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수정도서관 사서가 권하는 책

"걷기 좋은 날"

지은이 : _ 출판사 : _ 발행일 : 2019.06.20 등록일 : 2019.06.20

수정도서관 사서가 권하는 책

걷기 좋은 날, 느리게 걷고 깊이 사유하며

현대인에게 "걷기"는 참 멀게만 느껴지는 일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뛰거나, 대중교통 이용이 더 익숙한 현대인들에게는 더 익숙하죠. 이런 현대인들을 위해 걷기의 미학을 알려주는 책을 성남시 수정도서관 사서들이 선정했습니다. 걷기의 관한 책 읽으시면서 매일 걷는 거리를 한번씩 둘러도 보는 여유로운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1. 걷기의 인문학

리베카 솔닛| 김정아| 반비 | 2017.08.21

걷기라는 행위가 인간에게 갖는 의미와 가능성!
‘맨스플레인(MANSPLAIN, MAN+EXPLAIN)’의 발단이 되었던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의 저자 리베카 솔닛 에세이의 정수를 만나보는 『걷기의 인문학』. 저자의 고유한 사유와 방법론의 출발점이자 종합판인 이 책에서 저자는 ‘걷기’라는 가장 보편적인 행위의 철학적이고 창조적이며 혁명적인 가능성을 탐색해나간다. 걷는 사람들과 그 모임, 걷는 장소들, 걷기의 형태와 종류, 걷는 일을 담은 문학과 예술, 그리고 걷는 신체의 구조와 진화, 자유롭게 걸을 수 있는 사회적 조건 등 걷기의 거의 모든 요소와 측면을 총망라하여 ‘걷기’라는 행위에 대한 탐색의 여정을 인문학적 에세이로 완성해냈다.걷기가 왜 인문학적 탐구의 주제가 되어야 할까? 저자는 이에 대해 대단히 설득력 있는 근거들을 제시한다. 걷기는 생산 지향적인 문화와는 애초부터 거리가 있는 행위이며, 그 자체가 수단이자 목표인 행위이다. 이것은 인문학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특성이다. 저자에 따르면 마음을 가장 잘 돌아보는 길은 걷는 것이고, 이 책은 걷기의 역사가 생각의 역사를 구체화한 것이라는 사실을 입증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를 바탕으로 저자는 역사에 기록된 수많은 인물, 정전, 사상, 사건 등을 새로운 관점에서 해석하고 통합적으로 재구성해간다. 걷기를 사유의 방법으로 택한 철학자와 작가를 통해 걷기와 사유 또는 육체와 정신의 관계, 순례로서의 걷기를 통한 걷기와 종교의 관계를 다루고 18세기와 19세기에 걸쳐 자연 속을 걷는 행위가 문화적 관습이자 취향으로 자리 잡는 과정을 살펴본다. 또 익명성과 다양성을 지닌 20세기 도시에서의 걷기를 다루며 걷기가 축소되어가는 오늘날의 변화가 야기하는 위기가 무엇인지 탐구한다.


2. 걷기, 철학자의 생각법

로제 폴 드루아| 백선희| 책세상 | 2017.11.15

철학은 언제나 걷는다
철학적 사유는 하나의 걷는 방식이다
균형을 잡고 땅 위를, 말 속을, 생각 속을 이동하는 법이다

최초의 인간은 누구일까? 누군가는 아담이라 말할 테고, 또 다른 누군가는 루시(최초의 인류 화석)라고 말할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와 그들을 ‘인간’이라는 이름으로 묶어주는 끈은 무엇일까? 최초의 인간과 현재의 인간은 생김새도 완전히 다를 테고 생각이나 말도 통할 리 없다. 같은 인간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다른 부분이 많을 것이다. 그래도 딱 한 가지는 둘 사이의 공통점을 특정할 수 있다. 직립보행. 인간을 대표하는 특징은 ‘서서 걷는 것’이다. 네 발로 몸을 지탱하고 땅을 바라보던 인간이 몸을 일으켜 세워 정면을 바라보고 손의 자유를 획득함으로써 변화는 시작되었다. 직립보행을 함으로써 뇌 용량은 커지고 손은 섬세한 작업을 가능하게끔 진화했다. 이것은 다른 영장류와 인간이 해부학적으로 구별되는 가장 큰 차별점이다. 저자 로제 폴 드루아는 걷기가 인간만의 고유한 특징이라는 부분에 주목한다. 세상에 존재하는 어느 생명체도 인간처럼 걷지 못한다. 저자는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 된 이유가 걷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본다. 그리고 그 걸음걸이 속에 생각의 단초가 숨어 있다고 생각한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걷기의 메커니즘과 생각의 메커니즘을 고찰하고 그 안에 숨어 있는 유사성과 연관성을 확인한다. 나아가 엠페도클레스에서 비트겐슈타인까지, 그리스에서 중국에 이르기까지 동서고금 27명의 사상가들의 철학을 두루 살피고 그들의 걷는 법을 통해 사유의 과정을 그려낸다.


