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이야기
복흥작은도서관
8월 생태감수성 활성화 프로그램
여름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과 8월의 무더위를 보내는 성인들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
책으로 배우고, 손으로 빚는 이끼 테라리움 북클래스
-초록을 담다, 자연을 이해하다
지난 8월 14일 목요일 성인을 대상으로 ‘이끼 테라리움 북클래스’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프로그램으로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책을 통해 자연과 생태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직접 이끼 테라리움을 만드는 창작 체험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창작 체험에 앞서 《기후변화》(마크매슬린 저, 교유서가), 《기후변화와 생태계 물질순환》(박훈저, OJERI BOOKS),《파란하늘 빨간지구》 (조천호 저, 동아시아), 《플랜 드로다운》 (폴 호컨 저, 글항아리사이언스)을 소개했다.
이끼는 큐티클 층이 없어 유해가스와 먼지를 그대로 흡입해 주변공기를 짧은 시간 안에 빠르게 정화해 줄 수 있는 식물이다. 이끼 비바리움을 책상 위에 놓는 것만으로도 각종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곰팡이균에 노출된 환경을 정화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투명한 볼 안에 숯, 화산석, 배양토를 순서대로 넣고 그 위에 이끼와 각종 피규어를 넣어 작은 생태정원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는 참여 소감을 전했다.
업사이클링(클립보드만들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업사이클링(재활용을 넘어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분리배출이 안 되는 그림책표지(하드커버)를 가지고 클립보드 만들기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친환경적인 삶의 중요성을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