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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꼭 미니멀 라이프!

지은이 : _ 출판사 : _ 발행일 : 2019.02.13 등록일 : 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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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꼭 미니멀라이프!


우리가 줄기차게 하는 다짐이 있습니다. 바로 정리하기입니다. 새해가 시작될 때는 물론이고 한 주의 계획을 세울 때도 정리하기는 빠지지 않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많은 물건들 때문일 수도, 많은 일 때문일 수도, 많은 생각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비울수록 채워진다는 말들 다들 들어보셨나요? 미니멀라이프는 단순히 물건만 정리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삶에도 미니멀 라이프는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미니멀 라이프를 도와줄 책들을 소개합니다^^




1 심플하게 산다

도미니크 로로(수필가) 저 김성희 바다출판사 2012.09.03.

욕망을 채우느라 삶을 잃어버린 우리들을 위한 일상 성찰!
『심플하게 산다』는 동양적인 아름다움에 빠져 1970년대 말부터 일본에 살기 시작한 프랑스 출신의 저자 도미니크 로로가 삶의 핵심을 ‘심플함’에서 찾고, 아무리 풍족해도 만족하지 못하는 이 시대의 역설을 지적한 책이다. ‘심플한 삶’이란 적게 소유하는 대신 삶의 본질과 핵심으로 통하는 것을 뜻한다. 저자는 적게 가지고 소박하게 사는 ‘심플한 삶’을 통해 욕심으로 인한 부당함과 편견, 악취미, 낡은 습관을 극복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우리의 삶을 ‘물건’, ‘몸’, ‘마음’ 세 부분으로 나누어, 단순하지만 인간의 일생을 이루는 모든 것을 살펴본다. 이를 통해 외면에서 내면으로 향하는 ‘심플한 삶’을 알려주고, 단순하고 소박한 삶을 실천하면서 깨달은 예리한 성찰과 도움이 될 만한 조언들을 고스란히 전해준다.




2 트렁크 하나면 충분해

소중한 것만 남기는 미니멀 라이프

에리사 민경욱 arte 2017.03.17.

옷, 소지품, 생활, 인간관계... 더 가볍게, 단순하게 비우는 즐거움!
우리는 너무 많은 물건에 둘러싸여 산다.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물건의 적정량은 어느 정도일까? 트렁크 하나에 내 소중한 물건을 담을 수 있다면, 그 정도만큼 소유하고 산다면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홀가분하게 살 수 있을 것이다. 옷 18벌, 식기 7가지, 구두 5켤레…. 물건으로 가득했던 공간에 최소한만 남으니 여백이 생기면서 오히려 삶의 여유가 늘었다. 저자는 단순히 소지품을 줄이는 데서 그치지 않고 미용, 생활, 인간관계, 디지털 정보에 이르기까지 삶의 모든 부분에서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한 노하우를 전한다.
버리기만큼 덜 사는 것도 중요하다. 소비를 부추기는 사회에서 물욕 왕성한 미니멀리스트는 어떻게 물건을 구입할까? 저자는 자신을 편안하게 하는 물건을 찾는 시간을 즐긴다는 의미에서 자칭 물욕이 왕성하다고 말한다. ‘나다운 것’ ‘내가 기분 좋은 것’을 발견하면 행복해진다고. 이런 좋은 물건을 사기 위한 세 가지 쇼핑 규칙이 있다. 망설여지면 사지 않는다, 하나를 들이면 둘을 버린다, 사고 싶은 물건은 1개월 정도 생각한다가 그것이다. 이 책 『트렁크 하나면 충분해』는 물건을 버리고 보다 자신다운 물건을 들여오는 일을 되풀이하면서 소지품만이 아니라 모든 일에서 ‘정말로 소중한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3 처음 시작하는 미니멀 라이프

매일 더 행복해지는 '감성 미니멀 홈 스타일링'

선혜림 앵글북스 2016.11.08.