3. 걷기, 두 발로 사유하는 철학

프레데리크 그로(대학교수) 저 | 이재형| 책세상 | 2014.04.20

‘걷기’라는 인간의 행위에 대한 철학적 사색!
‘걷기’에 대해 인문학적으로 고찰한 『걷기, 두 발로 사유하는 철학』. 프랑스 파리12대학의 철학 교수이자 미셸 푸코 연구자로 널리 알려진 프레데리크 그로는 이 책에서 ‘걷기’라는 인간의 행위에 대해 자신의 경험과 풍부한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섬세하게 고찰한다. ‘걷기’가 우리의 몸과 마음에 어떠한 작용을 하는지, 우리 삶에 얼마나 의미 있는 역할을 하는지, 제대로 걷기 위해 어떤 자세와 마음가짐이 필요한지 등에 대해 살핀다. 특히, 저자는 끔찍한 두통에 고통스러워하면서도 알프스의 질스마리아를 걷고 또 걸었던 니체와 프랑스 샤를빌과 파리, 아프리카 사막 등지를 쉴 새 없이 오간 시인 랭보 등 걷고 사색하며 얻은 통찰력과 감수성, 영감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사상과 작품 세계를 형성해나간 철학자와 작가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걷기가 철학적 행위이자 정신적 경험임을 호소력 있게 주장하고 나아가 이러한 행위를 통해서야 비로소 자유로운 지식을 쌓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4. 당신은 아직 걷지 않았다.

정민호| 걸리버 | 2018.09.13

개정증보판이다. ‘2017년 세종도서 교양부분’에 선정되기도 했다. 걷기를 다룬 책에 대한 편견을 깼다. 정치, 사회, 경영, 문학, 철학, 역사 등 다양한 이야기로 걷기를 말하고 있다. 책에는 눈물과 웃음, 재미와 감동이 있다. 걷기를 말하지만 단순히 걷기만을 위한 책은 아니다. 가히 ‘워킹 바이블’이라 불릴만하다. 어떤 독자는 말했다. ‘걷기를 말하지만 단순히 걷기만을 위한 책은 아니다. 아무래도 이 책을 비켜갈 사람은 없을 것 같다. 아니, 비켜가서는 안 될 것 같다.’ 그의 말을 빌리자면 이런 사람이 꼭 읽어야할 책이다. ‘아직 걷지 않는 사람, 이제 걸으려고 하는 사람, 지금 걷고 있는 사람들’이다. 지금 걷기는 신체적 영역에서 철학적 영역으로 이동 중이다. 그 한 가운데 ‘당신은 아직 걷지 않았다’가 있다. 아무리 걷기에 대하여 막연한 독자라도 이 책 한권이면 단숨에 인문학적으로 사유하며 걷는 사람이 되기에 충분하다. 그만큼 걷기에 대한 저자의 고뇌가 돋보이는 책이다.


5. 걷기 속 인문학

황용필| 샘솟는기쁨 | 2017.10.17

걷기에 관한 인문학적 성찰, 발로하는 사색
매일 1만 보를 걷는 걷기마니아. 매달 한 번 밤길을 걷고, 두 달에 하루는 20Km를 걷는다. 교육학, 정치학, 목회학 학자로서 걷기에 관한 통섭, 인문학적 사유를 전하고 있다. 호모비아토르, 호모에렉투스를 정의하면서, 걷기는 세상의 이치를 읽어내는 일이며 원시적인 몸짓인 동시에 몸으로 하는 사색, 걷는 것이야말로 삶과 죽음이 만나고, 또 창조적 시선을 부여한다는 것이다.
걸으라, 기뻐하라! 길 끝에서 만나는 새 길을 찾아서
저자는 성경인물 에녹, 야고보, 사도바울과 함께 길을 걷는다. 신학자이자 철학자 C.S.루이스, 키에르케고어, 얀 후스, 니체, 칸트, 루소, 시인이자 평론가 사무엘 존슨, 롱펠로우, 워즈워스의 사유를 걷기 속에서 찾기도 하고, 때로는 책 속에서 때로는 도보여행으로 따라가면서 길 위의 풍경을 통해 삶의 증거들을 사색하게 한다. 시간과 노력, 스토리가 함께하는 변화, 그 길 끝에서 만나는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고 있다.


