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2015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목록

작가란 무엇인가 3 소설가들의 소설가를 인터뷰하다

지은이 : 앨리스 먼로 출판사 : 다른 발행일 : 2015.01.14 등록일 : 2015.06.26

"세종도서"는 매년 출간되는 도서 중 우수한 국내 출판 콘텐츠를 선정하는 하는 제도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 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사업으로 출판 활동 고취 및 독서 문화 향상을 통해 국가의 지식 사회 기반 조성을 하겠다는 취지로 매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목록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수십 명의 분야별 권위자들이 꼼꼼히 심사해 선정한답니다. 학술과 교양 부문으로 나누어 지는데, 2015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도서 선정결과가 6월 25일 먼저 발표되어 소개합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공고 제2015-68호

2015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결과 공고

출판산업 진흥 및 독서문화 향상을 위하여 실시한 <2015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결과를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1. 선정분야 및 선정종수 : 10개 분야 320종

분 야

선정 종수

분 야

선정 종수

총 류

20

기술과학

55

철학․윤리학․심리학

31

예 술

20

종 교

8

언 어

17

사회과학

96

문 학

34

순수과학

10

역사․지리․관광

29

2. 선정도서 목록 : 붙임 참조

3. 선정도서 지원 및 보급 종당 1,000만원 이내의 도서를 구입하여 공공도서관, 병영도서관 등 1,400여 곳에 배포 예정

4. 심사위원 명단(가나다 순)

심사위원 : 고성은(건국대 수학과 교수), 권오민(한국한의학연구원 부원장), 김경아(숙명여대 리더십교양교육원 교수), 김광석(현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 김규환(전주대 문헌정보학과 교수), 김기덕(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김동식(인하대 한국어문학과 교수), 김문조(고려대 명예교수), 김선이(서울특별시교육청 동대문도서관 사서), 김선현(가톨릭관동대 의학과 부교수), 김수용(한국과학기술원 물리학과 교수), 김순희(충남대 문헌정보학과 교수), 김영미(공주대 국어교육과 교수), 김용미(경기대 유아교육학과 교수), 김용재(성신여대 한문교육과 교수), 김재광(선문대 법학과 교수), 김종겸(강릉원주대 전기공학과 교수), 김종철(서울대 국어교육과 교수), 김흥주(한국교육개발원 선임연구위원), 라종억((사)통일문화연구원 이사장), 류지석(부경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 전임연구원), 류현숙(한국행정연구원 연구위원), 문정묵(상명대 실내디자인학과 교수), 문혜원(아주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민경현(고려대 사학과 교수), 박상호(충남대 기계설계공학과 교수), 박시균(군산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박정하(성균관대 학부대학 교수), 배영(숭실대 정보사회학과 교수), 배준식(서울연구원 도시사회연구실 연구위원), 신현식(한국미술인회 회장), 신희경(세명대 시각디자인학과 교수), 엄종석(한성대 멀티미디어공학과 교수), 오익근(계명대 관광경영학과 교수), 오희숙(서울대 작곡과 교수), 옥강민(중앙대 화학과 교수), 우응순(길위의인문학 기획위원), 유기웅(숭실대 평생교육학과 교수), 윤동환(전북대 무형문화연구소 전임연구윈), 윤명철(동국대 다르마칼리지 교수), 이병엽(배제대 전자상거래학과 교수), 이복희(백석문화대 사회복지학부 교수), 이상열(한국문화관광연구원 융합연구실 부연구위원), 이상일(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실장), 이수정(양일고등학교 국어과 교사), 이영민(이화여대 사회과교육과 교수), 이용미(명지전문대 일본어과 교수), 이용준(대진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이준호(호서대 경영학과 교수), 이지숙(단국대 사회복지학과 부교수), 이진남(강원대 철학과 교수), 이현동(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 교수), 이혜연(연세의대 해부학교실 교수), 이혜정(영남신학대 조교수), 이희철(전북대 영어교육과 교수), 임순범(숙명여대 멀티미디어과학과 교수), 임현수(한국종교문화연구소 연구원), 장영철(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전영수(한양대 국제학대학원 특임교수), 정남미(숭의여대 유아교육과 교수), 정용화(연세대 동서문제연구원 객원교수), 조기룡(동국대 불교학술원 교수), 주경필(한국방송통신대 청소년교육과 교수), 최연구(한국과학창의재단 기획예산실장), 최윤경(한국방송통신대 간호학과 조교수), 최진묵(서울대 인문학연구원 HK연구교수), 최진영(아주대 산업공학과 교수), 최현숙(충청대 식품영양외식학부 교수), 하웅용(한국체대 생활체육대학 교수), 한기연(호연심리상담클리닉 대표), 홍덕선(성균관대 영어영문학과 교수), 홍성걸(국민대 행정정책학부 교수), 홍성태(서울의대 교수), 황승흠(국민대 법학부 교수), 황용주(국립국어원 학예연구관), 황혜성(한성대 역사문화학부 교수)

