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작은도서관이
우리마을에
생기면서
아이들과
책보러가면서
첫걸음이 시작되었네요
친절하시고 미소가 아름다운신
사서선생님께서
항상 반겨주시는곳입니다

어른책모임과 그림책모임을 권유받아
시작을 함께 했습니다
23년24년 한달에 한번씩 만남을 가집니다
첨부한 사진은 모밈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좋은 사람들과 귀한 시간 나누며 알잔 이야기 만들어 가는 모임인데ㅠㅠ
올해 2월부터 제가 일을 시작하면서 참여를 못하게 되어 무척 아쉽습니다

우리
고운작은도서관에
제가 좋아하는 공간은
큰 통창이 있는 바깥을 훤히 다볼수있는 책읽는 공간 입니다
도서관앞이 공원이거든요
푸르른 나무를 눈에 담으며 책도 보고
공원을 산책하는 사람들의 미소도 함께 봅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그림책을 볼 수있는
낮은 좌식 테이블이 있는 공간도
소개합니다
공간이 이쁜것 뿐만 아니라
거기에 삼삼오오 모여 책보는 아이들의 모습이
더더 이쁜곳입니다

많은아이들이 고운에서 좋은추억 쌓아가길 바랍니다

우리마을에
고운작은도서관이 있어 참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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