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판작은도서관의 사계절을 소개합니다 - 봄

2013.10.23

[팔판작은도서관 소개]

김해시 끝자락 팔판마을은 예로부터 많은 유학자를 배출하고 8명의 판사가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도시와 농촌이 아름답게 공존하는 곳 팔판마을에 2009년 7월 팔판작은도서관과의 운명같은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팔판작은도서관은 도서관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노력과 관심으로 만들어졌으며,

김해시의 보조금과 부영e그린3차 아파트지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작은도서관입니다.

 

내집 가까이에 있어 더 편리한 작은도서관은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추고,

 좀더 가까이 다가갈 수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문턱없는 도서관을 지향합니다.

 이웃간의 소통과 만남의 장소, 책으로 연결되는 생활밀착형 문화공간,

미래의 싹을 키우는 아이들에게 무한상상의 공간으로 사계절 내내 북적북적이는 공간입니다.

일년 사계절 북적이는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계절에 맞는 프로그램을 이용자에게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126  m² 의 작은공간에서 책과 함께 어울리는 팔판작은도서관의 사계절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도서관 바깥풍경

 

 

 

 

 

도서관 안 풍경

 

 

 

 

 

[팔판작은도서관의 독특한 활동 : 계절별 소개]

팔판작은도서관의 봄

1. 봄맞이 먹거리 & 벼룩시장

 

3월 봄을 맞이하여 도서관 주변을 활기차게 만들고 이웃간의 정도 나누고자

예쁜꽃과 함께 엄마표 먹거리 & 벼룩시장을 열었습니다.

"가게보다 더 맛있어요"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즐겁고 더불어 함께 사는 방법을 느껴보는 시간이 됩니다.

벼룩시장에서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소박한 장터를 열어 이웃간의 정을 나눕니다.

수익금은 전액 도서구입비로 사용됩니다.

 

 

 

 

 

 

 

2. 5월 가정의 달 작은축제 한마당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아파트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을 펼칩니다.

아파트입주자대표회와 노인회, 관리소, 인근초등학교 학생의 풍물놀이등 많은 사람의 노력으로 마련됩니다.

소정의 선물을 주민들에게 나누어 주고 여러가지 전통놀이와 체험활동, 벼룩시장을 엽니다.

 

 

 

 

 

 

 

                                                                               - 계속해서 여름이야기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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