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작은도서관의 진화] 생활속 문화공간… 작지만 큰 행복

매체명 : 경기일보 보도일 : 201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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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902182
작은도서관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관심과 지원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2000년대 초 전 문화관광부와 국립중앙도서관이 생활밀착형 도서관을 조성하기 위한 비전과 정책 과제를 제안하면서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이후 민간기업의 적극적인 후원과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으 로 그 관심이 전국적으로 확대돼 오늘에 이르렀다.

또한 지난 2012년에는 문화체육관 광부가 작은도서관 사업을 통해 생활 친화적 도서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작은도서관 진흥법’을 공포하는 등 작은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 역시 함께 마련되고 있다.

■ 경기도 작은도서관 재정지원
전국에서 가장 많은 1천300여개의 작은도서관을 보유한 경기도는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에 발맞춰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민선 6기 핵심공략 중 하나로 내세운 ‘따뜻하고 복된 마을공동체’의 일환으로 올해 ‘마을공동체 작은도서관 지원사업’을 추진한 데 이어 지난 15일에는 제3회 경기도 작은도서관 축제를 개최하는 등 작은도서관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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