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7월 도서

지은이 : - 출판사 : - 발행일 : 2016.07.01 등록일 : 2016.07.04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7월 유아 추천도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추천도서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들이

발행 6개월 이내의 신착도서 중에서 어린이, 청소년의 발달단계를 고려하여 공감할 수 있는 도서를 선정하고

유아, 초등(저), 초등(고), 청소년으로 대상을 구분하여 매월 책 내용과 함께 홈페이지에 공개합니다

유아부문


자동차 경주 대회에 나갔다하면 언제나 우승을 차지하는 강아지 선수는 빠르게 달릴 때도, 코너를 돌 때도 일등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큰 경주 대회가 열렸지요. 강아지 선수는 걱정하기는 커녕 이번에도 일등할 것이라는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부웅'소리와 함께 자동차 경주는 시작되고 강아지 선수는 멋지게 첫 코너를 돌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이번에는 강아지 선수가 일등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일등은 코끼리 '매기'가 차지하게 되고 관중들은 매기에게 환호했지요.
강아지 선수는 일등의 자리를 지키지 못했다는 사실 때문에 자기 자신에게 실망에 빠졌습니다. 이런 기분은 또 다른 대회가 열리는 전날 밤까지 이어졌고, 그날도 밤새 잠을 한숨도 잘 수가 없었습니다.
이튿날 다시 경주는 시작이 되었습니다. 부담이 컸기 때문인지 강아지 선수는 그만 출발 신호를 놓치고 맙니다. 하지만 한 명 두 명 앞질러가면서 최선을 다합니다. 마침내 선두가 된 순간 '새 다섯 마리'가 트랙을 지나가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일등을 되찾겠다는 강아지 선수의 바람은 이루어 질 수 있을까요? 책 속에서 확인해 보세요.
이 그림책은 진정한 일등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 생각하게하는 책으로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교육부가 선정한 ‘우리 아이가 꼭 읽어야 할 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다섯 친구가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점박이 올빼미는 달님을, 우산 쓴 꼬마 돼지는 비를, 연을 든 아기 곰은 바람을, 썰매 탄 강아지는 함박눈을 기다립니다. 그런데 별 토끼는 특별히 무언가를 기다리지 않고 창밖을 바라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나머지 친구들은 가끔씩 훌쩍 떠났다가 다시 제자리로 되돌아오기도 하고 새로운 친구를 만나기도 하고 마침내 누군가는 영원한 이별을 맞이하기도 합니다.
이 책은 '기다림'의 의미를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섯 친구는 그토록 보고 싶어하던 달과 비, 바람과 눈을 함께 지켜보며 행복한 한 때를 보냅니다. 봄이 오고 꽃이 피고 무지개가 뜨고 고드름이 어는 것과 같이 때가 되면 자연이 보내주는 선물을 같이 느끼고 즐깁니다.
자연의 법칙은 언제나 거스르지 않고 찾아옵니다. 만남과 헤어짐도 마찬가지입니다. 작가는 우리가 인생에서 마주할 수밖에 없는 순간들에 관한 이야기를 귀여운 장난감 인형들의 모습을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파스텔 톤의 색감으로 표현된 그림에서 잔잔한 감동과 평온함이 느껴집니다. 대학생 때 첫 그림책을 낸 뒤 1994년 <내사랑 뿌뿌>로 칼데콧 명예상을 수상한 이래, 몇 차례나 칼데콧상과 뉴베리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작가 케빈 행크스의 2016년 칼데콧 명예상 수상작입니다

<책 먹는 괴물>은 책 읽는 즐거움을 아직 알지 못하거나 이제 막 책에 재미를 붙이기 시작한 유아들을 위한 그림책입니다. 책 속의 괴물은 종이를 씹어 먹는 대신 주인공의 도움을 받아서 조금씩 책의 참맛을 발견해 가는데요. 이 과정을 볼거리 가득한 그림으로 보여줍니다. 우주여행 책을 탐험하고, 요리책을 읽으면서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부엌으로 놀러 가기도 하고, 비늘로 뒤덮인 피부의 공룡 책을 보면서 소리 지르기 시합도 해봅니다. 주인공은 괴물이 책을 통해서 수많은 곳을 여행하고 무한한 상상을 펼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처음에는 책을 우적우적 씹어 먹던 괴물이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점차 책에 빠져드는 모습이 재미있습니다.
친구가 된 주인공과 괴물은 '거인과 콩나무' 같은 옛날이야기 책을 한 줄 한 줄 함께 보면서 꿈나라에서 만나자고 다짐합니다. 괴물과 주인공은 책을 대하는 어린이들의 마음 속에 숨겨진 두 가지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두 마음이 하나가 되어 책 속의 즐거운 경험들을 서로 공유했던 것처럼 책을 낯설어하는 어린이들도 이 그림책을 통해 독서의 매력에 빠져들 수 있을 것입니다.


