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6. 13:00부터 14:20까지

작은 도서관 내에서

학교 선생님하고 자식 입시 상담 전화를 받는데

여기가 도서관인지, 공중전화 박스인지

내가 책보러 도서관에 왔는데

왜 남의 자식 입시 상담하는 말을 듣고 있는지


국민예산으로 만들어진 도서관이 마치 자기 집인 마냥 개념없이 행동하는것이 너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고성군 지자체에서는 관리자 교양교육좀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