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은 도서관

dlt****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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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일주일에 최소 2권 이상의 책을 읽었지만, 머리가 크고 어머니를 도와 식당일을 하게 되면서 독서와 담을 쌓게 됐습니다. 그런 제가 '아무리 바빠도 주말엔 책을 읽어야지.'라는 생각을 놓지 않게 해주는 장소가 용꿈꾸는 작은 도서관이 아니지 싶습니다. 출퇴근길에 은은한 빛으로 지식과 지혜를 밝히는 도서관을 보면, 저도 모르게 신호등을 건너 도서관으로 향하기 때문입니다.

작은 도서관이다보니 도서의 수가 적어 원하는 책이 없을 때도 있지만, 책두레 서비스를 통해 다른 도서관의 도서를 빌려볼 수 있기 때문에 단점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번주에도 책두레 서비스를 이용해 중앙도서관의 책을 작은 도서관에서 빌렸습니다. 때마침 기간이 지난 잡지 무료 배포 기간이라 마음에 드는 잡지도 하나 받아왔습니다.

작년에는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독서프로그램 중 서울대 천문대와 연계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이번에도 프로그램을 자주 확인해 흥미로운 프로그램 신청을 놓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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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45 (봉천동) 용꿈꾸는 작은도서관 나의 작은 도서관 작성자 :d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