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뉴스
[부산][사설]공론장 역할 '작은도서관'보다 더 내실 갖춰야
매체명 : 부산일보
보도일 : 2015.02.02
이제 부산도 작은도서관 정책의 획기적 전환이 필요하다. 부산에서는 1995년 처음 생긴 이래 10년간 65곳이 생겼으며, 2008년 이후 붐이 일기 시작해 현재 공립 90개, 사립 150개 등 총 240곳에 이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 작은도서관은 책 빌려 보는 공간, 대안 교육의 현장, 사회 안전망, 주민들의 쉼터 등 아주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작은도서관들도 다수여서 보완해야 할 점이 많다.
부산시 차원의 작은도서관 조례를 만들어 들쭉날쭉한 운영 시간을 제대로 확보해야 한다. 일부 사립 작은도서관들은 일주일에 2~3번 문을 열고 마는 등 중구난방인 경우가 많다. 잡무인 양 하루 운영 시간도 제멋대로여서 이를 분명하게 규정해야 한다. 또 기초단체장 의지와 지역별 사정에 따라 작은도서관 수의 구·군별 차이가 많아 이를 시 차원에서 어느 정도 고르게 조정할 필요도 있다. 강서·동·중·수영구는 5~7곳에 불과하지만 부산진·해운대·사하구는 28곳에 이르는 실정이다.
※기사 전문은 상단의 링크주소에 있는 원문 링크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부산시 차원의 작은도서관 조례를 만들어 들쭉날쭉한 운영 시간을 제대로 확보해야 한다. 일부 사립 작은도서관들은 일주일에 2~3번 문을 열고 마는 등 중구난방인 경우가 많다. 잡무인 양 하루 운영 시간도 제멋대로여서 이를 분명하게 규정해야 한다. 또 기초단체장 의지와 지역별 사정에 따라 작은도서관 수의 구·군별 차이가 많아 이를 시 차원에서 어느 정도 고르게 조정할 필요도 있다. 강서·동·중·수영구는 5~7곳에 불과하지만 부산진·해운대·사하구는 28곳에 이르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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