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작은도서관, 활성화 위해 심포지엄 열어

매체명 : 군포시민신문 보도일 : 201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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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30일, 군포시 작은도서관협의회(협회장 최원경)는 ‘군포시 작은도서관 운영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관계자,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유반디 전용도협회장, 박정숙 경기도작은도서관협회장, 최원경 군도협회장이 주제발표자로 참여하고 박찬응 군포문화재단 본부장, 홍갑표 덕유종합사회복지관장, 김미리 경기도의원, 염병석 심곡복지관장, 성복임 군포시의회 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해 소통했다.

심포지엄에서 △작은도서관의 역할 △성남시를 사례로 한 지원현황 △군포시의 지원현황과 방향 등으로 주제발표 했다.

또한 주제토론으로 △작은도서관을 통한 평생교육의 실현, 도서관의 복지관 또는 문화센터로의 성격 △지원금의 책정의 방향전환-사업기금 보다 경상비 중심으로 △사성정책 제언 △ 지자체의 자의적이고 주도적인 노력의 필요성 등 작은도서관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활성화 방안이 소통됐다.
최원경협회장은 "작은도서관의 정책적 지원이야 말로 지자체의 수준을 엿볼 수 있다"며 "작은도서관 운영의 지속가능한 활성화를 위해서는 도서관의 가치를 잘 파악하고 수준 높은 정책을 통해 엄연한 ‘책나라군포’의 위상을 세워주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심포지엄에 참여한 한 시민은 "자원봉사로 작은도서관을 운영하는 관계자의 수고에 감사하다“ 며 ”책나라군포‘를 으뜸정책으로 세운 것에 걸맞게 작은도서관이 경상비 적자로 폐관이 되지 않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시에서 해주기를 바란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한편, 군포시 작은도서관 현황은 공립 10개소, 사립 27개소, 폐관 8개소 총 46개소로 운영되는 36개소 중 15개소가 도, 시비의 지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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