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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국회도서관]도서관의 변화의 따른 공공도서관 사서의 역할 변화

월간국회도서관
도서관의 변화의 따른 공공도서관 사서의 역할 변화


공공도서관의 주요 기능 및 역할 변화

1. 복합문화공간으로의 변화

오늘날의 공공도서관은 지식정보의 제공과 생애학습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뿐 아니라 시민의 교양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서로 어울릴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지향한다. 이미 해외의 공공도서관들은 지역사회의 아마추어 예술가 집단을 포함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공연뿐 아니라 유명 작가, 화가, 음악가들이 도서관의 콘텐츠와 결합한 독특한 문화행사 기획에 참여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모범적인 공공도서관 운영으로 유명한 미국의 뉴욕공공도서관의 경우 도서관 내 공연장에서 음악회, 미술전시회, 무용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복합문화센터로 명성이 높다. 공공도서관의 복합문화센터로서의 역할은 지역사회의 문화관련 자료 요구에 대한 봉사, 지역사회에 예술 공연 및 전시시설 제공, 지역사회 문화단체간의 예술 활동 프로그램의 조정, 문화기관들의 조직망 개발, 인간적인 가치를 문화 활동으로 구현하도록 하는 활동에의 협력 및 예술의 경험에 필요한 문화적 소양의 제공 등으로 제시할 수 있다.

최근 우리나라의 공공도서관도 건립 단계에서부터 다양한 문화활동이 열릴 수 있는 공간을 포함한 건립 계획을 수립하여 시민들이 교양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지역 주민들의 여가와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데 역점을 둔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서 시작하여 프로그램 운영뿐 아니라 지역사회 내의 모든 문화 기관들이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도서관을 통해 주민들이 바라는 문화 활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지향해 나가고 있다.

2. 맞춤형 정보서비스 제공자로의 변화(큐레이션 서비스)


도서관계의 시대적 고민 속에 하나의 응답으로 고려될 수 있는 것이 AI, 딥러닝, 빅데이터 분석 기술 등 현존하는 정보기술을 활용한 방대한 데이터 처리 기술의 통합 운영에 바탕을 둔 큐레이션(혹은 디지털 큐레이션)이라 할 수 있다. 디지털 큐레이션의 개념 정의 중 대부분은 디지털 자료의 생산과 소멸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둘러싼 자료 관리 활동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하여 자료의 생애주기별로 설명할 수 있는데, 디지털 자료의 생애기준에 기반한 디지털 큐레이션의 생애모델은 <그림 1>과 같이 제시되고 있다.



기본의 도서관 정보서비스에 큐레이션이라는 개념을 적용한다면 자료의 관리, 기획 및 설명이라는 의미로 해석 가능하다. 미술관이나 박물관에서 큐레이터가 방대한 전시 작품 중 특정한 작품들의 전시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도서관의 데이터 큐레이션은 도서관에서 접근 가능한 방대한 자료를 이용자의 요구에 맞게 기획하고 설명함으로써 이용자의 정보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사서의 데이터 가공 업무가 동반되는 작업이라 생각할 수 있다. 이러한 작업들은 단순히 방대한 자료의 디지털 아카이빙 작업을 넘어 접근 가능한 자료에 가치를 덧칠하는 작업이라고도 이해 가능하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큐레이션은 자료를 보존하는 작업과 함께 생애주기별로 가치를 부여하거나 그런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 할 수 있으며, 데이터 큐레이션 전략을 통해서 새로운 형태의 도서관 이용자 참고 질의나 학습에 대응하고 있다.

이러한 큐레이션의 개념은 현재 도서관서비스에 다양하게 적용되어 연구지원 큐레이션 서비스, 이용자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 프로그램 연계 큐레이션 서비스, 북 큐레이션 서비스 등의 다양한 서비스 유형으로 구현되어지고 있다.