최소한의 물건으로 꾸미는 미니멀 홈스타일링!
150만 명이 방문한 핫블로거 '레브드홈'의『처음 시작하는 미니멀 라이프』. 이 책은 현재 미니멀리스트로 살아가는 디자이너 부부가 스스로 부딪혀가며 찾아낸 현실적인 미니멀 라이프의 이야기를 담았다. 디자인업에 종사하는 이들 부부에게 미니멀 라이프란 단순히 아무것도 없는 금욕적인 공간이 아닌 편안하고 심플하면서도 보기에 예쁜 집이어야 했다. 퇴근하고 돌아오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집, 물건들을 모시가 사는 게 아니라 부부가 주인공인 집, 효율적으로 청소하고 관리할 수 있는 집을 만들기 위한 감성 미니멀 홈스타일링을 소개한다.
35년 된 18평 복도식 아파트인 두 번째 전셋집에서 자신들의 철학이 담긴 미니멀 라이프를 실현하기 위해 저자는 제일 먼저 자신만의 ‘비움노트’를 만들어 총 200개의 물건들을 비워나갔다. 이렇게 남긴 꼭 필요한 아이템들을 센스 있게 수납하고 연출하는 방법을 찾아내 그들만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낼 수 있는 깔끔하고도 아늑한 ‘미니멀 홈스타일링’을 펼쳐보인다. 센스 있는 미니멀 라이프로 네이버 메인 페이지와 유명 인테리어 잡지 및 미디어에 소개되고 있는 저자는 그 동안 쌓아온 자신만의 노하우를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정리해 수록했다.




4 미니멀라이프 시간과 돈 사용법

인기 미니멀리스트의 27인의 살림 아이디어

주부의 벗 김수정 즐거운상상 2018.01.05.

『미니멀라이프 시간과 돈 사용법』에는 살림 고수들의 가계 관리 알짜노하우가 많다. 물건을 신중히 골라 오래 쓰며, 많은 물건을 소유하지 않는 것은 미니멀라이프의 기본. 가장 중요한 것은 월간, 연간 돈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 급여 입금에서부터 인출, 자동이체까지 도표로 만들면 가계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손으로 쓰는 가계부, 컴퓨터, 스마트폰 앱 등 다양한 방식의 가계부 쓰기 사례도 보여준다.




5 오늘도 비움

차근 차근 하나씩, 데일리 미니멀 라이프

신미경 북폴리오 2017.01.26.

가볍고 우아하게, 데일리 미니멀 라이프!
일과 관계, 정보와 소비재 등 모든 것이 과잉된 시대에 사는 현대인들의 삶에 있어 이제는 하나의 대안이 되고 있는 ‘미니멀 라이프’. 우리나라에도 ‘미니멀 라이프’에 대한 관심과 열풍이 뜨겁고 그에 따른 안내서가 될 만한 책도 쏟아지고 있다. 미니멀 라이프는 우선 물건을 정리하고 비우는 데서 출발한다. 그리고 물건에서 관계나 생각과 같은 정신적인 비움까지 포함한다. 하지만 버리고 비워 스님처럼 ‘무소유’로 사는 것이 목표는 아니다.
우선순위를 통해 비워냄으로써 오히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는 데 있다. 가장 좋아하는 옷과 신발, 가장 좋아하는 일과 취미, 관계를 발견하고 그것을 소중히 하는 데서 행복을 찾는 삶. 말하자면 물질에 대한 집착과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나를 제대로 알아가고, 삶의 본질에 집중하는 것이 핵심이 된다. 자연히 내 취향이 살아 있는 시그니처 인생을 만들어갈 수 있다.
『오늘도 비움』은 이러한 메시지를 강조하고 있는 책이다. 일상 전반, 의식주, 사고와 자세의 요소요소에서 불필요한 것을 걷어내고 찾은 본질에 집중해서 얻는 행복을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무조건 버리는 것이 아니라, 어디에 목표를 두고 무엇을 집중해야 하는지에 대해 하루하루 조금씩 생각하고 실천해보는 ‘슬로(SLOW) 데일리(DAILY) 미니멀 라이프’를 제안한다. 한때 쇼퍼홀릭이자 워커홀릭으로 과부하 걸린 현대인의 전형이었던 저자가 정신적, 육체적 위기를 미니멀 라이프라는 대안을 통해 극복해나가며 쓴 기록이라는 점에서 진정성을 더한다.



6 단순하게 사니, 참 좋다

미니멀리스트가 들려주는 단순한 삶의 미학


진민영 씨앗을뿌리는사람 2017.08.25.

3년 차 미니멀리스트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3년간 ‘단순한 삶’을 살아온 저자가 자신의 경험과 그를 통해 얻은 깨달음을 담담히 풀어놓는다.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면서 자신이 무얼 느끼고 배웠는지, 어떤 깨달음을 얻고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그러한 변화가 삶을 얼마나 바꿔놓았는지를 이야기함으로써, 미니멀 라이프를 통해 얻어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를 고민해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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