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금산도서관 8월 북큐레이션 일반, 아동 추천도서

독립운동 역사를 되새기며 읽으면 좋은 도서

지은이 : - 출판사 : - 발행일 : 2022.08.26 등록일 : 2022.08.26

금산도서관

독립운동 역사를 되새기며 읽으면 좋은 도서


충청남도금산교육지원청금산도서관의 8월 북큐레이션 '독립운동 역사를 되새기며 읽으면 좋은 도서'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도서를 성인과 아동으로 나누어 3권씩 추천하였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더욱 자세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일반 추천도서

박용만: 미 대륙의 항일무장투쟁론자 한국의 독립운동가들


김도훈 지음 | 역사공간 | 2010년

미 대륙의 항일무장투쟁론자

독립운동사 대중화를 위한 「한국의 독립운동가들」 시리즈 『미 대륙의 항일무장투쟁론자 박용만』. 이 시리즈는 100명의 독립운동가를 선정하여 그들의 삶과 자취를 조명한다. 독립운동사 대중화를 이루어낼 것이다. 이 책은 미 대륙의 항일무장투쟁론자 박용만을 만난다. 이승만, 안창호와 더불어 미 한인사회의 3대 지도자로서 평생 항일무장투쟁론뿐 아니라, 임시정부건설론을 주창한 박용만의 생애, 그리고 민족운동과 정치사상에 대해 다루고 있다. 1910년대 한국 민족운동의 흐름과 전략의 수립과 진행에 대해 밝혀나간다.

박용만은 이승만ㆍ안창호와 더불어 미주한인사회의 3대 지도자이자 한평생 항일무장투쟁론과 임시정부 건설론을 주창했던 인물로서 재미한인사회에서는 아직도 그를 기억하고 기리는 사람들이 있다. 박용만의 영향력은 재미한인사회뿐 아니라 국내를 비롯한 해외한인사회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1908년 그가 설립한 한인소년병학교는 군인양성운동의 시발점이자 한평생 추구하였던 독립운동방략이었다. 또한 1911년부터 설파한 무형국가론은 한인 최초의 임시정부 건설론으로 대한인국민회를 1910년대 임시정부로 기능하게 하였고, 1917년 대동단결선언을 거쳐 1919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까지 영향을 미쳤다. 따라서 박용만의 생애와 민족운동, 정치사상에 관한 연구는 그동안 공백에 빠져 있던 1910년대 한국 민족운동의 흐름과 전략이 어떻게 수립되고 전개되었는가를 밝힐 수 있는 중요한 열쇠이다.




중국에서 만나는 한국 독립운동사


윤태옥 지음 | 섬앤섬 | 2018년

중국에서 새롭게 만나는 한국 독립운동의 역사

일본 제국주의에 맞서 싸우고 지금의 중화인민공화국을 건설하는 데 우리 조상들이 피로써 함께 하였듯이 중국은 그 기간 한국의 독립을 적극 지지하고 후원했다. 이러한 사실을 새삼 떠올리며 중국을 바라보니 중국이 더 이상 먼 나라 중국이 아니었다. 이 책은 중국 전역에 걸친 그러한 한국 독립운동 유적지를 일일이 찾아보면서 우리가 잊고 있었던 어제의 역사와 저자가 직접 느낀 감상이 잘 드러나 있는 여행기이자 답사기이다.

1년이면 6개월 이상을 중국을 떠도는 다큐메터리안 윤태옥은 중국 고대 이민족사부터 음식문화 주거문화에 이르기까지 말 그대로 중국통이다. 그간 펴낸 저서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도 모두 중국 관련 기획물들이다. 그런 그에게 중국은 한국 이상으로 친근하고 정겨운 곳이지만 늘 바다 건너 남의 나라일 뿐이었다. 그러나 어느 순간 마치 망치로 머리를 맞은 듯 잊고 있던 것이 떠올랐다. 중국이 그냥 이웃나라가 아니라 우리 조상들이 빼앗긴 조국을 되찾기 위해 수십 년간 피 흘려 싸워왔던 곳이며, 그런 조상들을 적극 지원하고 지지했던 동맹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일본 제국주의에 맞서 싸우고 지금의 중화인민공화국을 건설하는 데 우리 조상들이 피로써 함께 하였듯이 중국은 그 기간 한국의 독립을 적극 지지하고 후원했다. 이러한 사실을 새삼 떠올리며 중국을 바라보니 중국이 더 이상 먼 나라 중국이 아니었다. 조선족이 많이 사는 동북삼성 이른바 만주 지역은 물론 광저우나 상하이 심지어 서쪽 신장 위구르 지역에 이르기까지 우리 조상들의 숨결과 유적이 없는 곳이 없었다. 이 책은 중국 전역에 걸친 그러한 한국 독립운동 유적지를 일일이 찾아보면서 우리가 잊고 있었던 어제의 역사와 저자가 직접 느낀 감상이 잘 드러나 있는 여행기이자 답사기이다.

