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뉴스
[울산] 도서관서 웃고 떠드는 아이들, 사랑스럽습니다
매체명 : 오마이뉴스
보도일 : 2014.09.18
김순희 시민기자는 울산 동구의 마을 도서관, 꽃바위작은도서관에서 사서로 일하고 있습니다. 마을사람 누구나 오순도순 소박한 정을 나누는 마을 사랑방 같은 작은도서관. 그곳에서 만난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오마이뉴스> 독자 여러분들께 전합니다.
매주 수요일만 되면 도서관은 꼬마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이제 막 걸음마를 떼고, 엄마의 품을 떠나 어린이집에 온 3~5세의 아주 어린 꼬마부터, 그래도 나름 의젓함을 보여주는 6~7세의 아이들로 수요일은 시끌벅적하니 그야말로 도서관놀이터가 됩니다.
"아~녀하세요?"
"네에~ 우리 친구들 어서와요~"
정확한 발음조차 힘든 꼬마 아이들의 등장. 도서관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부터 남다릅니다. 쫄망쫄망 친구 어깨에 손을 얹고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들어오는 아이들은 도서관입구에 신발을 가지런히 벗어 놓고 빅북구연 선생님들 앞에 쪼르르 앉습니다. 오늘은 무슨 이야기를 어떤 책을 들려주실지 궁금함을 가득 안은 채 말입니다.
※기사 전문은 상단의 링크주소에 있는 원문 링크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매주 수요일만 되면 도서관은 꼬마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이제 막 걸음마를 떼고, 엄마의 품을 떠나 어린이집에 온 3~5세의 아주 어린 꼬마부터, 그래도 나름 의젓함을 보여주는 6~7세의 아이들로 수요일은 시끌벅적하니 그야말로 도서관놀이터가 됩니다.
"아~녀하세요?"
"네에~ 우리 친구들 어서와요~"
정확한 발음조차 힘든 꼬마 아이들의 등장. 도서관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부터 남다릅니다. 쫄망쫄망 친구 어깨에 손을 얹고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들어오는 아이들은 도서관입구에 신발을 가지런히 벗어 놓고 빅북구연 선생님들 앞에 쪼르르 앉습니다. 오늘은 무슨 이야기를 어떤 책을 들려주실지 궁금함을 가득 안은 채 말입니다.
※기사 전문은 상단의 링크주소에 있는 원문 링크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매체 | 보도일 |
---|---|---|---|
3225 | [칼럼]책의 폐허들 | 매체 :매일경제 | 보도일 :2018.09.15 |
3224 | [경기]우리동네 아이와 어른은 느티나무에서 함께 자라요 | 매체 :고양신문 | 보도일 :2018.09.15 |
3223 | [전북]전주에서 펼쳐지는 책과 출판문화의 향연! | 매체 :투데이안 | 보도일 :2018.09.14 |
3222 | [서울]성동구 ‘어린이 독후화 그리기 대회’ 개최 | 매체 :한국강사신문 | 보도일 :2018.09.14 |
3221 | [칼럼]‘홀로 독서’ 아이들은 지겹다 | 매체 :굿모닝충청 | 보도일 :2018.09.14 |
3220 | [서울]"커뮤니티의 정수, 유럽 책방과 도서관에서 찾았다" | 매체 :오마이뉴스 | 보도일 :2018.09.14 |
3219 | [경남]마산합포구, 작은도서관 운영실태 점검 | 매체 :아시아뉴스통신 | 보도일 :2018.09.13 |
3218 | [전북]수다 떨며 책 보는 도서관…“너무 편해요” | 매체 :경향신문 | 보도일 :2018.09.13 |
3217 | [칼럼]‘도서관 SOC’ 성공하려면 | 매체 :문화일보 | 보도일 :2018.09.13 |
3216 | [세종]"읽고 싶은 책, 서점에서 빌리세요"…책읽는 세종시 | 매체 :이데일리 | 보도일 :2018.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