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책생태계비전포럼]도서관, 내일을 말하다

함께 읽는 2018 책의 해

<책 생태계 비전 포럼>
도서관, 내일을 말하다



도서관은 새로운 미래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변화된 환경에서 도서관은 미래 수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책 생태계와 어떻게 관계를 설정하며 더불어 변화해 나갈 수 있을지 머리를 맞댄 시간, 책 생태계 비전 포럼 제6차 '도서관, 내일을 말하다' 현장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도서관의 현재를 짚고 미래를 내다본

<책 생태계 비전 포럼> 도서관, 내일을 말하다


○ 사회 : 이용훈 (한국도서관협회 사무총장)
○ 주제발표

[1] 새로운 도서관을 상상한다 -곽승진 (충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
[2] 도서관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사람, 사서 -이정수 (서울도서관 관장)
[3] 시민이 바라는 내일의 도서관 - 송현경 (내일신문 기자)
[4] 책 생태계와의 협업을 통한 새로운 도서관 비전 세우기 - 김기영 (연세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
[5]도서관 정책의 새로운 비전과 방향 - 장훈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책임연구원)
○ 토론
- 안찬수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사무처장)
- 박소희 (어린이와작은도서관협회 이사장)
- 안문수 (순천시립도서관 도서관운영과장)


이정수 서울도서관
▶ 그동안 도서관은 다른 기관에서도 대체할 수 있는 행사를 열거나, 어린이 대상 독서 활동 위주로만 진행됐다는 점을 꼬집으며, 기술 발전으로 사서들이 행정 업무에서 해방되면, 그들에게 방문자들과 직접 만나 책과 자료를 추천하고, 독서 모임을 조직하는 등의 역할을 맡겨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안찬수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사무처장
도서관과 사서야말로 책 생태계의 중요한 축이자 핵심 기관이라며 정부와 지자체의 지속적인 투자를 촉구했습니다.

곽승진 충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
2010년부터 미국 시카고도서관 등에서 도서관에 3D 프린터 등 최신 장비를 구비한 흐름에 주목하며, 국내에서 벤치마킹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주제 발표 후 이어진 토론 시간에는 연사들과 이날 참여한 시민들이 도서관의 미래를 주제로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도서관의 현재를 짚고 미래를 내다본 책 생태계 비전 포럼, 여러분은 미래의 도서관이 어떻게 바뀌면 좋을 것 같나요? 9월 책 생태계 비전 포럼 주제는 '읽는 사람, 읽지 않는 사람'입니다.
미리 신청하고, 참여해 보세요.


9월 책 생태계 비전 포럼 '읽는 사람, 읽지 않는 사람'
http://www.smalllibrary.org/helper/notice/1365

참고 : 2018 책의 해 네이버 포스트
https://m.post.naver.com/bookyear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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