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뉴스
[전북] ‘작은도서관’ 장애인은 ‘이용하지말라?’
매체명 : 전민일보
보도일 : 2014.04.21
전북도가 도민의 삶의질 향상과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대표적인 소외계층인 장애인들에 대한 정책적 배려가 없어 역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은 지역민들에게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 제공확대의 취지와 함께 상대적으로 문화 소외계층을 배려한 일종의 복지 정책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하지만 일반 지역민들만을 주 대상으로 할 뿐, 장애인과 노인 등 소외계층은 사실상 정책제공 대상에서 제외된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20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북은 작은도서관 수가 119개로 경기도(143개)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활성화된 지역이며, 인구수당 비교할 때 가장 많은 작은도서관이 운영 중이다.
도는 올해부터는 단순하게 책만 읽는 공간에서 탈피해 작은도서관이 지역민들의 대표적인 문화예술·교육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다며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그러나 장애인과 노인 등은 실질적으로 배제된 채 일반인 등만을 주 대상으로 정책이 추진되면서 문화·복지 소외계층 해소를 위한 정책의 취지에 어긋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하 세부내용 원문 URL 참조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은 지역민들에게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 제공확대의 취지와 함께 상대적으로 문화 소외계층을 배려한 일종의 복지 정책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하지만 일반 지역민들만을 주 대상으로 할 뿐, 장애인과 노인 등 소외계층은 사실상 정책제공 대상에서 제외된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20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북은 작은도서관 수가 119개로 경기도(143개)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활성화된 지역이며, 인구수당 비교할 때 가장 많은 작은도서관이 운영 중이다.
도는 올해부터는 단순하게 책만 읽는 공간에서 탈피해 작은도서관이 지역민들의 대표적인 문화예술·교육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다며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그러나 장애인과 노인 등은 실질적으로 배제된 채 일반인 등만을 주 대상으로 정책이 추진되면서 문화·복지 소외계층 해소를 위한 정책의 취지에 어긋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하 세부내용 원문 URL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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