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이야기
팔판작은도서관
제7회 한여름밤의 시낭송대회 모습입니다
2018.08.28
올해로 7회를 맞이한 한여름밤의 시낭송대회 모습입니다.
14명의 친구들이 한여름밤에 모여서
엄마아빠친구들앞에서 낭송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부끄럽기도하고 어떻게 할까 걱정되기도 했는데
막상 무대에서 아주 잘~ 하였어요.
소율이도 주원이도 힘들어했지만 친구들이 응원덕분으로 낭송을 마쳤습니다.
이렇게 조금 서투르고 느리지만 우리아이들 조금씩 자라는 모습이 예쁘기만 합니다.
상을 받으며 활짝 웃는 아이들 모습에서 이 행사진행의 보람을 느꼈어요.
한밤낭송상, 멋진그림상,미래문학상,멋진웃음상 이렇게 4개부문으로 나누어 시상식을 하였고요
맛있는 핫도그 쿠폰을 상품으로 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돌아가는 길에 시원한 쭈쭈바~까지
우리 아이들 싱글벙글 하였지요..
내년에도 친구들 많이 많이 참가해요!!
아이들의 작품은 전시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