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도시관리공단, 住民이 提案하고 住民이 選定한‘주민제안 아이디어’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문영출)은 2018년 주민제안 아이디어 공모의 심사를 마치고 최종 4개의 제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주민제안 공모는 공단 서비스 질 개선에 필요한 다양한 주민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주민 눈높이에 맞는 공공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위해 시행된 제도이다.

선정된 아이디어 내용은 주민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주말 프로그램 강화, 장애인이 이용하기 편리한 도서관 개선, 독후감 글 모음, 도서대출 시스템 개선 등이다.

이번 최종 선정된 제안은 모두 주민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통해 선정되어 더욱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공단 문영출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 정책수립 및 사업계획에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구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