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개구리작은도서관 입구 앞은 길다란 복도가 있어요.
장마철 토요일 오전에 출근하며 젖은 우산을 복도에 말리려고 펼쳐두었더니
도서관에 온 아이들 우산이 하나 둘 줄을 지어 펼쳐져있어서 깜짝 놀랬어요.^^
알록달록 우산들이 쭉 줄을 이어 코너 도는 곳까지 펼쳐져 있는 걸 보니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