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열대야의 오싹오싹한 이야기 특집

8월 공포/오싹/미스테리 추천도서

지은이 : - 출판사 : - 발행일 : 2016.08.01 등록일 : 2016.08.03

독서 문화 플랫폼 책씨앗 8월 공포/오싹/미스터리 추천도서


열대야로 찌드는 여름밤, 오싹오싹한 이야기를 읽으며 더운 날씨에 쌓인 스트레스를 한꺼번에 날려 버리고 싶어요.

읽으면 읽을수록 더위를 잊게 하는 '공포/오싹/미스테리 책 - 8월의 책'을 소개합니다.

[도서 소개]

여러분에게도 귀여운 여동생이 있나요? 만약 여러분의 여동생이 밤마다 동물을 잡아먹는 요물이라면 어떻게 할 것 같나요? 웃음과 감동을 주는 여느 옛이야기들과는 달리 <여우 누이>는 무서운 내용으로 꾸며져 있어요. 무더운 여름밤, 사랑방에 앉아 꼬리 아홉 달린 여우 이야기를 들려주는 할아버지의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등골이 오싹해지며 더위가 금세 사라지겠지요? 다행히 셋째 아들은 부인이 준 세 개의 병을 써서 여우 누이를 물리쳤어요. 무사히 용궁으로 되돌아가는 셋째 아들의 모습을 보며 조마조마해졌던 가슴을 겨우 쓸어내리게 될 것입니다.

[출판사 담당자 추천의 글]

가장 원전에 충실한 천천히 읽는 전래동화입니다. 처음 읽을 때에는 재미를 두 번 읽으면 전래동화의 깊이를 세 번 읽으면 전 과목 학습효과를 누리는 신개념 전래동화입니다. 유치에 맞춘 민담은 재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 유발의 이야기입니다. 초등에 맞춘 신화, 전설, 판소리는 문학성과 역사성이 뛰어난 이아기로 구성되어 논리력과 사고력 확장시킵니다. 모든 도서에 이야기의 출처를 밝히고, 원전의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여 중고등 언어영역과 논술 대비가 가능합니다. 또한, 민담, 전설, 설화 등의 구전문학뿐만 아니라 판소리계 소설, 고전소설, 삼국유사 등 다양한 갈래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마인드맵과 슬로리딩(천천히 읽기)을반영한 논술형 전래동화로 교과 간의 연계와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최근 교육 개정의 핵심 포인트를 확실히 짚어 충실히 반영하였습니다. 이야기에서 파생된 다양한 지식을 통해 국어 과목뿐만 아니라 과학, 수학, 음악, 미술, 생활, 창의 등 초등교과 전 과목의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다양한 성우의 목소리로 녹음된 플래시 영상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전 50권 세트)