초등(저)부문


깊은 숲 속에 사는 늑대 페로스는 여동생에게 전화를 걸어 어린 조카의 안부를 묻습니다. 여동생은 아기 늑대가 너무 착해서 걱정이라고 오빠에게 하소연 합니다. 페로스 가문의 늑대라면 가장 악랄하고 잔인하기로 이름이 높은데 하나 밖에 없는 조카가 착하다는건 페로스에게 몹시 화가 나는 일이였습니다. 페로스는 여동생에게 조카인 아기 늑대를 집으로 보내주면 제대로 된 늑대로 가르치겠다고 말합니다. 삼촌 늑대 페로스는 아기 늑대에게 높은 산에 올라 늑대답게 울부짖기, 토끼 사냥, 빨간 망토 소녀 겁주기, 아기 돼지 집 부수기 등을 가르칩니다. 하지만 그의 뜻대로 되는 건 하나도 없었습니다. 아기 늑대는 엄마와 삼촌이 바라는 ‘사악하고 무시무시한 늑대’가 될 수 있을까요?
늑대 페로스가 가르치려는 ‘늑대가 되는 법’은 삼촌 늑대로서 아기 늑대가 살아가는데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이것은 아기 늑대가 흥미를 갖고 원한 일이 아니였습니다. 아기 늑대에게는 아기 늑대다운 삶의 방식이 있는 것입니다. 저자는 저마다 타고난 성품과 재능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사랑해준다면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독서증진 활동을 하고 있는 콰트로가토스(Cuatrogatos)재단이 매년 스페인, 남미 등 스페인어 권역에서 출간된 스페인어 책 중 20권을 골라 선정하는 ‘올해의 책(2015)’에 선정된 작품입니다.
어느 날 삼 남매가 사는 뒷마당으로 판다곰 ‘고요한물’이 날아왔습니다. 이렇게 만나게 된 '고요한물'은 삼 남매가 놓인 상황을 듣고 그에 알맞는 세 편의 우화를 들려주게 됩니다. 판다곰이 들려준 우화는 삼 남매가 자신을 돌아보고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고 '고요한물'과 삼 남매는 좋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이 책에 담긴 세 편의 우화는 동양의 옛이야기로, 각각 독립적이면서도 재미있습니다. 이야기를 듣는 삼 남매의 상황과도 잘 맞습니다. 판다곰과 삼 남매의 이야기 속에 우화가 들어 있는 액자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도 비슷한 방식으로 들어있습니다. 삼 남매와의 이야기는 수채화로 표현되었지만, 우화는 먹색으로만 그려져 액자 안쪽의 그림이 따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우화를 그린 그림에서는 동양적 정서가 듬뿍 느껴집니다.

책을 읽은 어린이들은 자신의 습관과 욕심, 생각하는 방식 등을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2006년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이며, 같은 해 미국에서 올해의 좋은 책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책은 인터넷의 올바른 사용법과 온라인 상에서 지켜야 할 예절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주인공 건우는 인터넷 카페에서 올린 댓글에 사람들이 큰 반응을 보이자 우쭐해 집니다. 얼굴 없는 인터넷 세상에 흥미를 느낀 건우는 직접 카페를 만들고 ‘조커’라는 별명으로 활동합니다. 카페에서 인기를 얻기 위해 건우는 친구 은서에 관한 나쁜 이야기를 거짓으로 꾸며 계속 올립니다. 이 때문에 은서는 학교에서 왕따가 되고 학원비 도둑으로 몰려 의심을 받습니다. 마음에 상처를 입은 은서는 고통스러워서 학교도 결석합니다. 모두 건우가 인터넷에 재미삼아 올린 글 때문에 일어난 일입니다. 건우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은서에게 사과하겠다고 결심합니다.

