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이야기
인후생활문화센터작은도서관
[인후문화의집] 문화가있는날 '깜박깜박 도깨비랑 놀 사람 여기 붙어라!!'
2018.07.28
2018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날' 그 네번째 이야기로 깜박깜박 도깨비 책공연과 전래놀이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림책 속 이야깃길 따라 놀잇길 그리는 그림책 전래놀이꾼 최경화 선생님이 오셔서 초등아이들과 신나는 한판을 벌여주셨어요.
깜박깜박 도깨비 책도 재미지게 읽어주시고 전래동요와 손유희로 몸풀기, 뽕망치 돌리기, 두모듬으로 나누어 산도깨비 놀이등을 신나게 해보는 시간이었답니다.
인후문화의집이 그야말로 축제의 현장이었어요.
도깨비머리를 쓰고 나타났을때 무서워하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놀이에도 적극성을 띠면서 가는 시간을 매우 아쉬워했어요.
기회가 되면 다시한번 최경화 선생님을 모시고 신나는 전래놀이를 진행할까 합니다.
함께 참여해 주신 학부보님 그리고 안전한 프로그램이 되도록 보조해준 자원활동가 중고등학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