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뉴스
[서울]지식도시락 배달, 관악주민 독서량 늘어
매체명 : 에너지 경제
보도일 : 2015.03.16
지식도시락 배달, 관악주민 독서량 늘어
지난해 관악산 높이 9배 넘는 27만권 배달
[에너지경제]추리소설을 좋아하는 회사원 이연경씨는 작년에 60여 권의 책을 읽었다. 이 중 구입한 책은 두세 권에 불과하다. 직장에서 가까운 관악구청 1층 용꿈꾸는작은도서관에서 빌려봤다. 이씨는 "이용자가 많아 신간을 빌리기 어려운데, 관내 다른 도서관의 책도 빌릴 수 있어 신작도 쉽고 빠르게 빌려보고 있다"고 말했다.
관악구의 '지식도시락 배달 서비스'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식도시락 배달 서비스는 다른 도서관에 있는 책을 가까운 도서관으로 배달시켜보는 상호대차 서비스다. 구는 장서 보유량이 많지 않은 작은도서관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관내 모든 도서관을 통합전산망으로 연결했다. 통합도서네트워크 연결로 지식도시락 배달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주민 반응도 좋아 2011년 4만 권이던 지식도시락 배달서비스는 2012년 11만 권, 2013년 17만 권 등 이용 횟수가 급증했다. 작년에는 관악산 높이의 9배가 넘는 27만여 권이 대출됐다. 상호대출이 가능한 도서관이 40곳에 이른다. 이용 가능한 책도 54만 권이 넘는다.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도서를 신청하면 1~2일이면 만나볼 수 있다.
※기사 전문은 상단의 링크주소에 있는 원문 링크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지난해 관악산 높이 9배 넘는 27만권 배달
[에너지경제]추리소설을 좋아하는 회사원 이연경씨는 작년에 60여 권의 책을 읽었다. 이 중 구입한 책은 두세 권에 불과하다. 직장에서 가까운 관악구청 1층 용꿈꾸는작은도서관에서 빌려봤다. 이씨는 "이용자가 많아 신간을 빌리기 어려운데, 관내 다른 도서관의 책도 빌릴 수 있어 신작도 쉽고 빠르게 빌려보고 있다"고 말했다.
관악구의 '지식도시락 배달 서비스'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식도시락 배달 서비스는 다른 도서관에 있는 책을 가까운 도서관으로 배달시켜보는 상호대차 서비스다. 구는 장서 보유량이 많지 않은 작은도서관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관내 모든 도서관을 통합전산망으로 연결했다. 통합도서네트워크 연결로 지식도시락 배달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주민 반응도 좋아 2011년 4만 권이던 지식도시락 배달서비스는 2012년 11만 권, 2013년 17만 권 등 이용 횟수가 급증했다. 작년에는 관악산 높이의 9배가 넘는 27만여 권이 대출됐다. 상호대출이 가능한 도서관이 40곳에 이른다. 이용 가능한 책도 54만 권이 넘는다.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도서를 신청하면 1~2일이면 만나볼 수 있다.
※기사 전문은 상단의 링크주소에 있는 원문 링크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번호 | 제목 | 매체 | 보도일 |
|---|---|---|---|
| 3280 | [전북]'대한민국 작은도서관 대상’에 남원시 좋은열매 도서관 선정 | 매체 :전북일보 | 보도일 :2018.10.12 |
| 3279 | [경기]양주시 천마병영도서관 ‘작은도서관 대상’ 수상 | 매체 :파이낸셜뉴스 | 보도일 :2018.10.12 |
| 3278 | [칼럼]美 공공도서관을 키운 힘 `카네기 공식` | 매체 :매일경제 | 보도일 :2018.10.12 |
| 3277 | [칼럼]걱정 앞서는 생활 SOC | 매체 :세계일보 | 보도일 :2018.10.11 |
| 3276 | [충북]충북 도서관 “실종된 양심이 모두 돌아왔어요” | 매체 :서울신문 | 보도일 :2018.10.10 |
| 3275 | [전북]제21회 전북 어린이다독왕대회 시상식 성황리 마쳐 | 매체 :페어뉴스 | 보도일 :2018.10.10 |
| 3274 | [칼럼]요즘 무슨 책 읽어? | 매체 :경인일보 | 보도일 :2018.10.10 |
| 3273 | [국회]문체위 회의실 앞을 미술관·공연장으로…'문화샛길' 조성 | 매체 :연합뉴스 | 보도일 :2018.10.10 |
| 3272 | [서울]구로구 “책 축제에서 마음 살찌우세요” | 매체 :헤럴드경제 | 보도일 :2018.10.10 |
| 3271 | [전북]'책의 도시 전주' 책 읽는 사람 줄고, 동네서점 문 닫을 판 | 매체 :새전북신문 | 보도일 :2018.10.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