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북(book)소리 난 Day!' - 영유아 책 놀이 활동




시소와그네 인천 연수구 영유아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주미, 이하 시소와 그네)는 
오는 11월까지(8월 제외) 매월 셋째 주 지역 도서관과 복지관을 찾아가는 
영유아 책 놀이 활동 '북(book)소리 난 Day!'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북(Book)소리 난 Day!'는 인천 연수구에 거주하는 24~48개월의 모든 영유아 가정이라면 각 기관에 사전 접수해 참여할 수 있다. 
매월 주제에 맞는 그림책을 찾아 함께 읽고 그림책 속 주인공을 맡아 책 놀이를 하는 등의 프로그램이 짜여있다. 
함께 참여하는 부모에게는 아이를 위한 그림책을 추천해준다.

그림책 읽기와 책 놀이 활동은 늘푸른어린이도서관의 자원활동가가 맡아 진행하고, 
주제와 그림책 선정은 늘푸른어린이도서관 이은주 관장이 직접 한다.

3월에는 '봄의 향기'를 주제로 그림책 「코를 킁킁」과 「나무」를 함께 읽고 「감자꽃꽂이」 놀이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시소와 그네는 지난 12일 연수2동 작은도서관, 푸른마을함박도서관과 함께 
영유아 시기의 책 읽기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영유아와 부모 간 긍정적 관계 형성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하겠다는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소와 그네와 연수2동 
작은도서관, 푸른마을함박도서관, 늘푸른어린이도서관, 선학종합사회복지관이 
'북(Book)소리 난 Day!'를 함께 하게 된다.

연수2동 작은도서관에서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에, 
푸른마을함박도서관에서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선학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북(Book)소리 난 Day'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소와 그네 관계자는 "영유아의 인지, 정서 발달을 도모하고, 부모와 자녀의 긍정적인 애착 형성을 위해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시소와그네 인천연수구 영유아통합지원센터는 
0~7세 이하 아이들 누구나 공평한 인생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도와 빈곤세습을 없애고, 
연수구 관내 영유아들이 신체·심리·정서적으로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사회복지기관이다.

※ 시소와그네 : http://www.seesawswing.org/

※ 출처 : 베이비뉴스 http://www.ibabynews.com/News/NewsView.aspx?CategoryCode=0005&NewsCode=20130319153136042500369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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