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경남대표도서관 2025년 5월 북큐레이션

멋진 어른되기

지은이 : - 출판사 : - 발행일 : 2025.05.28 등록일 : 2025.05.28

경남대표도서관 선정

멋진 어른되기

경남대표도서관은 성년의 날을 맞아, 어른에 대하여 생각하는 책을 추천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더욱 많은 추천도서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어른이 처음이어도 괜찮습니다

류지희 지음 | 미다스북스 | 2019

“나는 이제 어른인데
왜 아직도 모든 게 어렵고 힘들까?”
나는 왜 항상 불안하고 상처받는 걸까?
어른이라면 다 괜찮아야 하는 거 아닌가?
이 나이쯤 됐으면 더 어른스러워져야 하지 않을까?
누구나 어른은 처음이고 어렵습니다!
지금, ‘어른’이라는 말이 무겁기만 한 여러분께 전하는 위로



『어른이 처음이라서 그래

하주원 지음 | 팜파스 | 2018

언어와 행동 등에 대한 교육이 끝나서 성인이 되면 더 이상의 발달은 필요 없다고 생각하게 마련이다.

하지만 어른이 되어 사회생활을 하고,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아 기르고, 다시 자녀를 독립시키는 과정을 겪다 보면 미성숙한 면모가 드러나기 시작한다. 어른으로 살아가면서 그에 필요한 발달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행복하고 건강한 어른으로 살아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심리적ㆍ정신적ㆍ관계적 발달에 대해 생애 주기별로 짚어주고, 다양한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조언해준다. 정신과 전문의인 저자는 우리가 미처 배우지 못했던, 깨닫지 못했던 부분을 일깨우며 주변 사람들과 더불어 아름답게 나이 드는 방법을 제시한다. 미성숙한 어른 아이에서 성숙한 진짜 어른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어른

김소영 지음 | 사계절 | 2024년

 ‘그렇다면 나는 어떤 어른이 되어야 할까?’

이 물음 앞에서 작가는 ‘어떤’의 자리를 채우기보다는 어린이가 어른을 보고 있음을, 보면서 배우고 깨닫고 변화하고 있음을 말한다. 어린이와 어른의 관계를 생각할 때 흔히 작고 약하고 미성숙한 어린이를 어른이 지켜보는 장면을 떠올리지만, 어린이 역시 어른을 보고 있다는 것이다. 어른을 보면서 세상이 어떤 곳인지 배우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궁리하며 하루하루 성장해가는 것이 어린이가 하는 일이다. 이 과정을 기억하고 짐작할 수 있는 어른이라면, ‘어떤 어른’이어도 좋다고 작가는 말하고 있다. 어린이에게는 다양한 어른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스무 살은 처음이라

슬구 글 | 푸른향기 | 2018

이 세상의 모든 스물에게,
다가올 스물을 상상하고 있을 너에게,
여전히 스무 살처럼 살고 싶은 당신에게,
‘우물 밖 여고생’의 슬구가 전하는 104일 간의 동남아 여행, 스무 살의 첫 페이지

고등학생 때 『우물 밖 여고생』을 출간한 국내 최연소 여행작가 슬구(신슬기)는 대학에 떨어지고 나서야 왜 대학에 가려 했는지를 골똘히 생각하게 된다. ‘엄마, 나 열여덟답게 살래요! 앞으로도 쭉~’ 하며 남들이 뭐라든 자신이 가고 싶은 길을 걷고, 발에 물집이 잡혀도 행복하게 웃던 여고생이 꿈꾸던 스무 살의 모습이 대학은 아니었다. 그 후로 놀이공원 캐스트, 쇼핑몰 CEO, 여행 강연자 등 해보고 싶었던 일들을 하면서 정신없는 스무 살을 보내다 그 해 6월, 귀국 티켓 하나 없이 훌쩍 동남아로 떠난다. ‘적어도 그 소녀에게만큼은 떳떳한 내가 되고 싶어’ 혼자 떠난 104일간의 동남아 여행이었다. 그곳에서 그녀는 스무 살이 되기 전엔 해보지 못한 경험들을 한다. 기차를 놓치고, 역에서 노숙을 하며 만난 사람들에게서 뜻밖의 따뜻함을 만나고, 느닷없이 초대받은 현지인의 집에서 귀한 손님 대접을 받기도 하고, 미얀마의 작은 극장에서 현지인들에 섞여 영화를 보고, 수영도 할 줄 모르면서 스쿠버다이빙을 배워 바다 속으로 들어가고, 직접 요리를 해서 여행자들과 함께 나누는 등 평소 같으면 하지 못할 일들을 해내며 찬란한 스무 살의 첫 페이지를 열어갔다.




『어른이 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에요

채인선 글 | 한울림어린이 | 2011

동물에게 세상을 배워요!

사람과 동물의 평화로운 공존을 담아낸 「동물에게 배워요」 제1권 『어른이 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에요』. 이 시리즈는 아주 오래 전부터 우리와 함께 살아온 가장 가까운 이웃인 동물의 탄생부터 죽음까지의 일생을 10가지 주제로 풀어내면서 인간의 삶을 조명하도록 기획된 그림책으로 이루어져 있다. 성장을 주제로 한 제1권에서는 동물이 어른이 되기 위해 겪는 힘든 성장통을 통해 생명의 존엄성을 일깨워주면서 가족의 사랑을 깨닫게 해준다. 원앙부터 캥거루까지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고통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성장하는 동물을 만날 수 있다. 아이들에게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면서 성장통을 이겨내야 함을 보여주면서 응원을 보낸다. 인간의 삶과 닮은 160여 마리 동물의 삶을 보여주고 있다. 사람의 시선에서 생태적 특징이나 모습만이 아닌, 자연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웃으로서의 동물을 만나도록 인도한다. 동물의 삶 속에서 세상을 알아나갈 뿐 아니라, 함께 평화롭게 살아가는 법의 의미를 익혀나가도록 이끌고 있다. 생명의 소중함과 가치, 그리고 자연의 아름다움도 배우게 된다. 동화작가 채인선의 따스하고 부드러운 글에다가, 그림작가 김은정의 정감 넘치는 아름다운 세밀한 그림이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좋은 어른이란?

로랑스 살라원 글 · 맹슬기 옮김 | 내인생의책 | 2019년

어린이 여러분! 내몽골 자치구의 수도를 알면 어른이 될 수 있다는 거, 아세요?

하루빨리 어른이 되고 싶죠? 그럼 내몽골 자치구의 수도를 알면 돼요. 어른이 되기란 참 쉬어요. 근데 좋은 어른이 되는 건 그리 만만한 일이 아니에요. 좋은 어른은 기부를 많이 하는 어른일까요? 아니면 교통 규칙을 잘 지키는 어른일까요? 아니면 돈을 많이 버는 어른일까요? 모르겠다고요. 그럼 이 질문은 접어두고요. 우리도 어른이 되면 아빠처럼, 엄마처럼 좋은 어른이 될 수 있을까요? 하루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건 알겠지만, 좋은 어른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지 않아요? 〈규칙은규칙이다〉 시리즈 5권인 《좋은 어른이란?》은 이런 고민을 함께 합니다. 그동안 집, 학교, 가족에서 지켜야 할 ‘규칙’을 배우고 좋은 학생이 된 우리 아이들이 더 나은 어른이 되기 위해 스스로 고민할 기회를 제공하는 거죠.




출처 : 경남대표도서관

https://lib.gyeongnam.go.kr/index.lib?menuCd=DOM_000000201019000000

책소개 출처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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