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을 마무리 하며 7월을 맞이합니다.

2023.06.30

안녕하세요?

몸은 세월이 지날수록 유연성을 잃어 둔해지지만, 2023년은 아주 부드럽게 허리를 꺾어 후반기로, 더운 여름으로, 장마로 들어섰습니다.

도서관과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 안녕하셨지요?

저도 덕분에 행복한 하루를 보내며 글을 씁니다.


5월에 시작 6월로 이어진 프로그램이 종료 되었습니다.

옹달샘작은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들을 위해 프로그램 선택을 하는데

강사와 학생들이 하나 되어 마무리되어 뿌듯하고 감사합니다.


풀 물들이기로 나만의 손수건 꾸미기


물의 순환을 통해 물의 소중함, 자연의 소중함도 알고요.


물방울 대신 탁구공으로 물방울 옮기기 게임도 하면서 함께 하는 걸 즐기기도 합니다. 남녀 상반되는 표정을 보세요. 왜 그러는지 찾으셨나요?ㅋㅋ


학년이 다 다르다 보니

회 차마다 중간 중간 투입되는 친구도 있었지만,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한 마무리를 했습니다.

마무리까지 멋진 강사님, 그리고 함께 한 친구들 수고 했습니다.


다음 달은 또 어떤 프로그램으로~~~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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