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작은도서관 통합홈페이지 여름 맞이 이벤트

나만의 표지 그리기

지은이 : - 출판사 : - 발행일 : 2025.08.21 등록일 : 2025.08.21

작은도서관 통합홈페이지 여름 맞이 이벤트

나만의 표지 그리기

작은도서관 통합홈페이지 '나만의 표지 그리기' 이벤트에서 수상한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여러분들이 직접 그리고, 투표해주신 표지의 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추천도서가 다소 이르게 업로드 된 대신, 다음주에는 독서프로그램 게시글이 추가로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프로그램 참여 사진과, 일부 표지 작품들을 추가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0월에 열릴 이벤트에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내게 남은 스물다섯 번의 계절

슈테판 셰퍼 글 | 서삼독 | 2025

평범한 비즈니스맨이자 두 아이의 아빠가 혼자 시골 별장에 내려갔다가 괴짜 농부 카를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아주 특별한 이틀을 담은 소설

바쁘게 살고는 있는데 엉뚱한 방향으로 가는 건 아닌지 물음표가 떠오를 때, 목표를 향해 경주마처럼 달려왔지만 정작 내 마음이 어떤지 모르겠을 때, 문득 하늘을 올려다보는 게 아득하게 오랜만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때, 이미 한 방향으로 너무 오랫동안 와버린 건 아닌지 혼란스러운 어른들에게 다시 순수한 삶의 정수에 가닿는 길을 안내해 줄 완벽한 이정표가 되어준다. 주인공는 카를과 호수에서 맨몸으로 수영하고, 감자를 손으로 만져 골라내고, 엄마 잃은 새끼고양이를 돌보며 그 주말이 앞으로 남은 스물다섯 해의 여름을 영영 바꿔놓으리라는 것을 직감한다. 그 이틀은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이 처음부터 그 자리에 있었음을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느끼는 시간이었다. 서로에게, 또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과 대답은 에둘러 물을 수도 허투루 답할 수도 없는 생의 본질이다. 살면서 진정으로 바라는 게 뭔지 안다면 공연히 세상의 기대를 충족하고자 헤맬 필요가 없다는 단순하지만 어려운 진리가 두 사람의 대화 사이로 잔잔히 스며든다.




『커다란 판다와 아주 작은 용

제임스 노버리 글 | 상상의힘 | 2023

반짝이는 별빛 아래서 잠이 들고, 잠에서 깨어나면 떠오르는 따스한 태양을 바라보다가 다시 새로운 모험이 기다리고 있다.

커다란 판다와 아주 작은 용은 사계절을 함께 여행합니다. 이 둘은 종종 길을 잃기도 하지만, 그 과정에서 아름다운 것들을 많이 발견하지요. 그리고 우리 모두를 이어주는 고난과 행복을 탐구하며, 순간을 사는 법, 평화로워지는 법을 배웁니다. 이 책의 저자 제임스 노버리는 자신과 같이 외로움, 불안, 우울로 힘들어하고 있는 이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커다란 판다와 아주 작은 용을 그렸습니다. 자연의 변화를 담은 그림과 그 자연 속에서 깨닫는 삶의 지혜로 잔잔한 울림을 선사하는 이 그림책을 통해 마음의 위안을 얻기를 바랍니다.




『질문하는 엄마, 명령하는 엄마

장성오 글 | 원앤원에듀 | 2017

아이를 변화시키고 꿈을 키우는 진짜 질문을 시작하자!

30여 년간 현장에서 직접 아이들과 함께 호흡해온 양육전문가인 장성오의 『질문하는 엄마, 명령하는 엄마』. 영유아기 자녀를 둔 엄마들에게 올바른 질문을 통해 행복한 육아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으로, 저자가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터득한 질문법을 아낌없이 소개한다.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좋은 질문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질문은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 도구이자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이고, 질문은 가르침을 위한 도구이자 배움의 첫걸음이라고 말하면서 좋은 질문으로 아이의 행동 속에 숨겨진 마음을 이해하고 보듬어주는 따뜻한 엄마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저자는 진짜 질문이란 아이에게 직접 물어보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래야 아이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고 의견을 알 수 있으며 좋은 자극을 아이에게 줄 수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지금 당장 좋은 질문을 시작하기를 바라고 있다.




『데드파더스: 황야의 사고뭉치들

김수경 글 | 서울문화사 | 2023

데드 밸리 최고의 악당이 되고 싶은 데드 파더스! 라더와 공룡은 어느 날 사막에 쓰러져 있는 한 소녀를 발견한다.

소녀의 이름은 잠뜰로, 자신의 이름 외에는 모든 기억을 잃은 상태잠뜰이 어쩐지 특별해 보이는 보석을 지니고 있음을 알게 된 데드 파더스는 부모를 찾아 주기로 하고 길을 떠난다하지만 잠뜰과 함께한 뒤부터 요란한 일들에 휘말리기 시작하는데……. 잠뜰과 보석에는 도대체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데드 파더스는 원하는 바를 무사히 이룰 수 있을까?




『네가 있어서

한여름, 한겨울 글 | 책읽는곰 | 2025

마음이 따뜻한 펭귄, 한여름과 변화무쌍한 고양이, 한겨울이 선사하는 온전한 위로와 휴식의 순간

일본에서 6만 부가 넘게 팔린 바로 그 책! SNS 10만 팔로워 작가한여름과 한겨울의 첫 그림책이 한국에서 출간되었다. 가장 추운 세계에서 태어났지만, 언제나 변치 않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펭귄한여름과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마음에서 태어난 변화무쌍한 고양이한겨울’. 서로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인 두 친구는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서로의 옆을 지킨다. 이 책은 한여름과 한겨울이 서로에게 보내는 다정한 편지 형식의 글과 둘의 일상을 담은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일상에 지친 이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진다. “네 울음소리가 밖으로 새어 나가지 않도록 너에게 우주에서 가장 안전한 곳이 되어 주고 싶다는 작가의 마음이 누군가에게는 따뜻한 위로로,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든든한 응원으로 가 닿을 것이다.



『와글와글 유령 대소동

토니미튼 글 | 한국삐야제 | 2006

쿵쾅쿵쾅! 깜빡깜빡! 흔들흔들! 성안에서 무슨 소리가 들려요!

유령들은 몇 시에 활동을 할까요? ! 성에서 12시를 알리는 종소리가 울립니다. 유령들이 돌아다닐 시간이네요. 무슨 냄새가 나요. 마녀 일곱명이 마법의 약을 만들고 있네요. 깜깜한 어둠을 지나 열명의 우스꽝스러운 유령들이 요란한 소리를 내며 둥둥 나타나요. 이번엔 아홉 개의 해골들이 뼈 부딪히는 소리를 내며 나타나요. 유령들의 축제 핼러윈인가봐요. 성안에 유령들은 즐겁게 숨바꼭질도 하고 서로를 놀래기도 하며 신나게 놀았네요 아침이 밝아오고 모두 하품을 크게 하고 모두 잠에 들었답니다. 이제 모두 포근한 이불 속에서 잘 시간이네요.






책소개 출처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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