3. 지역 커뮤니티 센터로의 변화(지역문화 공동체 허브)


공공도서관의 커뮤니티 센터로서의 기능은 개인적 정보의 접근권을 최대한 보장하여야 한다는 자유주의적 도서관 기능과 전통적 가치관을 통한 사회적 도덕 형성을 위한 공공도서관의 교육적 기능의 한계를 지적하며 이러한 기능의 통합을 통해 공공도서관의 임무를 민주사회를 위한 교육으로 재정립하여 지역사회의 중심으로서의 공공도서관의 발전전략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공동체주의적 관점을 도입한 결과이다.

최근 각 지자체는 지역의 자발적 시민 문화활동 활성화를 통해 문화민주주의를 실천하고 주민참여와 생활문화의 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한 실정이다. 지역의 공공도서관에서는 세대 및 가족 단위 참여형 생활문화 프로그램 확대와 문화공동체 활동을 증진시키기 위한 서비스를 추진하거나,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의 향유를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감수성을 제고한다거나, 마을 민주주의 및 시민의식과 소양 함양을 위한 독서 및 인문학 강좌 등을 운영함으로써 이러한 지자체의 노력에 주도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지역주민 생활 속에 독서문화운동을 강화하여 인문마을만들기의 핵심인 주민 주체를 확대하고, 각 도서관과 연계 및 협력하고 있는 독서동아리 및 도서관 자원활동가들의 활동에 필요한 역량강화 교육, 활동 지원, 자체 커뮤니티 조직화 지원 등을 통해 지역 커뮤니티 센터로서의 역할을 확대하여, 바야흐로 공공도서관은 마을 민주주의 및 시민의식 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4. 정보격차 해소자로의 변화


공공도서관은 정보, 교육, 문화라는 고전적인 기능 외에도 정보격차의 해소 등 공공도서관 차원에서 가능한 사회적 불평등의 해소 및 장애인, 노인, 외국인노동자, 실업자,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나 차상위 계층 등 사회적 소수자나 약자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현재, 공공도서관은 지역 자치단체의 한 구성원으로서 정보소회계층인 장애인, 노인, 다문화가족 등의 사회적 약자들에 대해 문화복지센터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고, 보편적 접근권의 구현 및 정보격차해소를 위해 정보소외계층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거나 특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령화시대를 맞이하여 노인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노인교육 역할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정보화에 따른 역기능을 해소하기 위해 장애인 도서관서비스를 증진하고 다문화 가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정보취약계층에 대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보다 확대해 나가고 있다.

5. 생애주기별 평생교육기관으로의 변화(메이커 스페이스 공간)


평생교육센터로서 공공도서관은 지역주민의 자기교육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자료를 제공하거나 교육프로그램 및 장소를 제공하며, 학생들을 지원하여 그들의 공식적인 학습과정 중에 설정된 교육목적을 충족시켜주어야 할 뿐 아니라 취학 전 어린이와 청소년, 정규교육의 기회를 갖지 못한 사람 등을 위한 특별한 교육을 실시하여야 한다.

공공도서관은 지역의 다른 공공자원인 학교·박물관·평생학습관 등과 연계하여 시민들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교육 및 학습지원 프로그램이 도서관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다루어지고, 시민들의 생애주기별 학습을 지원하는 평생교육센터로서의 기능을 필요로 한다.

이에 공공도서관은 영·유아부터 노인층까지 생애주기별 단계를 기반으로, 구체적으로는 각각 영유아부터 아동기까지는 '흥미유발 및 가족놀이 공간', 청소년부터 성인기까지는 '능력개발 및 학습공간', 장년층부터 노년기까지는 '커뮤니티 및 소통의 공간' 등으로 생애주기별 도서관 평생교육시스템을 구축하는 경향이 확대되고 있다.

최근에 확산되고 있는 메이커 스페이스 공간은 도서관 데이터를 활용하여 다양한 문제해결 및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공통 관심 이용자와의 협업을 통한 지적 생산적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구성되어져야 한다. 특히 공공도서관 메이커 스페이스 서비스는 도서관 평생교육시스템의 기반 위에 '학습능력 개발', '창의성 개발', '체험', '창조자원 공유 및 협력공간', '자가출판', '인큐베이팅' 등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공공도서관 사서의 역할 변화 방향

1. 큐레이션 전문가


도서관의 큐레이션 서비스는 특정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수많은 다양한 유형의 정보 중에서 해당 주제에 관련된 적합한 정보들을 수집하고 보다 편리하고 쉬운 방식으로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일종의 추천서비스로 정의하고 있으며, 정보의 선별, 분류, 정리, 출판이 포함되는 과정이다.