만주의 평원과 베이징의 뒷골목 상하이 와이탄, 광저우나 충칭의 거리, 수저우 항저우의 관광지에서도 잠시만 숨을 고르고 고개 한번 돌려보면 우리 독립운동의 역사가 들꽃처럼 피어오른다. 무심코 지나던 길에서 눈길 한번 돌리니 가슴 뭉클한 우리 역사가 숨 쉬고 있는 것이다.




백범일지: 김구 선생의 독립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김구 지음 | 스타북스 | 2020년

가장 쉽게 풀어쓰고 읽기 편하게 편집된 NEW EDIT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대한민국임시정부와 독립운동사

대한민국의 완전한 자주독립이 소원이셨던 백범 김구 선생의 『백범일지』는 그분의 자서전이자 유서이다. 또한 그 암울했던 시대에도 독립의 꿈을 버리지 않고 독립운동을 펼치시며 상해임시정부의 활동에 매진하신 우리 민족의 역사에 대한 생생한 기록이기도 하다.

평범한 사람들 누구라도 자신만큼 애국심을 갖는다면 독립을 이룰 수 있다고 믿었던 선생의 신념과 평생 이를 실천하며 민족의 독립에 헌신했던 백범 김구 선생의 삶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백범 김구 선생의 어린 시절부터 질풍노도의 청년기, 망국의 시련과 중국으로의 망명, 임시정부와 독립운동, 해방 후 귀국까지 파란만장했던 삶과 더불어 민족을 사랑하는 그의 마음과 의지가 담겼다. 독립운동가와 임시정부 지도자로 평생 헌신했던 선생의 기록은 민족 지도자 개인의 삶을 이해하고 비극적인 시대적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끊임없이 펼쳤던 민족운동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최고의 걸작으로 꼽힌다.

이 책은 김구 선생의 호가 의미하듯이 백정과 범부의 마음으로 썼다고 했다. 『백범일지』에는 김구 선생이 스스로 말했듯이 ‘못난 한 사람’으로서 살아간 본인의 삶을 통해, 누구나 독립운동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던 백범 선생의 철학이 잘 드러난다. 뿐만 아니라 그러한 철학을 평생 실천했던 행동들이 선생의 삶의 궤적을 따라 가득 채워져 있기에 독자의 감동이 클 수밖에 없다.

『백범일지』는 백범 김구 선생의 자서전인 동시에 선생이 자신의 인생과 독립운동의 과정을 알리기 위해 남긴 유서라고도 할 수 있다. 상권은 죽음이 언제 닥칠지 모르는 임시정부 시절 두 아들에게, 하권은 중일전쟁의 결과로 정처 없이 떠돌아야 했을 때 동포들에게 선생의 삶과 민족운동에 대한 소회를 밝히려 쓴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개인의 생생한 기록일 뿐만 아니라 동포들을 향한 외침이기도 하다. 또한 독립운동의 중심에 있었던 백범 김구 선생이 직접 남긴 독립운동과 상해임시정부의 역사서이기도 하다. 『백범일지』는 이러한 역사적 가치 때문에 보물 제1245호로 지정되기도 했다.

백범 김구 선생이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스승으로 꼽히고 『백범일지』가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는 바로 선생의 뜨거운 민족애 때문일 것이다.




아동 추천도서

하늘의 독립군 권기옥


정란희 지음, 김선배 그림 | 하늘자연 | 2019년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비행사이자 독립운동가인 권기옥의 삶을 그려낸 동화

3·1운동 백주년,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이름을 부릅니다.

일제강점기에 수많은 여성들이 독립운동에 참여했습니다. 그들은 일제의 폭정에 맞서서 무장투쟁을 하고, 농민과 노동자를 조직하여 저항하고, 해외로 나가 일해서 번 돈으로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했습니다. 그러나 해방된 나라에서도 여성의 설자리는 좁았고,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이름은 지워지고 잊혀졌습니다. 3·1운동 백주년, 이제는 우리가 그 여성들의 삶을 되살려내고 이름을 불러줘야 할 때입니다.

일왕궁을 폭파하기 위해 강철날개로 날아오른 권기옥. 권기옥은 우리가 기려야할 여성 독립운동가들 중에서도 남달리 돋보이는 인물입니다.

