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이야기
범지기마을10단지 푸른작은도서관
10월의 북적북적
2017.11.12
벌써 가을을 지나 초겨울의
날씨로 쌀쌀합니다.
단지내 나무들은 붉은 색을 띠는가
싶더니 앙상한
가지를 드러내네요...
추운 날씨 탓에 움츠려 있다가
10월 북적북적 소식을 알립니다.
기온이 낮은 덕분에 멀리
외출을 못하고 가까이 북적북적을
찾아주신 어머님들과 아버님(?)이 보이네요~^^
온통 엄마들 뿐이라 처음엔 어색해 하셨지만
이내 아기와 이놀이 저놀이 열심히십니다.
언제나 인기 많은 그림책 놀이수업~~~^^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신문지를 접고 자르고 신문지 바다로 풍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