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업! 개인 정보 보호
일산도서관
업! 개인 정보 보호
일산도서관이 추천하는 책을 소개합니다. 아동과 성인을 위한 추천도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더욱 많은 추천도서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내 정보가 줄줄 샌다고?』
벤 허버드 글 · 양병헌 번역 | 라임 | 2019년
정보의 바다에서 자신을 지킬 준비가 되어 있나요?
우리 아이들이 인터넷에 접속해 있는 동안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방법을 낱낱이 알려 주어요. 또, 스스로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포털 사이트에서 서핑을 하다가 가짜 뉴스나 상업적 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친절하게 안내해 준답니다. 그 외에도 개인 정보 유출이나 사이버 폭력에 휘말리지 않도록 주의 사항을 꼼꼼하게 짚어 주고, 최근에 유행하고 있는 랜섬웨어를 비롯한 컴퓨터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일러 주고 있어요. 이 책 한 권만 손에 쥐고 있으면 깊고 넓은 정보의 바다에서 얼마든지 자유롭게 헤엄칠 수 있어요. 자기도 모르는 새, ‘안전 지킴이’가 되어 있을 테니까요.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벤 허버드 글 · 양병헌 번역 | 라임 | 2019년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한다고요?
인터넷 세상을 멋지게 즐기려면 여행을 떠날 때처럼 준비가 필요해요. 디지털 생활을 하는 건 마라톤을 뛰는 것과 비슷한 면이 있어요. 신체적으로 힘이 든다는 점에서 말이죠. 디지털 기기를 하루 종일 사용하는 사람들은 손이나 팔, 등, 목이 아플 수 있어요. 다행히 이런 통증은 쉽게 예방할 수 있답니다. 평소에 아픈 곳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면서 디지털 생활을 즐겨 보면 어떨까요?
『지켜보고 있다! 너의 디지털 발자국』
장예진 글 | 썬더키즈 | 2024년
디지털 세상에서 살아가는 힘을 키워 주는 필독서
우리는 매일 디지털 세상에서 살고 있어요. 디지털 세상은 편리할 뿐 아니라 즐거움도 가득해요. 소셜 미디어, 동영상 플랫폼, 인터넷 게임, 온라인 쇼핑 등 놀거리도 볼거리도 많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게 되지요. 디지털 기술의 발달은 우리에게 편리함과 즐거움, 유익함을 가져다주었지만, 개인 정보 유출, 사이버 폭력, 사이버 범죄, 악플 피해 등 이전에는 없던 사회 문제들이 생겨났어요. 디지털 세계에서 무방비하게 있다가 생각지 못한 일을 마주하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어요. 더욱이 가치관이 완전히 형성되지 않은 어린이들은 피해가 더 클 수밖에 없어요. 어린이들은 부적절한 영상 콘텐츠나 불쾌한 메시지를 접하기도 하고, 불법이라고 생각하지 못한 채 사진이나 음원을 내려받아 공유하고, 별생각 없이 사이버 폭력에 동참하기도 해요. 운이 없어서 일어난 일이야, 몰라서 그런 거야, 부주의해서 그럴 수 있지 하고 가볍게 생각하면 안 돼요. 별것 아니라고 생각한 일이 큰 상처와 피해로 남기도 하고, 그런 일이 한 번만 일어난다는 보장도 없어요. 게다가 우리가 인식하지 못할 뿐 디지털 세계에서 한 활동들은 모두 디지털 기록으로 남아요. 디지털 기록은 완전히 삭제하기 힘들어서 때론 과거에 남긴 디지털 발자국이 씻을 수 없는 상처나 삶의 걸림돌이 되기도 해요. 이 책은 디지털 세상을 잘 살아가기 위해 갖춰야 할 마음가짐과 규칙, 책임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디지털 세상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을 보여 주며 그에 맞는 적절한 대처 방법을 알려 주지요. 이 책은 어린이들이 디지털 세계의 정보를 비판적으로 받아들이고, 상대에게 공감하며 긍정적으로 소통하고, 자신을 안전하게 지키는 발판이 될 수 있어요.
