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집중취재-작은도서관 ①] 아파트 단지마다 위치한 '작은 도서관'을 아십니까

매체명 : 데일리한국 보도일 : 2015.11.20
링크주소
http://daily.hankooki.com/lpage/society/201511/dh20151120010744137780.htm
[데일리한국 곽다혜 인턴기자] “공공도서관이 집에서 30분 거리라 자주 가지 못하겠더라고요. 그래도 집 앞 주민센터에 있는 작은도서관 덕분에 가끔이나마 읽고 싶은 책을 빌려 볼 수 있어 좋아요. 공공도서관보다 시설이나 규모가 작긴 하지만 아이들이 자주 드나들면서 책을 접할 수 있으니 그걸로 만족해요.”

최근 가까운 주민센터 혹은 500인 이상 아파트 단지에서는 ‘작은도서관’이라는 이름으로 된 마을 문고가 자리 잡고 있다. 작은도서관은 공공도서관이 부족한 지역 생활권 내에 정보서비스를 보충하기 위해 만들어진 소규모의 도서관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2004년 도입해 현재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작은도서관은 크게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지자체 직영 공립 작은도서관과 민간업체에 위탁하는 공립 작은도서관 그리고 기업, 단체,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개설해 운영하는 사립 작은도서관으로 분류된다. 공립의 경우 지자체별로 다르지만, 전액 세금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사립 작은도서관보다 관리와 지원이 잘 되는 편이다. 하지만 이 또한 작은도서관의 규모와 장소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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