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천문과학체험 등 충주시립도서관 문화학교 인기

(충주=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시립도서관(관장 김상하)이 시민들의 문화생활 함양을 위해 추진하는 문화학교 프로그램 이 수강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는 충주시립도서관 166명과 엄정꿈터 17명, 4개 작은도서관 53명 등 모두 236명의 시민이 참여해 ‘천문과학체험’ 등 15개 강좌를 통해 문화체험활동을 하며 알찬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각종 교구 활용을 통해 생각의 힘을 키우는 ‘냠냠~창의스토리’와 ‘캘리그라피’, ‘천문과학체험’ 등은 수강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자신감 쏙쏙! 독서스피치’와 ‘동화구연과 책놀이’는 꾸준한 인기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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