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이야기
마을N작은도서관
엄마와 함께 떠나는 역사탐방-1.유관순열사기념관
2019.03.07
3.1운동 100주년기념
엄마와 함께 떠나는 역사탐방
1.유관순열사 기념관
유관순..
아버지 유중권과 어머니 이소제 사이의 둘째딸
1919년 당시 18살
이화학당 학생으로 휴교령이 내려진후
3.1운동에 가담하고 고향인 충남 천안으로 내려가
3월13일 유관순과 유예도(사촌언니)는 고향인 천안으로 함께 내려와
4월1일 아우네 장터에서 수천명이 모이자 태극기를 나누어 주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만세운동을 주도하였고
독립운동중 체포되었다.
3년형을 선고 받아
모진 고문을 당하였고
1920년 3월1일 3.1운동 1주년을 맞자
감옥 안에서 독립만세 운동을 주도하였고
그간 입은 상처와 잦은 고문으로 인한 방광파열로 인해
1920년 9월 28일 19세의 꽃다운 나이에 옥중에서 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