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아름다움이 만들어지는 문화공간 으로서의 하늘품 작은 도서관

2013.09.24

 

언제나 씨끌벅적한 도서관이야기입니다~

방과후 마땅한 놀꺼리가 없는 아이들에게 작은도서관은 놀이터요 또래들이 모여 수다를 떨며 지낼수 있는 동네에 유일한 아이들을 위한 사랑방 입니다

그래서 하늘품 도서관은 씨끌벅적합니다~

오늘은 아동문학가와 함께 하는 수업날입니다

아이들에게 벌써 2년째 매주 1회 정도 아동문학가와 함께 독서수업을 하고 있어요

그간 참으로 다양한  책놀이를 하였답니다

아이들이 독서대회 나가 골든벨을 울리기도 하고 독서 대회에 나가 상을 받을 때는 하늘품은 또 한번의 축제 장이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신나게 놀수있는 책 놀이터이지만 하늘품 작은 도서관은 아직도 부족한 것이 많아요

좀더 넓은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또 예쁜 책상이 더 많았어면 좋겠어요

또 책장도 예쁜 책장으로 바꾸어 주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도서관문이 고장 났어요 ~ 선생님이 고친다고 검은 손이 되도록 해보셨지만 안된다고 하셨어요

빨리 새로운 문이 만ㅁ들어졌으면 좋겠어요~ 도와주세요 

올해는 이루지 못한 아이들의 꿈이 내년에는 이루어지기를 하늘품을 찾아 오는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기를 부탁드려요~

 

    

 

 

댓글 0건
작은도서관 회원 및 SNS계정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0자 / 140자
    테이블 제목
    번호 지역/도서관명 제목
    검색결과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