1901년 이 땅에 아들이 아닌 하찮은 딸로 태어나 ‘어서 가라고’ 이름이 ‘갈네’였던 기옥은 열일곱 살에 아트스미스의 곡예비행을 보고 날개의 꿈을 품습니다. 3?1운동에 참여하여 쫓기는 몸이 된 기옥은 상하이로 망명하여 일왕궁을 폭파하겠다는 신념으로 어렵사리 윈난항공학교에 입학합니다. 기옥은 고된 훈련과정을 이겨내고 비행기 조종사가 되지만, 임시정부가 독립군 항공대를 창설할 여력이 없어진 탓에 중국 공군에 들어가서 항일전쟁에 참여합니다. 1937년 중일전쟁이 일어나자 기옥은 임시정부 군무부 아래 <공군설계위원회>를 만들고 ‘조국진공작전’을 기획합니다. 해방 후 고국으로 돌아온 기옥은 공군 창설에 이바지하여 ‘대한민국 공군의 어머니’로 불리게 됩니다.

‘갈네’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비행사 ‘권기옥’이 되기까지, 식민지 백성에서 무장투쟁 독립운동가가 되기까지, 권기옥이 열어간 힘차고 진취적인 삶은 우리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글쓴이 정란희는 평화인권문학상 수상자로서『나비가 된 소녀들』, 『무명천 할머니』 등 우리의 아픈 역사를 동화로 빚어낸 작가입니다. 정란희 작가는 2015년 출간된 정혜주의 권기옥 평전소설 『날개옷을 찾아서』를 활달한 문장으로 어린이에 맞게 새로 썼습니다. 그린이 김선배는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독립운동이라는 자칫 엄숙해지기 쉬운 글에 재미와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권기옥은 자신이 꿈꾸던 독립 조국에 사는 어린이들에게 말합니다. “나는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강철날개를 펼쳤지만, 여러분은 겨레의 화해와 평화, 인류의 도약을 위한 아름다운 날개를 펼치길 바랍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용기와 희망의 날개가 돋아나기를 기원합니다.




독립군 노래 이야기


황선열 지음, 신슬기 그림 | 현북스 | 2018년

친일의 역사를 걷어 내고 항일의 역사를 온전하게 자리매김할 때

우리 민족의 역사는 바른 길로 나아갈 것입니다.

우리 민족의 의병 운동은 그 역사가 아주 깊다. 특히 한말의 의병은 항일 민족 세력을 형성하며 독립군으로 발전하면서 독립운동의 기초가 되었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를 갖는다. 고부에서 민란으로 시작한 동학 농민군의 정신이 의병으로 이어지고, 그 정신은 다시 3·1독립운동과 독립군, 광복군으로 이어지면서 항일 무장 투쟁을 이어 나가는 원동력이 된다.

이 책에 소개된 [의병 격중가]는 의병들이 구름같이 모여들고, 물결치듯 일어난다는 뜻으로 구국의 명분 아래 일어난 의병들이 부르던 노래이다. 노래로써 의병을 일으켜야 하는 이유를 밝히고, 의병에 참여할 것을 독려하였다. 사람들 마음을 움직인 노래의 이 같은 역할은 독립군에게로도 이어진다.

독립군 역시 노래로써 스스로를 위로하고, 독립 투쟁의 의지를 다지고, 죽음마저 불사했으며, 희망을 담아 미래를 그리기도 하였던 것이다.

독립 전쟁에 참가하는 독립군의 굳센 의지와 고난을 담은 [고난의 노래], 일본군의 손에 죽은 동지들의 영령을 애도하는 노래 [전우 추모가], 독립군들의 넘치는 기상과 독립 의지가 담긴 [광야를 달리는 독립군], 전투를 앞두고 결사 항쟁을 각오하며 동지들이 함께 불렀던 [기전사가], 독립군 용사로서 이 땅에서 원수들을 몰아낼 때까지 끝까지 싸우자는 [독립군가], 도탄에 빠진 나라를 구하겠다는 기백과 한반도로 진격하려는 독립군의 힘찬 발걸음이 잘 나타나 있는 [압록강 행진곡] 등 독립군 노래에는 모두 조국의 독립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기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소년들이 나라를 위해 노력해 주기를 당부하는 안창호의 [소년 행진가], 학생들이 열심히 배워서 나라의 기둥이 되자는 [학도가]는 지금의 학생들에게도 유용한 내용을 담고 있고, 힘든 세상도 봄날의 꿈과 같이 지나갈 것이라며 절망 속에서 희망의 싹을 꿈꾸고 있는 [희망가]는 희망의 메시지가 필요한 오늘의 우리에게도 위로와 격려를 보내고 있다.