효과적인 큐레이션 서비스를 위해서는 최신성, 신뢰성, 관련성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큐레이션을 통해 선별된 콘텐츠는 큐레이션 이전의 콘텐츠와 비교하여 가치가 증가되어야 하므로, 성공적인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콘텐츠의 다양한 속성을 파악하고 이용자의 성향이나 경험을 정확히 파악하여 반영하는 것이 요구된다.



공공도서관의 사서는 큐레이션 전문가로 도서관 정보 서비스를 위하여 적용할 수 있는 도서관 자료 배가자료 및 정보포털에 포함될 콘텐츠 선정,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소셜 큐레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 전문성을 확보하고 이를 보다 확장해 나가야 한다. 이를 위해 공공도서관 사서는 공공도서관별 특화 주제, 연구 가능한 주제, 이용자 관심 및 동향정보 분석을 통한 주제 등을 고려하여 도서관별 큐레이션 전략을 적절히 수립하고 이용자를 위한 맞춤형 정보서비스를 추진해야 한다.

2. 독서지도 전문가(독서 치유 및 상담 전문가)


도서관 참고서비스의 개념이 도서관에 처음 도입되던 시절부터 사서가 수행해 온 인적협조의 핵심 서비스는 독자 상담이었다. 사서는 독자 상담을 통해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그들의 관심과 요구에 적합한 독서자료를 안내함으로써 양질의 독서 활동을 촉진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독자 상담을 위해 사서에게 필요한 개인적인 역할로는 이용자 독서에 대한 분석능력, 다양한 독서자료에 대한 지식 및 적정 자료 선택을 위한 능력, 객관적 분석방법 선택 능력 등이 요구된다. 그리하여, 도서관 이용자들의 특성을 파약하여 독서자료를 개발하며 이용자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을 기획·운영·평가·환류하는 업무 수행이 필요하다. 더불어 독서교육이 필요한 이용자에게 교수설계 및 전략을 수립하여 독서교육을 실시하고 나아가 독서 관련 유관기관과 협력하며 도서관의 독서진흥정책 수립 등을 주도적으로 수행해야 한다.

이제 공공도서관 사서는 독자 상담을 뛰어넘는 독서치유전문가로서의 역할까지 수행할 필요가 있다. 사서들은 독서자료를 통해 정신적, 육체적인 질환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주는 임상독서치료까지는 어렵더라도 개인의 자기계발에 필요한 독서자료를 선택하는데 협조하고 그 결과에 대해 토의 또는 상담을 통해 조언하는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이용자의 성장이나 정서적 힐링을 도와줄 수 있다. 특정한 심리·정서적 문제가 없어도 생활상의 문제로서 일상적으로 겪게 되는 부적응 문제 및 심리적 갈등이나 불안요소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 즉,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생애주기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독서를 통해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전문적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필요로 한다.

3.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소통 전문가)


이제 공공도서관 사서는 지역 공공도서관의 이용자를 도서관을 이용하는 대상으로만 바라보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도서관 및 지역 활동의 주체로서 인식하여, 지역 공공도서관이 커뮤니티 센터로서의 역할을 능동적으로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조정하는 커뮤니케이션의 역할을 필요로 한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서의 공공도서관 사서의 기본적인 역할은 지역주민이 서로 만나 다양한 의견과 생각을 교류시킬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는 단순한 교류적 지원 역할로부터, 주민의 자유로운 참여를 독려함으로써 질 높은 삶을 영위하도록 하기 위해 지역 자원봉사센터를 운영하고 지역의 각종 모임 지원 및 지역의 후원회를 조직하여 운영하는 자원봉사와 후원 등의 역할까지 포괄한다.

