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이야기
길보작은도서관
책 읽어주는 도서관
2022.11.10
올해도 어김없이 책 읽어주는 도서관은 진행중입니다!!!
이번 달의 주제는 <가을과 나뭇잎>
사서 선생님이 읽어주는 동화 < 이상한 나뭇잎>도 듣고,
'나뭇잎이 불켰다' 동요 맞춰 손유희도 배워보고,
멋진 나뭇잎 엽서도 만들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봄이 시작 될 무렵 시작한 책 읽어주는 도서관 프로그램도
어느덧 쌀쌀한 겨울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봄날 여린 잎 같던 아이들이 어느새 자라
가을 낙엽같이 각자의 개성을 하나둘 드러내며
성장하는 모습이 대견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