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형 주민공동체 모임

2015.12.14

[출처] 여성마을플래너,광주여성재단,내방마을,까망이작은도서관,평촌마을,광주여성마을플래너,광주미디어마을,흥선아리랑,|작성자 임 그리워


여성마을플래너 양성교육이 광주여성재단 주관으로

11월에는 기본과정을 12월에는 심화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민현정 광주전남연구원 강의를 중심으로 공부한 내용을 가지고 현장 탐방하는 날을 맞아

11월에도 자주 비가 내리더니만 12월도 자주 내리어서 불편한 가운데 탐방길에 나섰다.

먼저 계획된 일정으로 내방마루 탐방에 나섰다.

모두가 들뜬 마음으로 교육일정에 따라 진행된 내방마루에서는

여성플래너 교육생들과 내방마루에서 진행하는 미디어 교육생들의 취재를 받으면서

함께 양해영 내방뜨락팀장의 내방마루에 대한 소개 이야기와 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이야기를 현장감 넘치는 삶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마을공동체는 내방마루 작은도서관으로

아파트형이지만 마을의 벽을 허물고 아파트와 주택과의 교류를 넓혀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곳이다.

2011년 2월부터 10개월간 헌책을 수집하고 10개월의 과정을 거쳐서 내방마루 작은도서관이

개관하기에 이른다.

그로부터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살아 움직이는 도시형 주민공동체 모임이 활발하게

진행되어서 우리가 탐방하는 비 오는 날에도 몇 사람들이 노트북을 둘러싸고 카메라를 들고

미디어교육을 하느라고 열정을 불태우고 있었다.



작은 도서관으로 시작된 양해영 팀장의 거듭된 노력으로 2013년에는 아파트에서

80년 5.18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마음으로

5.18 내방마을영화제를 개최하고,

내방마을 책잔치와 더불어 어린이로부터 어른들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서

성공을 거두개 되었다 한다.

오감발달 책놀이(유치부), 한문 및 예절(초등 고학년),POP(성인반), 창의력 글쓰기

어마와 함게 하는 동화 구연, 북 아트교실, 토털공예 강좌 등,

2014년에는 내방마루 작은도서관 자원봉사단체로 내방뜨락 창립 발대식을 갖게 되어

회원들의 열정으로 체계적인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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