[도서 소개]
무섭지만 자꾸 듣고 싶은 귀신 이야기로 배우는 우리 역사. 귀신 이야기는 단순히 재미있는 이야기만은 아니랍니다. 귀신 이야기 뒤에는 우리나라 역사 속의 문화와 사상, 나라를 다스리는 일에 신경 쓰지 않았던 지도층에 대한 비판, 나라를 제대로 지키지 못했던 임금님에 대한 원망, 올바르지 못한 방법으로 임금님이 된 임금님에 대한 비판 등이 담겨 있답니다.
[출판사 담당자 추천의 글]
저학년 어린이들이 역사를 재미있게 접하고 시작할 수 있도록 주제사로 꾸며진 책입니다. 특히 역사 속 귀신 이야기만 모아 재미있게 들려주는 책입니다.
[도서 소개]
마녀와 비밀 코드, 미로와 몬스터가 등장하는 미스터리 모험담. 빅토리아 왕조 시대의 열두 살짜리 호텔 벨보이 워런 13세는 지독히도 불우한 소년입니다. 하지만 그는 언제나 낙천적이고 부지런하며 호기심이 많습니다. 고아 워런의 자랑이자 기쁨은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호텔입니다. 하지만 사악한 아주머니 아나콘다가 호텔 관리를 하면서부터 그의 삶은 불행의 연속이었습니다. 아나콘다는 ‘모든 것을 보는 눈’이라는 신비로운 보물이 호텔 어딘가에 감춰져 있다고 믿고 그것을 찾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만약 워런이 집안의 호텔을 보전하려면 그것을 먼저 찾아야만 하는데 호텔을 찾은 괴팍하고 이상한 손님들이 걸림돌이 됩니다. 이 책의 플롯은 대단히 매혹적입니다. 어두운 복도, 미로, 지하실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가운데 예기치 않은 반전이 거듭되어 읽는 사람에게 이상야릇한 즐거움과 통쾌함을 선사하고 마치 한 편의 범죄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출판사 담당자 추천의 글]
이 책의 특징은 모든 페이지에 화려하고 세련된 투톤 삽화를 넣었다는 것 그리고 빅토리아조(朝) 양식의 호화로운 2단 디자인을 채택했다는 것입니다. 미려한 색상과 독특한 레이아웃은 시각적 즐거움과 호기심을 자극하여 어린 독자들을 섬뜩하면서도 유쾌한 미스터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할 것입니다.
[ 해외 매체 서평]
“... 매혹적인 미스터리와 예기치 않은 전개... 많은 독자들이 스타엘의 화려한 삽화에 마음을 빼앗길 것이다...” 뉴욕타임즈 북리뷰(New York Times Book Review)
“이 이야기는 정말 매혹적이다. 모험담과 마법에 흥미를 느끼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읽어 봐야 할 이야기이다.” 뉴욕 북저널(New York Journal of Books)
[도서 소개]
붉은 보름달이 뜬 밤, 오싹한 공동묘지에 꼬부랑 유령이 어린이 유령들을 위한 수학교실을 엽니다. 어린이 유령들은 한숨만 푹푹 내쉬다가 엄마를 그리워하는 왕눈이를 집에 데려다 준다며 묘지에서 도망칩니다. 그런데 이 유령들에게 위험에 빠진 인간 어린이들을 구해 내야 하는 중요한 임무가 떨어졌습니다. 아무짝에도 쓸모없다고 여긴 수학으로 말입니다. 유령들은 수학으로 어떻게 아이들을 구해낼 수 있을까요?
[출판사 담당자 추천의 글]
아이들이 좋아하는 미스터리한 소재인 유령이 주인공이 되어 위험에 빠진 아이들을 구하면서 유령과 인간 사이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수학적 지식 뿐만 아니라 우정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깨달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더불어 어려울수도 있는 수학 원리를 모험을 통해 마치 임무를 수행하는 것처럼 쉽고 재미있게 느끼게 합니다. 따라서 3~6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덧셈, 뺄셈, 나눗셈, 분수, 소수의 원리를 배우고 수학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게 해주는 흥미진진한 수학 동화입니다

[도서 소개]

우리 아동문학에서 좀체 찾아볼 수 없는 ‘무서운 이야기’만을 모은 호러 동화집. 누구나 가지고 있는 불안과 공포의 감정을 대면하게 하고 그 근원을 살펴 어린이 스스로 극복하도록 돕습니다.

[출판사 담당자 추천의 글]

이 책은 중견 및 신인 동화작가 7명이 입시경쟁, 집단 따돌림, 가족 해체 등 어린이들의 긴박한 현실에서 추출한 공포 세계를 펼쳐 보이는 동화집입니다.

* 경기도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도서 소개]
부모의 시체를 뒤뜰에 파묻게 된 15살 소녀 마니와 여동생 넬리 그리고 이 자매를 지켜주는 옆집 할아버지 레니의 이야기입니다. 삶의 밑바닥에 떨어진 세 사람의 이야기를 거칠게 표현하지만, 끝내 웃음 짓게 만드는 스코틀랜드 미스터리 느와르 수작입니다.
[출판사 담당자 추천의 글]
"일상적인 것에 대한 소중함을 일상적이지 않은 이야기들로 새삼 깨닫게 한다."라는 어느 독자분의 서평으로 추천의 말을 대신합니다.
* 2015년 7월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추천 도서 선정
* 최고의 데뷔작에 수여하는 ‘커먼웰스 문학상' 수상
* 미스터리 전문 잡지 <미스테리아> 창간호 최원호 알라딘 MD 서평 기재
* "소름 끼치는 잔혹함과 애틋한 감동을 동시에 거머쥐는 성취를 이루었다.”/ 뉴욕타임즈
* "부모의 학대와 방치를 이겨낸 두 자매의 이야기를 담은 색다른 성장소설"/ 커커스리뷰
* “거칠고, 마음이 불편해지면서도 폭소를 터뜨리게 되는 작품"/ 휴스턴 크로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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