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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능꿈차롱작은도서관(관장 양민숙)은 아이들과의 거리감을 좁히기 위한 방안으로 '도서관 속 파자마 파티'를 준비했다.

한 달에 한 번 하룻밤을 도서관에서 지내며 독서는 물론 영화 감상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는 것으로 이달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도서관 속 파자마 파티'의 처음은 오는 23일에 열린다.

양민숙 관장은 "파자마 파티는 금능꿈차롱작은도서관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라며 "격월로 초등학교 남학생과 여학생을 번갈아 초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착순 15명 모집. 문의=064-796-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