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더샵 작은도서관의 공간스토리를 소개합니다.

2024년경기도와 안양시에서 조성사업지원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작은공간이지만
늘 책을 사랑하는 이웃과 만나며 소소한 만남을 통해 만들어 가는 공간입니다.

평촌 더샵 작은도서관에서는 독서 모임 '바들책'과 필사 동아리 '끄적글적'을 통해 늘 사람과 책이 만나는 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어린이 역사수업 및 그림책 놀이 활동등의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서로의 재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언제나 도서관을 지켜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있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소통하는 공간으로 서로의 재능과 경험을 나누는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도록 그 자리에 늘 언제나 있는 공간이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