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아산 상상플러스 작은도서관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글캠프(Korean camp)가 열렸다.

이 행사에 외국인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였고, 20명의 외국인이 접수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스피드 퀴즈, 한국어 배우기, 전통 탈 만들기, 김밥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마인드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행사진행을 위해 자원봉사 청년들과 중.고.대학생들이 함께 했고, 게임을 하면서 서로의 어색함을 풀고 마음이 가까워지게 되었다. 

참석자들은 윷놀이, 탈 만들기를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한 흥미를 가졌고, 김밥을 만들고 떡볶이와 라면을 먹으며 즐거워했다.

이 행사의 한 참석자는 “한국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 친구도 없었는데 이곳에 와서 많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고, 오늘 하루 너무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하며 소감을 밝혔다.

 윷놀이, 탈 만들기를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한 흥미를 가졌고, 김밥을 만들고 떡볶이와 라면을 먹으며 즐거워했다.

이 행사의 한 참석자는 “한국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 친구도 없었는데 이곳에 와서 많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고, 오늘 하루 너무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하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