6. 걷는사람, 하정우

하정우(영화배우) 저 | 문학동네 | 2018.11.23

걷고 또 걷는 배우 그리고 자연인 하정우의 발자국!
하루 3만 보씩 걷고, 심지어 하루 10만 보까지도 기록한 적 있는 유별난 걷기 마니아로 알려진 배우 하정우의 에세이 『걷는 사람, 하정우』. 강남에서 홍대까지 편도 1만 6천 보 정도면 간다며 거침없이 서울을 걸어 다니고, 심지어 비행기를 타러 강남에서 김포공항까지 8시간에 걸쳐 걸어간 적도 있는 저자가 무명배우 시절부터 트리플 천만 배우로 불리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서울을 걸어서 누비며 출근하고, 기쁠 때나 어려운 시절에나 골목과 한강 변을 걸으면서 스스로를 다잡은 기억을 생생하게 풀어놓는다. 조금 덜 먹고 덜 움직이기보다는 좋아하는 사람들과 이 세상의 맛있는 것들을 직접 두 손으로 요리해 먹고 두 발로 열심히 세상을 걸어 다니는 편을 택하겠다고 말하는 저자가 길 위에서 바라본 하늘, 노을, 무지개, 새벽 걷기의 쉼터이자 간이카페가 되어주는 한강 편의점, 함께 걷는 길동무, 종일 걸은 후에 직접 요리해 먹는 단순하지만 맛깔 나는 음식 등 소중한 일상의 조각들이 담겨 있다. 더불어 이 책에서 화려한 필모그래피 뒤에 숨어 있는 저자의 땀과 기도를 엿볼 수 있다. 사람들이 쉽게 성공과 실패의 양극단으로 나누어 단정지어버리는 순간조차 자신이 끝까지 걸어야 할 긴 여정의 일부라 믿으며 어떤 조건과 시선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보폭으로 앞으로 걸어가는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건강한 두 다리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앞에 펼쳐진 길을 기꺼이 즐기면서 걸어가는 삶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7. 더는 걸어갈 땅이 없었다

김동하| 필름(Feelm) | 2017.07.17

220일간 4,017km를 걸었습니다. 총 7개국을 지나면서 겪었던 일들을 글로 남겼습니다. 불가능에 가까운 도보 여행을 통해 제 자신에 대한 가능성을 보았고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 저는 병들었습니다. 오직 취업만을 위해 살며 많은 것을 잃어버렸습니다. 타인과 함께 살아가는 기쁨, 누군가에게 감사함을 느끼는 기분, 내가 아닌 존재를 이해하고 또 이해받는 법. 그것들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자 책으로 출간 되었습니다.


8. 길 떠나는 자에게 세상이 보인다

하원준| 느림북 | 2017.10.02

홀로 여행이 주는 소중한 가치들에 대한 보고서
‘길 떠나는 자에게 세상이 보인다.’는 저자가 오랜 기간 여행을 하면서 느꼈던 여행에 대한 근본적인 의미와 생각, 그리고 홀로 여행이 가져다준 소중한 가치들에 대한 보고서이다. 한편으로는 여행의 시작과 끝을 향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느끼고 생각한 저자의 삶에 대한 보고서이며 여행을 통해 인생의 지혜를 터득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또한, 여행을 꿈꾸는 자들과 함께 여행을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소비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작업이기도 하다. 저자는 여행을 꿈꾸고 계획을 세워 준비하고 떠나는 과정에서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제시하며 나아가 길을 걸으며 만나는 세상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해할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한다. 또한 여행이란 무엇이며 또 여행으로 얻은 것은 무엇인지, 나아가 여행을 통해 깨닫게 되는 ‘어떻게 인생을 살 것인가’에 대한 단순하면서도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 간다.


