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뉴스
SK에너지, 어깨동무 아동센터에 '작은도서관' 선물
매체명 : 뉴시스
보도일 : 2013.10.08
【울산=뉴시스】고은희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함께 '사랑의 책 나눔'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는 SK에너지(대표 박봉균)가 울산지역의 아동센터에 '작은도서관'을 선물했다.
SK에너지는 울산 중구 남외동 어깨동무 지역아동센터시설을 약 2주간에 걸쳐 전면 개보수하고, 시설 내에 작은도서관 조성 및 아동도서 300여 권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8일 SK 울산Complex 구성원들은 아동들의 쾌적한 학습공간 조성을 위해 기증 도서를 책장에 정리하고 학습 공감을 정돈하는 등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다.
SK에너지가 펼치고 있는 '사랑의 책 나눔' 프로그램은 전국의 SK주유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각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양질의 도서를 지원하고, 작은 도서관을 조성하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사업이다.
SK에너지는 올해부터 2015년까지 3년간 전국 3300여 개 주유소와 함께 총 55억8000만원의 기금을 마련해 전국의 지역아동센터에 어린이 도서 등을 기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SK에너지는 고객이 SK주유소에서 주유할 때마다 회당 일정액의 기부금을 출연하고 있으며, 각 주유소도 자율적으로 일정액을 기부해 '사랑의 책 나눔’ 사업 재원을 마련하고 있다.
현재 '사랑의 책 나눔' 사회공헌사업에는 1241개의 SK주유소가 동참한 가운데 3억7000만원의 후원금이 모금됐고 약 1만9000 권의 도서를 각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gogo@newsis.com
SK에너지는 울산 중구 남외동 어깨동무 지역아동센터시설을 약 2주간에 걸쳐 전면 개보수하고, 시설 내에 작은도서관 조성 및 아동도서 300여 권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8일 SK 울산Complex 구성원들은 아동들의 쾌적한 학습공간 조성을 위해 기증 도서를 책장에 정리하고 학습 공감을 정돈하는 등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다.
SK에너지가 펼치고 있는 '사랑의 책 나눔' 프로그램은 전국의 SK주유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각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양질의 도서를 지원하고, 작은 도서관을 조성하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사업이다.
SK에너지는 올해부터 2015년까지 3년간 전국 3300여 개 주유소와 함께 총 55억8000만원의 기금을 마련해 전국의 지역아동센터에 어린이 도서 등을 기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SK에너지는 고객이 SK주유소에서 주유할 때마다 회당 일정액의 기부금을 출연하고 있으며, 각 주유소도 자율적으로 일정액을 기부해 '사랑의 책 나눔’ 사업 재원을 마련하고 있다.
현재 '사랑의 책 나눔' 사회공헌사업에는 1241개의 SK주유소가 동참한 가운데 3억7000만원의 후원금이 모금됐고 약 1만9000 권의 도서를 각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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