『안전하게 로그아웃』
김수아 글 | 창비 | 2021년
SNS는 지혜롭게, 개인 정보는 안전하게, ‘악플’에는 단호하게!
디지털 세상의 시민으로 살아갈 십 대들을 위한 책
디지털 문화와 온라인 미디어를 연구해 온 김수아 교수가 청소년들의 안전한 디지털 미디어 생활을 돕는 책 『안전하게 로그아웃』(창비청소년문고 40)을 출간했다. 그간 언론 기고 칼럼 등을 통해 한국의 디지털 문화를 둘러싼 여러 이슈에 대해 평등과 윤리의 관점에서 목소리를 내 왔던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김수아 교수의 첫 단독 저서이다. 최신 미디어와 온라인 문화에 이해가 깊은 전문가답게, 디지털 미디어 환경의 특성을 구체적으로 분석하며, 지금의 청소년들이 경험 중인 온라인 문화를 생생하게 전한다.
이 책이 강조하는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는 단지 디지털 기기를 잘 활용하는 능력을 넘어, 온라인 공간에서 책임감 있게 행동하고 안전하게 소통하는 능력이다. 저자는 온라인 공간의 특성을 분석한 뒤 청소년들이 디지털 미디어를 이용하며 겪게 되는 문제 상황들을 살피며, 열등감에 휩싸이지 않고 SNS를 이용하고, 디지털 범죄로부터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안내한다. 온라인 공간에서 다른 사람을 존중하며, 가짜 뉴스에 속지 않는 현명한 이용자가 될 수 있도록 이끄는 한편, 좋은 디지털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디지털 시민성’에 대한 논의로 나아간다. 디지털 세계와 연결된 채 살아가는 모든 청소년에게 필요한 책이며, 청소년들의 온라인 문화를 이해하고 싶은 성인에게도 맞춤한 책이다.
『해킹사회』
찰스 아서 글 · 유현재, 김지연 번 | 미래의창 | 2019년
'완벽한 보안’이라는 허구에 가려진 해킹 사회의 민낯
언젠가는 타깃이 될 당신의 비즈니스와 일상,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소중한 개인정보 침해와 데이터 약탈이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세상, 바야흐로 ‘해킹 사회’다.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경비원을 배치하고 CCTV를 늘리는 것은 이제 효과가 없다. 중요한 데이터를 털어가고 멋대로 기밀을 유포하는 악질 해커를 막을 방법은 없을까? 30년 경력의 전문 IT 칼럼니스트인 찰스 아서가 내린 결론에 따르면 ‘막을 수 없다’. 해킹을 막지 못해 대선 기간 내내 구설에 오르내렸던 힐러리 클린턴부터, 그저 쇼핑몰을 이용했을 뿐인데 개인정보를 몽땅 털리게 된 평범한 사람들까지. 이 책에서는 부주의한 기업들이 어떻게 해커의 표적이 되었고, 제대로 예방 조치를 하지 않아서 어떤 참사가 벌어지고 말았는지 낱낱이 파헤친다.
『온라인의 우리 아이들』
김아미 글 | 민음사 | 2022년
온라인에서 ‘예스키즈존’ 가꾸기
사이버 폭력, 그루밍 성범죄로 얼룩진 온라인 세상에서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플랫폼의 문턱이 낮아지며 위험이 급증한 2020년대 미디어 환경 속 어린이 청소년의 사회생활을 들여다보는 『온라인의 우리 아이들』이 출간되었다.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연구자 김아미가 사려 깊은 시선으로 지켜본 오늘날의 온라인 환경을 최신 연구 사례와 탄탄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써냈다. 지금 온라인의 아이들은 알아서 잘 크는 ‘디지털 네이티브’가 아니라, 성장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보이지 않는 구성원’이다. 통제나 방치가 아니라 안전을 위한 새로운 미디어 리터러시를 간절하게 제안하는 민음사 인문 시리즈 탐구의 세 번째 책.
출처 : 일산도서관
책소개 출처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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