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보건복지가족부가 선정

2016 우수건강도서

지은이 : - 출판사 : - 발행일 : 2016.12.01 등록일 : 2016.12.19


2016년 보건복지가족부가 선정한 우수건강도서 목록

‘싱겁게 먹기’는 유병 장수 시대 최고의 건강 재테크

짠 음식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이 알고 있는 상식이다. 하지만 ‘싱겁게 먹기’는 말처럼 쉽지 않다. 과연 대한민국은 소금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소금중독 대한민국』은 서울대병원 신장내과 명예교수 김성권 박사의 저서로, 소금을 ‘침묵의 살인자’라 부르며 그 위험성에 대해 본격적으로 보여준다. 고혈압, 심장 질환, 비만, 위암 등 각종 만성질환을 유발하는 주요인으로 소금을 지목했다.
우주에서의 소금탄생부터 소금을 안 먹고도 살아갈 수 있도록 진화한 생명체에 대한 이야기, 소금과 인간의 인연, 미각과 소금중독, 우리가 싱겁게 먹지 못하는지 이유, 가공식품과 외식에 숨어 있는 소금, 우리가 소금을 많이 먹을 수밖에 없는 이유, 세계 각국이 펼치고 있는 소금 전쟁 이야기, 등 소금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짠맛이 느껴지지 않은 가공 상태의 ‘숨어 있는 소금’ 역시 조심해야 한다고 밝힌다.

호메시스의 모든 것을 말하다!

이 책은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호메시스 이론은 무엇인지, 그 이론을 통해 우리가 현대 의학에서 가질만한 의문은 무엇인지를 저자의 살아 숨쉬는 생생하고 구수한 입담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전해준다. 1부에서 저자는 기존의 신빙성 있는 자료와 발표된 논문들 그리고 몇 가지 추가 실험 결과를 종합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POPs(Persistent Organic Pollutants, 잔류성 유기오염 물질)가 만성질병 발생에 깊이 관여한다는 사실을 밝혀낸다. 2부에서 저자는 이런 절망적인 환경에서 현재로서는 유일한 대책을 제안한다. 3부에서 저자는 그 동안 우리가 알고 있었던 몸에 이로운, 해로운 음식(물질) 그리고 비만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내놓는다.

서로 의학적 지식과 신념이 다른 한의사 아빠와 의사 엄마가 세 자녀들의 건강을 위해 어떻게 논쟁하고 해법을 찾아 가는 지를 보여주는 한의사 아빠, 의사 엄마의 세 자녀 임신 출산 육아기 「부모가 의사라도 아이는 아프다.」

『멀리멀리 퍼지는 웃음』은 웃음의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 주고 있어요. 아기의 방긋 웃는 웃음으로 시작된 웃음은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지게 되지요. 그리고 모두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로 작용하게 됩니다. 그림책 속 등장인물처럼 환하게 웃어 보세요. 만약 기분이 좋지 않았다면 부정적인 기운이 사라질 것이고, 기분이 좋았다면 더 행복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아이에게도 웃음의 힘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갑상선, 면역력을 키워야 고친다』는 한의학과 대체의학을 통해서 갑상선 질환을 정복할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면역력을 기르면 갑상선을 건강하게 하는 것은 물론, 몸 전체의 건강을 지키고 젊음과 아름다움을 지킬 수 있다고 말한다. 이에 몸에 좋다고 알려진 수퍼푸드의 실체, 면역력을 기르기 위해서 섭취해야 할 음식,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피해야 할 음식 등을 소개한다. 또 스트레스를 피하는 방법과 운동법, 올바른 생활 습관, 해독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도 담았다. 끝으로 환자들의 생생한 치료 후기, 갑상선암 치료에 관한 Q&A를 통해서 새로운 갑상선 치료 방법과 효과를 독자들이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강박과 불안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위하여
강박은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게 하여, 타인과의 관계는 신경 쓰지 않게 한다. 두 아이의 아버지기이도 한 저자는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해 강박으로 조사하고, 그 생각들이 어떻게 작동하며, 무엇 때문에 생기는지 알아보기 시작했다고 한다. 『멈출 수 없는 사람들』은 20년간 강박 장애로 고통 받던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것이다. 강박의 실체, 비합리적 공포에 대한 새로운 조명한다. 지금 현재는 강박 장애를 완치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찾아온 강박적 사고가 그대로 지나치게는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강박 장애의 다양한 사례와 종류, 치료법 등을 설명하면서 우리 뇌에 대한 흥미로운 해석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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