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천문학의 시간
봉담도서관
천문학의 시간
봉담도서관이 추천하는 책을 소개합니다. 어린이와 성인을 위한 추천도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더욱 많은 추천도서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DK 100가지 사진으로 보는 우주의 신비』
윌 게이터 글 · 장이린 번역 | 책과함께어린이 | 2022년
《100가지 사진으로 보는 우주의 신비》는 지금껏 보지 못한 고화질 사진들로, 신비한 우주 속으로 더 가까이, 더 깊이 안내한다.
아름다운 행성과 별 들 그리고 머나먼 은하와 빛나는 성운까지, 우주의 100가지 장면들이 거대한 판형을 가득 채운다. 외계에서 날아온 천체 ‘오무아무아’를 비롯해, 사상 처음으로 사진 촬영에 성공한 ‘블랙홀’에 이르기까지 최신 연구 결과를 담은 다양한 천체 사진들을 한 권에서 모두 만날 수 있다. 영국의 천문학자이자 천체 사진가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윌 게이터(Will Gater)가 쓴 첫 어린이 도서로, 영국 아마존 어린이 천문학 부문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으며, 영국 주니어 디자인 어워드 어린이책 부문 플래티넘을 수상하기도 했다.
『밤의 과학』
발레리 기두 글 · 박나리 번역 | 책속물고기 | 2016년
해가 지는 고즈넉한 풍경, 별이 반짝반짝 빛나는 밤하늘
『밤의 과학』은 지구의 밤과 우주의 모습을 아름답게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어둠이 깔린 숲, 끝없는 우주…… 자연의 신비를 담은 그림들은 아이들의 감수성을 깨워 줄 것입니다. 또한 밤과 과학을 흥미진진하게 연계해 아이들이 자연관찰에 관심을 가지도록 이끌어 줍니다.
『Usborne 우주에 누가 살아요?』
케이티 데이니스 글 · 스튜어트 앳킨슨 감수 | 어스본코리아 | 2019년
우주는 어떤 곳이고, 누가 살고 있나요?
자연과 주변 현상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나 질문을 자주 하는 아이들이 품은 ‘왜요?’, ‘어떻게요?’라는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과학책이에요. 식물, 날씨, 생명의 탄생, 우리 몸, 벌의 생태, 동물의 생태, 우주 등 우리를 둘러싼 현상들에 대해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는 질문에 답을 해 주지요. 40여 개 플랩 밖에는 질문이, 플랩을 들추면 명쾌한 답이 있어 문답을 놀이 형식으로 즐길 수 있어요. 한 가지 주제에 관한 연관된 지식을 차례로 쉽고 간결하게 풀어 주어 자연 현상이 왜, 어떻게 일어나는지 차근차근 익혀 나갈 수 있답니다.
『별 헤는 밤을 위한 안내서』
한스 아우구스토 레이 글 · 허윤정 번역 | EBS BOOKS | 2021년
별은 공룡과 함께 과학으로 통하는 가장 중요한 관문이다.
1954년 초판이 출간된 이래, 60여 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 ‘밤하늘의 클래식’이라 일컬어지며, 수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명저. 별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문득문득 우주 속 자신의 존재를 느끼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책이다. 작가가 직접 그린 일러스트와 함께 밤하늘에 수놓인 시간의 무늬가 아름답게 펼쳐진다. 별을 그리워하고, 기억하고, 상상해온 인류의 역사에서부터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우주 과학까지, 상상력을 자극하는 언어들이 촘촘한 별무리처럼 수놓아져 있다. 한마디로 ‘별에 관해 말할 때 알아야 할 거의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100가지 물건으로 보는 우주의 역사』
스텐 오덴발드 글 · 홍주연 번역 | 스테이블 | 2025년
“100가지 물건과 함께 떠나는 우주 탐험!” 우주복, 계산기, 망원경, 탐사차, 로봇, 우주선… 인간의 창의력과 도전을 담은 찬란한 유산들
인류는 오래전부터 하늘을 올려다보며 호기심을 품어 왔다. 그리고 해와 달과 행성의 움직임, 별자리와 계절의 연관성, 일식과 월식의 신비, 지평선과 일출·일몰의 위치 등에서 어떤 반복성과 규칙성을 발견했다. 이러한 인식은 곧 달력 제작, 종교 행사, 건축 설계, 수학과 과학의 기초로 이어졌으며 오늘날 우주 탐험의 초석이 되었다. 《100가지 물건으로 보는 우주의 역사》는 NASA 과학자인 스텐 오덴발드가 선정한 ‘우주를 이해하기 위한 인류의 위대한 도구 100가지’를 담은 책이다. 인류 최초의 기록으로 알려진 기원전 7만1,000년의 ‘블롬보스 동굴의 황토 그림’부터 만드는 데에만 24년의 시간과 108억 달러가 쓰인 2022년의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까지 고대와 현대를 아우르는 우주 물건 100가지가 풍부한 사진과 함께 소개된다. 저자는 단지 물건들을 설명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그 물건을 중심으로 성장한 지식 체계와 인류의 역사를 함께 엮는다.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심채경 글 | 문학동네 | 2021년
‘창백한 푸른 점’ 속 천문학자가 일상을 살아가며, 우주를 사랑하는 법
예측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 무언가에 대해 말할 때 우리는 ‘천문학적’이라는 표현을 쓴다. 아름다운 무언가에 대해서는 ‘별처럼 빛난다’고 말하고, 무언가 간절히 원할 때면 별자리로 운을 점치며 ‘우주의 기운’이 함께하길 빌기도 한다. 그러나 정작 천문학자에게 천문학이란, 달과 별과 우주란 어떤 의미일까. 할리우드 영화 속 과학자들의 ‘액션’은 스릴이 넘치고 미항공우주국과 일론 머스크의 우주 탐사 일지는 화려하기 그지없지만 그런 뉴스들이 오히려 천문학을 딴 세상의 이야기로 치부하게 만드는 것은 아닐까.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속 천문학자 심채경이 보여주는 천문학의 세계는 그러한 스펙터클과는 거리가 멀다. 빛과 어둠과 우주의 비밀을 궁금해하는 천문학자도 누구나처럼 골치 아픈 현실의 숙제들을 그날그날 해결해야 한다. 다만 그 비밀을 풀기 위해 ‘과학적으로’ 골몰할 뿐이다. ‘지구는 돌고 시간은 흐른다’는 우주적이고도 일상적인 진리 안에서 살아가는 천문학자의 이야기는 그러하기에 더욱 새롭고 아름답다.
출처 : 봉담도서관
책소개 출처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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