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4 3:20 ~ 4:40 사서 2명 + 친구 분 (1시간 40분 넘도록 도서관 이용객은 저 혼자)

친구 분은 커피 마시고, 사서 한 분은 개인 전화 통화 5통 정도 하다가 에버랜드 어쩌고 하다가 좀 전에 나가시고,
가는데 사서 두 분이서 인사말은 왜 그렇게 두 세번 하나요-


여기가 개인 커피숍 이고 두 사람은 사장이면 딱 어울리겠네요

저는 원천레이크파크 206동 거주민 입니다.


사서 2분은 이렇게 매너리즘에 빠져서 뭐가 잘못되었는지도 모르시는것 같아요


우리 아파트 도서관이 이렇게 운영되니 사람이 없지요

제가 세사람 방해 되는것 처럼 잘못 앉아 있는 것 같아 불편하고, 저도 언제 다시 올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문 닫는게 나아요- 나라를 위해, 이 아파트를 위해, 이렇게 세금 새어 나가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