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뉴스
몽골·스리랑카어 책 수백권씩 빌려주는 도서관
매체명 : 연합뉴스
보도일 : 2014.06.10
용인 느티나무도서관…10년째 이주민들에 도서대출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한 이주노동자센터에 몽골어와 스리랑카어로 된 책을 600권 가까이 장기 대출해주는 도서관이 있다. 경기도 용인 수지에 있는 '느티나무도서관'이 바로 그곳.
10일 비영리재단인 느티나무도서관재단에 따르면 이 도서관은 지난해 11월 성공회 파주이주노동자센터 샬롬의집과 협약을 맺고, 몽골 책 342권과 스리랑카 책 248권 등 590권을 1년 동안 '단체대출'이라는 형식으로 빌려줬다.
도서관이 전부터 소장하고 있던 책들에 더해 이주민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신간 도서들도 새로 구입해 건넸다. 또 이주노동자들의 한국어 교육을 위한 그림책과 다문화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책 207권을 기증하기도 했다.
느티나무도서관이 이주노동자들과 맺은 특별한 인연은 1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기사 전문은 원문링크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한 이주노동자센터에 몽골어와 스리랑카어로 된 책을 600권 가까이 장기 대출해주는 도서관이 있다. 경기도 용인 수지에 있는 '느티나무도서관'이 바로 그곳.
10일 비영리재단인 느티나무도서관재단에 따르면 이 도서관은 지난해 11월 성공회 파주이주노동자센터 샬롬의집과 협약을 맺고, 몽골 책 342권과 스리랑카 책 248권 등 590권을 1년 동안 '단체대출'이라는 형식으로 빌려줬다.
도서관이 전부터 소장하고 있던 책들에 더해 이주민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신간 도서들도 새로 구입해 건넸다. 또 이주노동자들의 한국어 교육을 위한 그림책과 다문화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책 207권을 기증하기도 했다.
느티나무도서관이 이주노동자들과 맺은 특별한 인연은 1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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