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동다사랑작은도서관에 갔다 왔는데

책상에 자리가 부족할수 있으니 개인 업무나 공부를 자제해 달라는 걸

A4로 크게 인쇄해 놓은걸 보고 그냥 나왔습니다.

그곳을 2018년부터 이용해 왔고 요즘엔 1주일 한번 정도 가서 공부를 했습니다.

18년부터 자리가 모자랄 정도로 꽉찬 날은 거의 없었구요. 대부분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노트북을 펴놓거나 개인 업무를 한것도 아니고 책 한권 펴놓고 자격증 공부를 했습니다만

그런 문구를 보니 어이가 없었지만 싸우기 싫어 그냥 나왔습니다.


평상시엔 관악중앙도서관을 이용하는데 월요일은 문을 닫는곳이라

월요일만 작은 도서관에를 들렸다가 저런 글을 보고 나왔네요.

관악중앙 도서관은 노트북까지 편하게 사용할수 있게 리모델링까지 얼마전에 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도 별로 없는 곳에서 공부조차 자제하라는 저런글을 보니 당황스럽네요.

질문드립니다.

저렇게 공부도 자제하라고 하는것이 작은도서관의 전체적인 운영 정책인지

그곳 관리자의 독단인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