우리 민족의 슬픔과 수난, 나아가 울분을 표출하는 대표적인 항일 시가 [봉선화], 독립군들이 고향에 두고 온 가족과 형제들을 생각하며 불렀던 [형제별], 우리 민족의 가슴속에 남아 있는 그리움을 표현한 [따오기], 조국의 독립이라는 간절한 기다림과 희망을 노래한 [오빠 생각] 등은 우리 민족의 정서를 대표하는 노래로 대중들에게 확산되었다. 일제 강점기 한국인의 정서를 가장 잘 반영한 노래이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 민족의 독립운동사를 알아야 역사를 제대로 알고 일제 강점기 시대를 올바르게 평가할 수 있다. 친일의 역사를 걷어 내고 항일의 역사를 온전하게 자리매김할 때 우리 민족의 역사는 바른 길로 나아갈 것이다. 따라서 독립군들에 대한 올바른 평가와 그 가치를 제대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우리의 미래를 올바르게 이끌어 가는 길이다. 그런 의미에서 독립군들이 부른 노래는 오늘을 넘어 내일의 역사를 만들어 나가는 밑거름이라 할 수 있다.




개혁을 꿈꾼 대한제국의 황제 고종


김선옥 지음, 정숙 그림 | 지경사 | 2012년

인문 과학에 대한 똑똑한 교양 정보서!

역사, 언어, 과학,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직접 저술하여 신뢰감을 향상한 「지경 인문 과학 총서」 제4권 『개혁을 꿈꾼 대한 제국의 황제 고종』. 이 시리즈는 우리 문화와 정서에 맞는 주제를 선별하여 아이들의 학습과 지식 성장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흥미롭게 다루고 있다. 잘못 알려져 온 오류는 새롭게 짚어내 올바른 이해를 도와준다. 생생한 사진과 아기자기한 그림을 함께 실어 가독성을 높여주고 있다. 이 책은 조선 제26대 왕이면서 대한 제국 제1대 황제 고종에 대한 새로운 진실을 찾아나간다. 나약한 군주이자 망국의 군주라는 명예로지 못한 평가를 받은 고종이 개혁을 통한 '조선의 근대화'라는 원대한 꿈으로 나라를 안정시키면서 백성을 위한 정치를 펼치기 위해 노력하는 군주였음을 재조명하고 있다.

고종은 열두 살의 어린 나이에 조선 천하를 호령할 왕의 자리에 올랐지만 아버지 흥선 대원군의 권위에 눌려 뜻을 펼치지 못했어요. 겨우 권력을 되찾은 고종은 ‘조선의 근대화’라는 원대한 꿈을 꾸며 나라를 위해 노력했어요. 하지만 덮쳐 오는 제국주의의 물결에 휘말려 결국 길을 잃게 되었지요. 과연 근대화와 망국의 갈림길에 선 고종은 어떤 선택을 했을까요?

고종은 조선 시대 왕들을 통틀어 영조와 숙종에 이어 장기간 왕의 자리에 있던 군주였습니다. 반면에 우리 역사 속의 고종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흔히 아버지 흥선 대원군과 부인 명성 왕후에 비해 나약한 군주, 망국의 군주로만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종은 집권 기간 동안 개화와 개혁을 기울여 나라를 안정시키고 백성들을 위한 정치를 하려 노력하며 최선을 다했습니다.

‘지경 인문 과학 총서 ④’의 〈개혁을 꿈꾼 대한 제국의 황제 고종〉은 ‘조선의 근대화’를 위해 노력했던 고종에 초점을 맞추어 재조명해 보고자 합니다.

‘지경 인문 과학 총서’ 시리즈는 어린이 독자를 위한 전문 교양서입니다. 역사, 언어, 과학,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린이들의 학습과 지식 성장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들을 흥미롭게 다루었어요. 겉핥기식이 아닌, 풍부하고 깊이 있는 구체적 수준의 지식을 제공하며, 기존에 널리 알려졌으나 잘못 전해진 부분은 새로이 짚어 주지요. ‘지경 인문 과학 총서’를 통해 남들과 차별되는 풍부한 지식을 뽐내 보세요!




출처 : 충청남도금산교육지원청금산도서관

https://kslib.cne.go.kr/cop/bbs/selectBoardArticle.do?nttNo=302141&pageIndex=1&menuId=MNU_0000000000001319&bbsId=BBSMSTR_000000000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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