또한 지역사회의 공동체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매력적인 독서문화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주민들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집회를 위한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며, 서로 다른 세대들 간의 의미 있는 만남과 접촉을 통하여 세대 간 갈등의 격차를 줄여나가는 사회적인 문화의식을 조장하는 역할도 수행하여야 한다.

4.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빅데이터가 정보기술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현재 공공도서관 사서의 역할 또한 빅데이터 분석 및 융합서비스의 확장을 담당할 전문가로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먼저, 이용통계 등 데이터 분석에 의해 도서관서비스를 창출하는 역할 설정이 필요하다. 도서관의 과학적인 경영에는 이용자의 이용 통계 등 데이터 분석을 통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이용자 서비스 창출이 필요하며, 도서관의 각종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공공도서관별 특성에 적합한 장서 및 정보서비스 등 도서관 업무 지원이 필요하다. 분석 대상인 이용 통계 이상의 전자정보 이용 통계, 디지털도서관 활용 통계 등 디지털 서비스 이용으로 확장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포그래픽 서비스 등 정보서비스 확장이 필요하다. 도서관에서 수집한 각종 데이터에서 표, 그림, 그래프 등 기초데이터를 추출하여 도서관 정보서비스에 활용하고, 각종 주제정보와 관련된 데이터를 재가공하고 이해하기 쉽게 재구성하여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인포그래픽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다양한 디지털 원문정보에서 핵심정보를 추출하여 인터넷 및 모바일 환경에 적합하게 시각화 표현을 제시하면 이용자의 정보검색 및 활용의 편의성 제고에 기여할 수 있다.

이러한 사서의 역할은 빅데이터 개방 및 공유를 통한 외부 활용으로 더욱 확장될 수 있다. 도서관 내부의 소장 정보자원 데이터, 이용자 데이터, 대출 데이터에서 온라인서점 데이터, 주민등록인구 데이터, 각종 공공서비스 데이터 등 도서관 외부 데이터를 포괄하여 수집·분석한 결과를 기반으로 생성된 정보는 그 활용을 보다 확대할 수 있을 것이다.

5.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 전문가(메이터 교육 전문가)


공공도서관 메이커 스페이스는 일반적인 창작 및 체험을 위한 공간뿐만 아니라 도서관 데이터를 활용하여 다양한 문제해결 및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공통 관심 이용자와의 협업을 통한 지적 생산적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구성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새롭게 제기되는 공공도서관 사서의 역할로는, 먼저 각종 단체 협약 및 공간지원 홍보, 각종 분야 창작공간으로서의 공간지원 및 창작지원서비스 등 창작 및 공유의 메카로서 메이커 스페이스 공간지원 서비스의 수행을 들 수 있다.

둘째, 셀프 퍼블리싱 플랫폼 구축과 콘텐츠 기획, 저작권, 출판, 공유 등 셀프 퍼블리싱 이용자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개인 및 가족사, 역사적 사건에 대한 구술사 채록 등 셀프 퍼블리싱 서비스를 통한 저자 출판지원 프로그램 등의 수행을 들 수 있다.

셋째, 현재 가장 일반적으로 수행되고 있는 최첨단 IT 기기 구비 및 체험 공간구성, IT 체험 및 창작 지원서비스 등 다양한 메이커 체험 및 창작 공간지원 서비스의 제공을 들 수 있다.

이렇게 고도의 신기술을 소개하고, 첨단 기기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디지털콘텐츠를 융합하여 창작하는 활동 등을 적절하게 지원하는 전문성을 공공도서관 사서가 확보하지 않고서는 공공도서관이 선보이는 메이커 스페이스가 상상 및 창작 공간으로 제대로 자리매김하기 쉽지 않다. 그러므로 향후 공공도서관 메이커 스페이스 공간 운영을 주도할 전문인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공공도서관 사서 대상의 특화 교육훈련 과정을 개설 및 이수하도록 추진하여 관련 전문가로 육성 배치하는 전략이 필요할 것이다.


/ 차성종 숭의여자대학교 문헌정보과 교수
(월간)국회도서관 2018.11호_vol. 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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