후 체중 감량에 성공하고 요요를 방지하는 데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푸짐하게 식사하면서 배고프지 않고 지속가능한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전하고자 한다면 저자의 성공담에서 긍정적인 자극을 받게 될 것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올해는 모두 슬기로운 식사와 소소한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하길 기원한다.


출처 : 안산시 공공도서관

https://lib.ansan.go.kr/noticeP.do?page=1&sitekey2=1&fn_seq=31841&st=&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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