9. 인생의 발견

시어도어 젤딘| 문희경| 어크로스 | 2016.12.15

유럽 지성계의 독보적인 석학 시어도어 젤딘의 역작
시대와 문명을 가로지르며 세상의 모든 지혜를 연결하는 압도적인 지적 여정!
“나는 모든 젊은이들에게 젤딘의 책을 권한다.
그의 책은 냉소 대신 가능성과 열정으로 가득하다.” -알랭 드 보통
옥스퍼드 성 안토니 칼리지의 명예교수 시어도어 젤딘은 독창적인 연구로 유럽에서 가장 존경받는 역사학 석학이다. ‘프랑스인이 가장 사랑하는 영국인’, ‘현대의 발자크’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젤딘은 보통 사람들을 위한 역사가로서도 명망이 높다. 그는 평범한 개인들의 생각과 경험을 역사의 무대 위로 소환한다. 각기 다른 삶을 인류 전체의 역사라는 거대한 렌즈를 가지고 폭넓게 고찰하는 그의 연구들은 역사 서술에 새로운 장을 열어젖힌 독보적인 작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전작『인간의 내밀한 역사』,『프랑스인』등 개인의 생동하는 삶을 조명한 그의 저작들은 전 세계 지식인들은 물론 대중 독자들까지 단숨에 매료시키며 세계적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알랭 드 보통은 ‘모든 젊은이들에게 권하는 책’으로 그의 책을 꼽았고, 세계 3대 미래학자로 불리는 리처드 왓슨은 그를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미래학자’”로 소개하기도 했다. 이 책 『인생의 발견』은 인간과 삶에 관한 그간의 성찰을 유감없이 펼쳐낸 그의 작업의 결정판이다. 여든의 노학자, 지성의 완숙기에 이른 그는 이 책에서 인간의 영원한 화두에 다가선다. ‘인류가 조금 더 현명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한 길은 어디에 있는가?’ 젤딘은 수천 년 인류 역사 속에서 나타났다 사라져간 수많은 삶, 흩어져버린 생각들을 차근히 검토하며 그 속에서 그 힌트를 얻고자 한다. 우리가 놓쳐버린 세상의 모든 지혜를 발견하고 연결하는 대담한 지적 모험이다. 이와 같은 거대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모호하거나 진부한 결론으로 치닫지 않는 그의 지혜와 고대부터 현대까지 동서양을 넘나드는 박학한 역사 지식, 역사 속 여러 인물들의 삶을 교차하면서 전기를 쓰듯 흥미진진하게 전개하는 글 솜씨는 경탄을 자아낸다. 그가 이 여정의 길잡이로 삼은 28가지 질문들이 먼저 독자들의 생각을 자극한다. 우리가 인생에서 소중히 여겨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더 나은 삶을 위해 가져야할 물음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열린 질문들이다.『인생의 발견』은 시대와 공간의 교차 속에서 인간이 무엇을 고민해왔는지, 또 무엇에 관심을 두어야 하는지를 분명히 일깨워 주며 함께 고민하는 가운데 더 나은 해법으로 우리를 이끌어간다.


10. 마흔 넘어 걷기 여행

김종우(대학교수) 저 | 북클라우드 | 2017.11.01

“더 늦기 전에 당신의 손을 잡고 함께 걷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건강 여행 에세이
화병(火病)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마음 상처를 돌봐온 화 전문가이자 걷기 여행 주치의로 알려진 김종우 한방정신과 교수. 그가 유럽과 아시아 7개국을 종주한 여행 에세이를 펴냈다. 한의사이자 정신의학자인 저자는 걷기 여행만큼 인생을 성장시키는 것은 없다고 단언한다. 걷기는 몸과 마음을 최상의 상태로 끌어올릴 수 있는 운동이며, 여행은 인생을 새로운 관점으로 볼 수 있도록 자극을 주는 활동이기 때문이다. 특히 환경적, 신체적으로 큰 변화를 맞는 중년이야말로 걷기 여행을 떠나야 할 적기이며, 자신만의 걸음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시기다. 저자는 심장병이 있음에도 히말라야 3000m를 오르는 도전에 성공한 이후 걷기 여행에 매료됐다. 이후 10여 년 동안 서울과 지리산 둘레길, 제주 올레 등 한국을 비롯해 스페인 산티아고, 이탈리아 아말피와 돌로미티, 터키의 리키안 웨이, 일본의 규슈 올레, 프랑스 파리 등 세계 트레킹 명소를 누벼왔다. 이 책은 그중에서도 저자의 인생을 바꾸는 데 큰 역할을 했던 세계의 트레킹 명소 7곳을 소개하며, 걷기와 여행이 몸과 마음을 얼마나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지, 또한 의미 있는 걷기 여행을 위한 명상법과 걷는 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인생을 되돌아볼 시기에 진정한 자신을 찾아 떠난 여행기이자, 걷기를 예찬하는 건강서다.




출처 : 성남시 수정도서관

https://snlib.go.kr/sj/menu/11344/bbs/20066/bbsPostDetail.do?currentPageNo=1&manageCd=MS&postIdx=127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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