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와 문화를 동시에 즐기는

창녕 문화가 있는 작은도서관

창녕 문화예술관 옆 문화가 있는 작은도서관

창녕 예술회관 옆에 위치한 문화가 있는 작은 도서관에 첫 방문을 하였습니다.

문화가 있는 작은 도서관 이용시간은 2024년 1월부터 9:30 - 16:30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 법정공휴일은 휴관일이고 화-토요일에 점심시간(11:30 - 12:30)을 피해서 이용해주세요.
1인 5권까지 대출 가능하고 영산도서관회원증과 작은도서관회원증으로 대출 가능합니다.
저는 신분증을 챙겨와서 당일에 회원증을 발급하였습니다.

반납을 해야 할 경우 작은 도서관이 휴관일이거나 닫혀있을 시 문옆에 도서반납함을 이용하면 됩니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보니 공간이 쾌적하고 기대이상으로 내부가 넓다고 느꼈고 자주 방문을 하고싶은 의향이 생겼습니다.

내부크기는 54제곱미터로 16평이 조금 넘는 공간인데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배치덕에
실제로 들어가보니 작고 좁다는 느낌은 전혀 안들었습니다.
약 1600권이 넘는 책들의 상태도 너무 좋아서 찬찬히 둘러보며 읽고 싶은 책들을 찾아 보았습니다.

신간도서나 성평등 도서, 창녕 문인도서 추천도서 등 다양한 주제별 도서와 추천도서들을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원하는 신간도서가 없다면 입구쪽에 있는 희망도서에 신청하면 좋을것 같아요.

뒷편에는 어른을 위한 도서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어린이 도서들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초등학생들이 좋아하는 책과 학습만화 아이들에게 사주고 싶었던 책들이 구비되어 있어서
다음 번에는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 봐야겠습니다.

재밌어 보이고, 읽어보고 싶은 소설책들이 가득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도서들의 상태가 좋았고 창녕도서관 회원증으로는 대출이 되지 않더라고요
영산도서관 회원증이 없어서 신분증을 보여드리고 빠르게 회원증을 만들어서 아이책과 제가 읽을 책을 대출 하였습니다.

문화가 있는 작은 도서관에는 앉아서 책을 읽을 좌석이 있습니다.
원하는 도서를 검색하는 컴퓨터와 책소독기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만약 방문하여 책을 읽고 빌리시는 중에 갑작스레 비가 내린다면 입구에 비치된 양심 양우산을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문화가 있는 작은도서관
화-토요일 이용가능(매주 월요일과 일요일, 법정공휴일은 휴무)
이용시간:9:30-16:30(점심시간 11:30-12:30)
1인 최대 5권, 대출기간 14일(1회 7일 연장가능)
영산도서관, 문화가 있는 작은도서관 회원증으로 대출가능

/출처 : 창녕군 공식 블로그, 제14기 블로그기자단 백주연기자

https://blog.naver.com/cngblog/22380987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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