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이야기
무주만나작은도서관
10월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활동 모습
원래 연초에 10/20(금)로 계획된 시간이었으나 강사님 사정으로
한달 전에 다시 조정하여 10/17(화) 4:30~6시에 진행되었습니다.
◼1부
▸<누가 내머리에 똥쌌어?> 책 읽어준 후 가위바위보로 역할 나누기
▸준비해 온 그림책 내용의 인형으로 아이들과 함께 그림자공연을 직접 해보기
▸처음은 연습, 두 번 째는 배경음악도 준비해서 실전처럼 공연하기
◼쉬는 시간 5분(물먹고 화장실가기)
◼2부
▸종이컵을 활용한 투명필름 그림자극 만들기
▸각자 원하는 그림을 투명필름 위에 그리고 색칠해 종이컵에 붙이기
▸색이 들어간 투명필름으로 그림자를 만들어 자기만의 이야기를 만들기
아이들이 그림자극 공연을 한다고 하니 엄청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그림자극 놀이가 좋았는지 마칠 때는 언제 또 하냐고 묻는 친구들이 있었고요.
9월 문화가있는날 시간에는 종이에 그림을 그린 다음 가위로 오려서 그림자 인형을 만들었지만, 이번 달에는 투명필름 위에 그림을 그려 오릴 필요 없이 색을 넣어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림자 놀이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고 재미있어 하는 활동이라는 것을 이번 시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네요.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덕분에 올해 만나작은도서관을 찾아온 친구들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많이 보낸 것 같습니다.
더불어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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