※ 선정된 도서 중 국고지원으로 제작 및 구입된 도서, 저작권법에 저촉된 도서, 사실상 초판이 아닌 도서 등으로 확인될 경우 선정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2015년 6월 26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원장


2015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도서 목록[PDF파일 보기]

이 학술서적 선정목록 중, 전문적이거나 학술적인 내용을 일반인이 보기에도 쉽고 재미있게 다뤘거나,

현재 사회적 화두로 누구나 한 번 쯤 관심가질만한 책 들을 골라봤습니다. 320권 전체 목록은 [PDF파일 보기] 를 참고해 주세요.


표절론

표절론 (표절에서 자유로운 정직한 글쓰기)

남형두(대학교수) 저 현암사 2015.02.25.

소개 『표절론』에서는 표절금지윤리 또는 표절판정기준이 설득력을 갖기 위해 어떤 경우 표절이 되고 안 되는지 명확한 기준을 도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지식’이 본래 누구의 것이며 소유의 대상이 될 수 있는지에 관한 철학연구와 표절에 관한 법원 판결과 외국 사례를 찾았다. 또한 저작권 또는...

작가란 무엇인가 3 (소설가들의 소설가를 인터뷰하다)

앨리스 먼로(소설가) 저 다른 2015.01.14.

소개 『작가란 무엇인가 3』은 열두 명의 세계적인 소설가가 『파리 리뷰』와 가진 인터뷰 모음집이다. 우리가 즐겨 읽고 익히 들어본 앨리스 먼로, 트루먼 커포티, 커트 보네거트, 어슐러 K. 르 귄, 줄리언 반스, 잭 케루악, 프리모 레비, 수전 손택, 돈 드릴로, 존 치버, 가즈오 이시구로, 프랑수아즈 사강. 대가의 반열에 오른 이들은 언제 어떻게 글을 쓰고 자신의 열정을 이어가는지, 또 어떤 이유로 작품에 성공하고 실패하는지, 문학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둔 이들이라면 모두 궁금해하지만 좀처럼 답을 듣기 어려운 이 질문들에 대해 『파리 리뷰』와 만나 한 인간이자 작가로서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았다.

도서관을 만드는 아름

도서관을 만드는 아름다운 기업들

노영희, 홍현진 저 도서출판청람 2014.06.10.

소개 『도서관을 만드는 아름다운 기업들』은 기업과 개인이 도서관을 만들어 가고, 도서관의 활성화를 통해 국가적인 경쟁력과 사회적 인프라 개선에 기여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술한 책이다. 도서관 핵심 인프라 확충과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그리고 도서관을 통한 문화 활동 등의 측면에서 도서관에 기부활동을...

미술은 철학의 눈이다 (하이데거에서 랑시에르까지 현대철학자들의 미술론)

서동욱(교수) 저 문학과지성사 2014.06.10.

