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식사도서관 2025년 5월 북큐레이션

우리 가족 이야기

지은이 : - 출판사 : - 발행일 : 2025.05.01 등록일 : 2025.05.07

식사도서관

우리 가족 이야기

식사도서관이 추천하는 책을 소개합니다. 어린이를 위한 추천도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더욱 많은 추천도서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우리 집

사라 오리어리 글 · 신지호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17

친구네 집과 좀 다르면 어때요?
가족의 모습은 달라도 우린 모두 소중해요! 엄마랑 아빠는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였대요. 우리 집엔 아이들이 아주아주 많아요. 나는 할머니하고 둘이서 살아요. 우리 엄마는 나를 가슴으로 낳았대요. 언니랑 오빠랑 나는 엄마 아빠가 다 달라요. 사랑이 몽실몽실 피어나는 ‘우리 집’으로 놀러 오세요! 『즐거운 우리 집』은 사회 변화에 맞추어 달라져 가고 있는 가족의 형태와 삶의 모습을 편견과 차별 없이 균형 잡힌 시각으로 그려내고 있어요. LTE급 속도로 진화하는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다른 가족의 모습을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는 열린 마음과 넓은 시각을 키워 주는 그림책이랍니다.



『우리는 보통 가족입니다 

김응 글 | 개암나무 | 2021

아이들의 꿈을 키워 주는 개암 그림책!
〈개암 그림책〉 시리즈는 유아에서 초등까지 모든 어린이가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좋은 그림책을 엄선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글과 색채가 풍부한 다양한 그림들이 담겨 있어서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 주고, 소중한 꿈을 키워 줄 것입니다. 또한 엄마와 함께 읽는 그림책, 아빠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그림책을 만들어 함께 읽는 즐거움을 드리려고 합니다. 개암 그림책은 어린이들이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따뜻한 그림책으로 독자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할머니 엄마

이지은 글 | 웅진주니어 | 2016

바쁜 엄마들을 대신해 손자손녀를 키워주는 '엄마 같은 할머니'
이지은 작가의 두 번째 창작그림책 [할머니 엄마]. 요즘은 바쁜 엄마들을 대신해 손자손녀를 키워주는 ‘엄마 같은 할머니’ 즉 ‘할머니 엄마’가 많다. 책은 자신을 키워준 할머니 이야기를 통해 할머니에 대한 감사함과 ‘할머니 엄마의 모성’에 대해 담고 있다. 다소 식상할 수 있는 주제를 따뜻한 이야기와 발랄하고 자유로운 그림으로 유쾌하게 표현했다.




『위대한 가족

윤진현 지음 | 천개의바람 | 2016

각자 다른 동물 특성을 연결시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할때 자신의 위대함이 드러난다!

동물의 왕 사자, 코끼리 엄마, 권투선수 큰형 캥거루, 춤추는 하마 누나, 재주꾼 원숭이 작은형, 그리고 방귀쟁이 스컹크인 나로 이루어진 가족이야기 『위대한 가족』. 이 그림책은 각자 인물의 개성과 동물 특성을 연결시켜 캐릭터로 표현함으로써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할 때 진정으로 자신의 위대함이 드러난다는 것을 깨닫게 해줍니다. 즉, 각자의 개성을 인정하고 존중해 주면서 함께 살아가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너는 특별해

조운 링가드 글 · 서수연 옮김 | 베틀북 | 2010

나는 입양되었어. 친엄마의 얼굴도 모르지.
하지만 나는 내가 특별하다는 걸 알아.
왜냐하면 나는 우리 엄마 아빠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들이니까.
그리고 그 분들은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우리 엄마 아빠거든.
그러고 보면 우리는 하나같이 모두 특별한 거야.

'입양'은 우리 나라 문학 전반에서 많이 다루지 않는 주제이다. 그런 점에서 아이들이 읽는 동화에 입양이라는 주제를 등장시킨 ≪너는 특별해≫는 우리 사회 특유의 폐쇄적인 가족 개념을 넓혀 준다는 데 의미가 있다. 혈연 관계 없이도 가족간 사랑으로 공동체를 이룰 수 있다는 가치를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너는 특별해≫는 입양이라는 주제를 통하여 우리 아이들에게 열린 세계를 보여 주었다. 설득력 있는 이야기 전개를 이끌어 감으로써 입양된 데다 동생이 생기면서 겪을 수 있는 한 아이의 질투심과 고독감을 예리하게 잡아낸 것이다. 그에 못지 않은 삽화는 부드러운 연필의 질감을 잘 살려내어 잔잔함과 섬세함으로 책 전체에 변화를 주었다. 그림을 보는 맛부터 따뜻한 이야기까지 읽는 감동과 재미가 있는 동화이다.



『가족의 탄생

허은미 글 | 웅진주니어 | 2014

함께 피어 더 아름다운 꽃처럼 함께라서 더 행복한 우리 가족 이야기!

죽음이란 정말 무엇일까요? 내가 죽고 나면 나는 그냥 사라져 없어지는 걸까요? 이 책은 그 물음에 이렇게 화답합니다. 마치 나팔꽃이 피고 지고 나면 그 나팔꽃에서 씨앗이 자라고 그 씨앗이 다시 자라 꽃을 피우는 것처럼 생명은 계속되는 것이라고. 남아 있는 사람들로 죽은 사람들도 계속해서 생명을 이어나가는 것이라고 말이지요. 아메리카 인디언들은 자신을 소개할 때, 부모님의 부모님 그 부모님까지 소개한다고 합니다. 바로 그 부모님들이 자신에게 생명을 주신 분들이기 때문이지요. 가족이 없으면 지금의 나도 없었고, 나 역시 그렇게 누군가의 가족이 되어 계속해서 생명을 이어나가는 것, 이것이 바로 놀라운 생명의 힘이지요.




출처 : 식사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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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출처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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