이 책은 얼굴이 보이지 않는 사이버 공간이라고 해서 거짓을 올리거나 남을 함부로 대하면 안 된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인터넷에 올리는 글은 상대방의 얼굴을 직접 보고서도 말할 수 있는 내용이어야 합니다. 생각 없이 올린 글이나 댓글, 사진들이 남의 마음을 다치게 하지 않을지 어린이 스스로 인터넷 생활을 점검하도록 돕는 이야기입니다. 인터넷 세상도 사람이 어울려 살아가는 곳이니까요.


초등(고)부문


꾸루꾸루는 욕과 나쁜 말을 퍼트리는 나쁜 말 악마입니다. 머리에 커다란 뿔이 있고, 겉모습이 무섭고 흉측합니다. 친구가 없어 늘 외롭던 꾸루꾸루는 어딘가에 있을 자신과 닮은 친구를 찾아 먼 여행을 떠나기로 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자신을 쏙닮은 김민범을 찾아냅니다. 민범이는 항상 친구들에게 화를 내고, 욕하고 때립니다. 엄마에게도 화를 내고 나쁜 말을 합니다. 꾸루꾸루는 그런 민범이에게 친구가 되어 함께 욕과 나쁜 말로 가득 찬 세상을 만들자고 합니다. 민범이는 꾸루꾸루를 싫어하고 무서워하면서도 나쁜 말을 멈추지 않죠. 결국 민범이의 머리에도 커다란 뿔이 나고, 욕을 할 때마다 입에서 튄 새까만 침은 친구들 가슴에 커다란 상처를 냅니다. 그런데 민범이가 이렇게 친구들을 괴롭히게 된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무엇이 민범이를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민범이는 악마 꾸루꾸루를 쫓아낼 수 있을까요?
요즘은 습관처럼 욕을 하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나쁜 말은 그 말을 듣는 친구들에게도, 그 말을 하는 자신에게도 상처와 후회를 남깁니다. 반대로 좋은 말은 듣는 친구들도, 하는 자신도 행복하고 기분 좋게 해줍니다. 가볍게 던지는 나쁜 말이 우리에게 얼마나 해로운지, 좋은 말이 얼마나 이로운지 생각하며 읽어볼 수 있는 책입니다

<바람처럼 달렸다>는 자전거를 몹시 좋아하는 소년, 동주의 이야기 입니다. 동주는 생애 최초로 자전거 타기에 성공하자마자 곧 자전거를 잃어버립니다. 첫 자전거가 없어지자 커다란 상실감을 느끼지만 그래도 계속 해서 자전거 타기를 연습합니다. 온몸이 상처투성이가 되어도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게 자전거를 탈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어려운 코스에 도전하다가 한 때는 포기하기도 합니다. 멀리 보이는 산까지 무작정 자전거로 달려가기도 하고 고장난 자전거를 우여 곡절 끝에 고치게 되면서 성취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동주가 그렇게 자전거와 함께 세상을 만나면서 저도 모르게 몸과 마음이 한뼘 한뼘 성장하는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총 13편의 단편 동화가 연작으로 구성되어 있는 점이 독특합니다. 김남중 작가는 실제로도 자전거 여행을 즐긴다고 합니다. 경험을 토대로 생생하게 그려낸 다양한 자전거 타기의 즐거움, 특별할 것 없이 평범하고 유쾌한 동주의 이야기가 마치 수필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단순한 흑백 톤의 판화 기법으로 된 그림은 이 책의 배경이 드러내는 소박하고 섬세한 분위기를 잘 전달해주며 읽는 이가 상상의 공간에 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2011년 ‘제1회 창원아동문학상’을 받은 작품이며 2016년에 두 편의 이야기를 더 추가하여 새롭게 출간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어린이 독자들이 진짜 자전거를 타고 달리지는 못하더라도 동주를 통해 상상의 넓은 들판을 가로지르며 세상을 만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12살 소년 잭은 기네스북에 있는 신기록에 도전하기 위해 흔들의자에 오래 앉아 있기, 날계란 먹기, 둘이서 오랜 시간 뺨 때리기, 90초 안에 소시지 17개 먹기 등에 도전하지만 단 하나의 기록도 깨지 못합니다.
이제는 잭이 신기록을 세우겠다고 달려들면 가족들이 모두 싫어하고 화를 냅니다. 그러나 잭이 이토록 신기록에 매달리며 도전하는 진짜 이유는 기록을 세우면 엄마가 전처럼 환하게 웃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1년 전 동생 애니가 세상을 떠난 후 엄마는 충격을 받아 슬픔에 빠졌고 하루 종일 침대 밖으로 나오지도 않습니다. 아빠는 엄마가 슬퍼서 그런 거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잭은 이 세상에 슬픈 사람은 엄마 말고도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나는 엄마에게 중요하지 않은 걸까? 혹시 엄마가 암 같은 병에 걸린 건 아닐까'하는 생각에 잭은 걱정이 많습니다.
더구나 육촌인 앨런에게 “너희 가족은 저주받은 것 같아.”라는 말까지 듣게 됩니다. 그때 책은 새로 이사 온 케이트를 만나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습니다. 케이트와 케이트의 엄마인 리바인 아줌마, 사촌 앨런의 도움을 받아 잭은 엄마를 위한 특별한 도전을 준비하게 됩니다.
"사랑만이 유일한 해결책일 때도 있단다. 상대방이 그 사랑을 느끼고 안심하도록 해 주는 거지." 라는 리바인 아줌마의 말은 책을 덮고 나도 가슴에 납습니다. 엄마가 원래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잭의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이 책은 2014년 캐나다 자작나무상을 받았으며 캐나다 어린이도서센터와 온타리오도서관협회 우수 도서로 추천되기도 했습니다.