소개 국내의 내로라하는 학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모여 하이데거, 사르트르, 푸코, 데리다, 들뢰즈 등 대표적인 현대철학자들의 미술 이론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한 권으로 엮었다. 최초 기획부터 출판에 이르기까지 장장 8년에 가까운 시간이 걸렸는데, 그동안 책의 내용은 좀더 깊이 그리고 넓게 확장될 수 있었다. 미술에 관한 그리고 미술을 통한 철학적 탐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게 한 이 책의 유례없는 시도는 일반 독자들에게 흥미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할 것은 물론, 학문적으로도 중요하고 귀한 업적이 될 것으로 감히 평할 수 있을 것이다.

낭만적 유토피아 소비하기 (사랑과 자본주의의 문화적 모순)

에바 일루즈 저 박형신, 권오헌 역 이학사 2014.04.10.

소개 『낭만적 유토피아 소비하기』는 우리 사회에 감정사회학자, 사랑의 사회학자로 널리 알려진 에바 일루즈의 첫 저작이자 이후 학문 여정의 원천이 된 작품이다. 일루즈는 이 책에서 소비 자본주의와 긴밀히 연관되어 있는 현대인의 사랑의 경험을 정교하게 풀어낸다. 구체적으로는 현대사회에서 지극히 '탈계급적'인 것으로 인식되는 로맨스라는 현상에 사회학의 전통적인 날카로운 개념인 '계급'을 다시 들이대고, 사랑의 기쁨과 아픔의 메커니즘을 '자본주의의 문화적 모순'에서 찾아내는 방대한 작업을 시도하고 있다.

데이터 과학자

데이터 과학자 (빅데이터 시대를 주도하는 사람들)

차하리아스 불가리스 저 안성준 역 프리렉 2014.11.06.

소개 『데이터 과학자』는 성공적인 데이터 과학자가 되기 위한 방법을 엮은 책이다. 모든 챕터에 독자들이 빅데이터의 열매를 수확하고, 성공적인 데이터 과학자가 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수록하였다. 빅데이터가 무엇인지, 그리고 빅데이터는 전통적인 데이터와 무엇이 다른지 데이터 양과 다양성, 생성속도, 신뢰성 측면에서 살펴본다.

생.각.하.는. 냉장고 뉴.스.읽.는. 장난감 (사물인터넷 시대의 UX 디자인)

마이크 쿠니아브스키 저 이미령 역 지앤선 2014.06.13.

소개 이 책은 소프트웨어 개발, 웹 디자인, 건축, 엔터테인먼트 등의 분야에서 활용되는 사용자 경험 디자인에 대해 폭넓게 다루기보다 유비쿼터스 컴퓨팅 사용자 경험 디자인에 유용한 아이디어와 기법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춘 책이다. 특히 출시된 제품 디자인, 학술적 프로젝트, 기업 연구용 프로토타입, 테크놀로지 아트의 예를 가능한 한 많이 소개하려고 노력했다.

박완서에게 글쓰기를 배우다

박완서에게 글쓰기를 배우다 (박완서 장편소설의 서사전략 연구)

김나정(소설가) 저 | 푸른사상 | 2014.09.11

소개 『박완서에게 글쓰기를 배우다』는 박완서 장편소설 16권을 분석하여, 작가가 어떤 서사전략을 통해 독자들에게 재미와 뼈대를 전달하고자 했는지를 밝히는 데 목적을 두고, 이야기꾼 박완서에게 글쓰기 비법을 배우고자 했다.

풍요한 빈곤의 시대 (공적 영역의 위기)

김우창(문학평론가), 유종호(문학평론가), 최장집(명예교수) 외 3명 저 민음사 2014.08.18.

소개 지금의 한국 사회가 어떤 모습을 지니고 있는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가, 보다 구체적으로 오늘날 한국 문화의 내용적 측면과 그것이 외표화 된 외양이 우리 삶의 내용을 어떻게 조건 지우고 있는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사회의 공적 영역을 점검하고 이러한 문제를 논의할 수 있는 소통과 대화의 조건을 살펴보는 작업이 필요하다. 『풍요한 빈곤의 시대』에 실린 여섯 편의 글은 반성적 사고의 부재로 인해 정치, 경제, 사회, 학문 등 공적 공간에 불어닥친 위기의 양상을 점검한다.

[책 표지이미지, 책정보 출처_ 네이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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