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작은도서관 운영자 워크숍 개최

2017.11.22

전주시가 시민들의 동네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는 사립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도서관 운영자들의 역량을 강화를 위해 

"전주시 작은도서관 운영자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11월 17일와 21일 이틀간 각각 옥천 배바우 작은도서관과 순천 그림책 도서관에서 선진지 견학 및 워크숍을 실시했습니다. 
17일 충북 옥천 배바우 작은도서관을 방문, 주교종 배바우 작은도서관장의 ‘주민이 만든 도서관, 배바우 도서관’을 주제로 한 특강을 듣고  또, 전주시 어울림 작은도서관(관장 양현미)의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21일에는 그림책 특화도서관인 전남 순천 그림책도서관에 방문, 인형극 공연과 전시공간 등을 관람하고, 그림책도서관 실무자의 특화도서관 운영 정책을 청취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양일간 해당 도서관 관자의 간담회를 통해 자원활동가들을 활용한 도서관 운영방법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의 상호업무협력 등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전주시는 책 읽는 도시 구현을 위해 올해를 작은도서관 활성화의 원년으로 정하고,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파견 

△순회문고 지원 

△찾아가는 어린이 문화프로그램 운영 

△작은도서관 운영 컨설팅 연계 등 다각도로 활성화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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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충청북도 옥천군 안남면 안남로 456 안남배바우작은도서관 전주시 작은도서관 운영자 워크숍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