청소년부문

오래되고 어두운 긴 터널이 있다. 터널은 쉽게 끝날 것 같지 않고 다시 돌아설 수도 없다. <내 쪽으론 숨도 쉬지 않았다>의 인물들은 마치 이 긴 터널을 걷고 있는 것만 같다. 이들이 내뿜는 말은 깊은 우물 속 공명 같아서 서로에게 닿지 못하고 되돌아온다. 어쩌면 지극히 평범한 삶을 원하고 있는지도 모를, 네 명의 어른과 네 명의 아이들은 그렇게 저마다 조용히 아프다.
이 책의 목차는 주인공 이름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마다 하나의 인물을 중심으로 과거와 현재가 아로새겨진다. 은기는 엄마 친구와 그녀의 딸 히라와 함께 있는 듯 없는 듯 살아간다. 또 다른 주인공인 쌍둥이 형제 승희와 승지는 엄마에게 버림받았다. 한때 그들처럼 함께 어울려 지냈던 어른들인 재이, 이영, 이서, 강물의 현재는 꾸깃꾸깃 우울하다. 이러한 부모들의 불행은 유전이라도 된듯 아이들에게 박혀 있다. 아이들은 나이에 비해 너무 일찍 늙어버렸고, 어른들은 아직 성장하지 않았다.
장혜서의 <내 쪽으론 숨도 쉬지 않았다>는 기존의 청소년 문학에서 보기 드문 다중 시점의 서술 방식이 돋보인다. 청소년 문제 자체를 다루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본질을 다루고 있으며, 대사보다는 치밀한 묘사를 통해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탄탄한 문장력 없이는 끌고 갈 수 없는 구조다. 다만 의도된 것이 아니라면 화자의 시점이 곳곳에서 다소 혼돈스러운 점이 아쉽다. 제5회 한우리문학상 청소년 부문의 당선작이다
우리는 환경 파괴가 어느 정도 진행되었는지 정확히 알지 못한 채로 살아갑니다. 그러나 대중매체를 통해 환경 문제에 관한 뉴스를 접하고 기상청의 경고를 들을 때마다 우리에게 다가온 갑작스런 기후변화를 점점 더 생생히 느끼고 있습니다.
< 교실밖, 펄떡이는 환경 이야기>의 저자 세 명은 강의, 교육 등의 방법으로 더 나은 환경을 위한 노력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 청소년들이 환경 문제를 고민하고 함께 현실적이고 실천적인 대안을 찾아나가길 바라는 마음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청소년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문답 형식으로 구성해 환경에 관한 다양한 이론과 자료들을 토대로 설명해 줍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원포인트 강좌를 통해 쉽게 알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일상 생활에서 직접 할 수 있는 실천 목록도 구체적으로 제시해 줍니다.
이 책의 표지 그림은 아기 북극곰이 독자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표지의 아기 북극곰이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일까요?
청소년 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환경 문제와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일깨워 주는 책입니다..

▶ 추천 원문사이트 보러가기 : http://www.nlcy.go.kr/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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